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5·18 단체 만나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위한 개헌 찬성"

서울미디어뉴스 갤러리

1/3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는 대한민국 공무원 https://www.youtube.com/watch?v=-GDbAx7pHTE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

與 5·18 단체 만나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위한 개헌 찬성"

SMNEWS

2024.05.16 13:24:57

조회 34 추천 0 댓글 0

국민의힘 지도부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은 16일 5·18 민주화운동 관련 단체들과 간담회를 하며,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개헌 찬성 입장을 밝혔다.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5·18 정신은 헌법이 명령하는 자유민주주의 정신 그 자체"라며 "국민의힘은 지난 총선에서도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공약으로 발표했고 윤석열 대통령도 개헌 때 헌법 전문에 반드시 올려야 한다고 피력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자유민주주의 발전에 중요한 획을 그은 5월 정신 그 자체가 헌법 정신이라는 점에서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은 매우 마땅하다. 제반 여건이 무르익으면 여야 간 초당적 협의를 토대로 개헌을 통해 반드시 담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5·18 민주유공자를 국가유공자에 포함하는 작업 역시 국민의힘은 지속해서 세밀하게 살피면서 정밀한 검토를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5·18 민주화운동 관련 취지와 앞으로 당의 방향성에 대한 비대위원장의 말씀에 전적으로 궤를 같이한다"며 "국민의힘은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훼손하는 어떠한 발언에도 동의하지 않는다. 앞으로도 자유와 인권의 5·18 정신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황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지도부와 국민의힘 22대 총선 당선인, 원외당협위원장 등이 오는 18일 광주에서 열리는 5·18 민주화운동 44주년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 [1보]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에 우원식, 추미애 꺽고 선출 ▶ 추경호, 재의요구권 제한하는 원포인트 개헌에 "결단코 받아들일 수 없다"▶ 황우여 "민주주의 지켜 낸 5·18정신은 우리 자산…계승·발전시킬 것"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60159_8571_951.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4594	'버스 막고 통행 방해' 전장연 대표 박경석 2심서도 집유 선고받아	SMNEWS	06.14	69	0
4593	인천공항·기업·종교단체 등 전국 100여곳에 폭발물 테러 협박...경찰, 발신자 추적 중	SMNEWS	06.14	63	0
4592	의협 휴진 선언에도 참여율 저조...전체 4% 불과	SMNEWS	06.14	70	0
4591	인천 지역농협 조합장, 노래방·사무실 등에서 여직원 성추행...1심 실형	SMNEWS	06.14	55	0
4590	이재명, 언론 질타 "객관적 사실에 관심 안 가져… 마치 검찰 애완견"	SMNEWS	06.14	62	0
4589	與, 민주 독단적 법사위 운영에 "국회법 빙자한 사법방해 즉각 중단하라"	SMNEWS	06.14	50	0
4588	'여성 판사 비하 논란' 의협 회장, 시민단체에 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해 [35]	SMNEWS	06.14	6282	31
4587	野, 법사위 열어 '채상병특검법' 소위 회부…21일 입법청문회	SMNEWS	06.14	51	0
4586	野 과방위서 '방송3＋ 방통위법' 상정…21일 입법청문회	SMNEWS	06.14	63	0
4585	[포토] 한미연합군 사령부를 방문한 하와이 KHHC 청소년들	SMNEWS	06.14	54	0
4584	민주당, '위안부피해자법' 개정 움직임...'또 성역화 작업?'	SMNEWS	06.14	67	0
