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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 2030년까지 러시아 경제 세계 4위 목표 설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8 09:08:07
조회 745 추천 4 댓글 61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선에 성공한 후, 지난 3월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여 2030년까지 집권 연장을 확정지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선에 성공한 후, 지난 3월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여 2030년까지 집권 연장을 확정지었다. 푸틴 대통령은 7일 취임식을 통해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며, 크렘린궁에서 '국가 발전 목표에 관한 대통령령'(5월 법령)에 서명했다. 이 법령에 따라 2030년까지 러시아의 경제를 세계 4위권으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푸틴은 러시아의 구매력평가(PPP) 기준 국내총생산(GDP)을 세계 4위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또한 GDP 성장률을 세계 평균 이상으로 유지하고, 연구개발(R&D) 비용을 GDP의 2% 규모로 늘려 경제 규모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을 세계 10위권 내로 끌어올리는 계획을 세웠다.

경제 구조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비자원·비에너지 상품 수출을 크게 늘리고, GDP에서 수입 비중을 17%로 줄이며, 관광 산업의 비중을 5%로 확대할 예정이다. 농산업 생산량을 2021년 대비 25% 증가시키고, 이 부문의 수출을 150% 늘린다는 목표도 포함됐다.

사회적 목표로는 2030년까지 합계출산율을 1.6명으로, 기대수명을 78세로 늘리고, 빈곤율을 7% 미만으로 낮추는 것이다. 또한, 50만명 이상의 외국 학생을 고등교육기관에 유치하고, 시민들에게 최소 33㎡의 주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 내각은 이와 같은 국정 과제를 달성하기 위한 통합 계획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이러한 계획들이 푸틴 대통령이 2036년까지 러시아를 통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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