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강남구, 유동인구·직장인 많은 강남역에서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7 08:18:23
조회 61 추천 0 댓글 0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24일 11시~19시 강남스퀘어(강남역 11번 출구 앞)에서


[서울=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24일 11시~19시 강남스퀘어(강남역 11번 출구 앞)에서 '2024 강남구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개최한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회 문제 해결에 공헌하면서 경제활동을 하는 기업으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 있다. 강남구에는 총 459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있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들의 우수한 제품을 홍보·판매하고자 한다.

금년 행사는 '강남 SESTA'(SE:Social Economy,사회적경제+FESTA:축제)라는 주제와 '세상(강남)을 밝히는 작은 빛, 우리 곁에 사회적경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ESG 경영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소개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주식회사 온기 등 9개사의 홍보관 ▲액세서리, 원두커피, 화분, 향초, 패션용품, 친환경 제품 등을 판매하는 21개 부스 ▲타로 상담, 일자리 매칭, 생애 설계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3개 부스 등 총 33개 부스를 운영한다.

이 축제는 작년부터 강남대로로 축제 무대를 옮겨 MZ세대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축제 시간을 저녁 7시까지 연장해 강남역 인근 직장인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한 홍보영상을 강남대로 18개의 미디어폴에 송출해 사회적경제를 대대적으로 홍보한다.

유동 인구를 사로잡을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한다.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플래시 몹과 댄스 공연을 선보이고, 마술·팝페라·버스킹 공연이 이어진다. 사회적경제에 대해 이해하는 룰렛 이벤트, 주사위를 던져 'YES' 또는 '강남'이 나오면 경품을 받는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박람회를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을 널리 알리고 판로 개척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ESG를 실천하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국내·외국계 증권사 임원 머리 맞댔다...자본시장 밸류업 논의▶ 한·일 양국 기업 간 소통 채널 본격 가동..글로벌 위기 극복 방안 논의▶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칸 영화제서 8분 간 기립박수 쏟아져▶ 중랑구, 장애인의 디지털 접근 돕는다... - 정보통신보조기기 80%~90%까지 지원▶ 뉴욕증시, 장중 역대 최고치 기록 후 하락 마감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4594 '버스 막고 통행 방해' 전장연 대표 박경석 2심서도 집유 선고받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69 0
4593 인천공항·기업·종교단체 등 전국 100여곳에 폭발물 테러 협박...경찰, 발신자 추적 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63 0
4592 의협 휴진 선언에도 참여율 저조...전체 4% 불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70 0
4591 인천 지역농협 조합장, 노래방·사무실 등에서 여직원 성추행...1심 실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55 0
4590 이재명, 언론 질타 "객관적 사실에 관심 안 가져… 마치 검찰 애완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62 0
4589 與, 민주 독단적 법사위 운영에 "국회법 빙자한 사법방해 즉각 중단하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50 0
4588 '여성 판사 비하 논란' 의협 회장, 시민단체에 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해 [3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6281 31
4587 野, 법사위 열어 '채상병특검법' 소위 회부…21일 입법청문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51 0
4586 野 과방위서 '방송3+ 방통위법' 상정…21일 입법청문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63 0
4585 [포토] 한미연합군 사령부를 방문한 하와이 KHHC 청소년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54 0
4584 민주당, '위안부피해자법' 개정 움직임...'또 성역화 작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67 0
4583 중랑구, 민원담당 공무원 고충 청취...직원 보호 위한 다양한 행보 펼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52 0
4582 '우리의 소원은 통일'…마포구 한반도 대축제로 하나된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08 0
4581 [포토] 6월 12일 하와이 KHHC 청소년들 용산 대통령 집무실 방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55 0
4580 與, 경찰청장·공수처장 만나 해병대원 순직 사건 수사 촉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62 0
4579 추경호 "원구성 전면백지화해야…국민 앞 공개토론 제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58 0
4578 尹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5%p 상승...국민의힘 30%·민주당 27%·조국당 11%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14 2
4577 [속보] 추경호 "원구성 전면백지화해야…국민 앞 공개토론 제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52 0
4576 통일부 장관, "북한 배급제 붕괴…부패 구조화·체제 불신 심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57 0
4575 [포토] 하와이 KHHC 청소년들 전쟁기념관 투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53 0
4574 與 특위 활동으로 운신의 폭 넓힐까?…임현택 의협회장 면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54 0
4573 [이 시각 세계] 제50차 G7 정상회의, 이탈리아에서 개막 外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60 0
4571 [포토] 하와이 KHHC 청소년들, 송도 센트럴파크 트리플스트리트 이색 경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53 0
4570 [포토] 하와이에서 온 KHHC청소년들 인천상륙작전 기념관 방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54 0
4569 원산지 속이고, 무표시 축산물 냉동창고 바닥에…경기도, 축산물 불법행위 57곳 적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62 0
4568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 2024' 개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51 0
4567 한국소비자원, 의성군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소비자권익증진 행사'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52 0
4566 가스公, '공급건설 설계개선' 워크숍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54 0
4565 한국공항공사-인천국제공항공사 맞손...민간수요 맞춤형 데이터 서비스 및 경제활성화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53 0
4564 임박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투자 유치와 전략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62 0
4563 테슬라, 머스크 CEO에 대한 역대급 보상 계획 재승인 [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549 0
4562 한국 최초 색 저항 공장 설립...반도체 공급망 강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59 0
4561 나경원, 차기 당대표에 "원외 대표는 여러 어려움 있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57 0
4560 윤상현, 한동훈에 "다시 나올거면 왜 사퇴했나…험지 승리자 경쟁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67 0
4559 민주, 22대 국회서 '김건희 특검법' 등 중점 법안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66 0
4558 중앙아시아 순방 마무리, 우즈베키스탄 향한 尹 대통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63 0
4557 與김선교 국토위 배치 논란에…金 "우 의장에게 따져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60 0
4556 與 부안 지진에 "최악의 사태 염두한 지진 대책 세워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68 0
4555 황우여 "7말 전대, 한 치의 오차도 없어야 가능한 시간…힘 합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57 0
4554 與 '이재명 사법리스크' 융단폭격…"사법 절차에 정상적으로 성실히 임해달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56 0
4553 월세 인상 통보에 불만 품고 주인에게 둔기 휘두른 70대...검찰, 징역 8년 구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63 0
4552 3호선서 여장한 협박·금품 갈취자 출몰...서울교통공사 "거수자 발견시 앱으로 즉각 신고해달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60 0
4551 배틀그라운드X뉴진스 확률형 아이템 논란...크래프톤 "보상안 마련하겠다" [3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7474 12
4550 與 '이재명 사법파괴 저지 특위' 구성…위원장 유상범·간사 주진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61 0
4549 대구산업선 철도 설계단계부터 안전 지킨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71 0
4548 중랑구, 2024년 국민행복 IT경진대회 예선전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68 0
4547 광주광역시에서 '찾아가는 건축분쟁 상담실' 운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57 0
4546 우체국, 저소득 가정 희망 장학금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60 0
4545 野 단독 상임위 강행…복지위 "尹 하야촉구 결의안 내자", 국토위 "기관장 출석 요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52 0
4544 경찰, 12일 부산 광안대교 다중추돌 원인으로 택시 지목...집계된 부상자 11명으로 늘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7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