4583	중랑구, 민원담당 공무원 고충 청취...직원 보호 위한 다양한 행보 펼쳐	SMNEWS	06.14	52	0
4582	'우리의 소원은 통일'…마포구 한반도 대축제로 하나된다	SMNEWS	06.14	108	0
4581	[포토] 6월 12일 하와이 KHHC 청소년들 용산 대통령 집무실 방문	SMNEWS	06.14	55	0
4580	與, 경찰청장·공수처장 만나 해병대원 순직 사건 수사 촉구	SMNEWS	06.14	62	0
4579	추경호 "원구성 전면백지화해야…국민 앞 공개토론 제안"	SMNEWS	06.14	58	0
4578	尹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5%p 상승...국민의힘 30%·민주당 27%·조국당 11% [2]	SMNEWS	06.14	114	2
4577	[속보] 추경호 "원구성 전면백지화해야…국민 앞 공개토론 제안"	SMNEWS	06.14	52	0
4576	통일부 장관, "북한 배급제 붕괴…부패 구조화·체제 불신 심화"	SMNEWS	06.14	57	0
4575	[포토] 하와이 KHHC 청소년들 전쟁기념관 투어	SMNEWS	06.14	53	0
4574	與 특위 활동으로 운신의 폭 넓힐까?…임현택 의협회장 면담	SMNEWS	06.14	54	0
4573	[이 시각 세계] 제50차 G7 정상회의, 이탈리아에서 개막 外	SMNEWS	06.14	60	0
4571	[포토] 하와이 KHHC 청소년들, 송도 센트럴파크 트리플스트리트 이색 경험	SMNEWS	06.14	53	0
4570	[포토] 하와이에서 온 KHHC청소년들 인천상륙작전 기념관 방문	SMNEWS	06.14	54	0
4569	원산지 속이고, 무표시 축산물 냉동창고 바닥에…경기도, 축산물 불법행위 57곳 적발	SMNEWS	06.14	62	0
4568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 2024' 개막	SMNEWS	06.14	51	0
4567	한국소비자원, 의성군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소비자권익증진 행사'실시	SMNEWS	06.14	52	0
4566	가스公, '공급건설 설계개선' 워크숍 개최	SMNEWS	06.14	54	0
4565	한국공항공사-인천국제공항공사 맞손...민간수요 맞춤형 데이터 서비스 및 경제활성화 추진	SMNEWS	06.14	53	0
4564	임박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투자 유치와 전략은?	SMNEWS	06.14	62	0
4563	테슬라, 머스크 CEO에 대한 역대급 보상 계획 재승인 [5]	SMNEWS	06.14	549	0
4562	한국 최초 색 저항 공장 설립...반도체 공급망 강화	SMNEWS	06.14	59	0
4561	나경원, 차기 당대표에 "원외 대표는 여러 어려움 있어"	SMNEWS	06.13	57	0
4560	윤상현, 한동훈에 "다시 나올거면 왜 사퇴했나…험지 승리자 경쟁해야"	SMNEWS	06.13	67	0
4559	민주, 22대 국회서 '김건희 특검법' 등 중점 법안 추진	SMNEWS	06.13	66	0
4558	중앙아시아 순방 마무리, 우즈베키스탄 향한 尹 대통령	SMNEWS	06.13	63	0
4557	與김선교 국토위 배치 논란에…金 "우 의장에게 따져라"	SMNEWS	06.13	60	0
4556	與 부안 지진에 "최악의 사태 염두한 지진 대책 세워야"	SMNEWS	06.13	168	0
4555	황우여 "7말 전대, 한 치의 오차도 없어야 가능한 시간…힘 합해야"	SMNEWS	06.13	58	0
4554	與 '이재명 사법리스크' 융단폭격…"사법 절차에 정상적으로 성실히 임해달라"	SMNEWS	06.13	56	0
4553	월세 인상 통보에 불만 품고 주인에게 둔기 휘두른 70대...검찰, 징역 8년 구형	SMNEWS	06.13	63	0
4552	3호선서 여장한 협박·금품 갈취자 출몰...서울교통공사 "거수자 발견시 앱으로 즉각 신고해달라"	SMNEWS	06.13	60	0
4551	배틀그라운드X뉴진스 확률형 아이템 논란...크래프톤 "보상안 마련하겠다" [32]	SMNEWS	06.13	7475	12
4550	與 '이재명 사법파괴 저지 특위' 구성…위원장 유상범·간사 주진우	SMNEWS	06.13	61	0
4549	대구산업선 철도 설계단계부터 안전 지킨다	SMNEWS	06.13	71	0
4548	중랑구, 2024년 국민행복 IT경진대회 예선전 개최	SMNEWS	06.13	68	0
4547	광주광역시에서 '찾아가는 건축분쟁 상담실' 운영	SMNEWS	06.13	57	0
4546	우체국, 저소득 가정 희망 장학금 지원	SMNEWS	06.13	60	0
4545	野 단독 상임위 강행…복지위 "尹 하야촉구 결의안 내자", 국토위 "기관장 출석 요구"	SMNEWS	06.13	52	0
4544	경찰, 12일 부산 광안대교 다중추돌 원인으로 택시 지목...집계된 부상자 11명으로 늘어	SMNEWS	06.13	7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