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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민생행보에 참모진 새해부터 매일 아침 경제 동향 분석 모임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12 12: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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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서울미디어뉴스] 이명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실 참모들이 새해부터 매일 아침 세계 경제 동향을 분석하는 모임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을 포함한 수석급 참모들이 참석하는 이 모임은 티타임 형식으로 진행되며, 경제·금융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있다.

이 모임은 윤 대통령이 민생 경제를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 동향을 더욱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 모임이 경제 상황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모임에서는 코스피·코스닥 지수, 미국 증시 동향, 국제 에너지·상품·서비스 가격 등 다양한 경제 지표들이 분석된다. 참모들은 이러한 지표를 토대로 경제 상황과 전망을 분석하고 향후 대책을 모색한다.

이 모임은 올해 1월부터 시작됐으며, 윤 대통령이 부동산 규제 개혁, 영세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 등 경제 분야의 행보를 강화하는 것과 맞물려 있다.

윤 대통령은 최근 증시 개장식에 참석해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방침을 발표하고,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서는 경제의 역동성과 활력을 강조했다.

또 산업단지, 청년 창업 공간, 광역교통시설사업 예정지 등을 방문해 민생 토론회를 개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 尹대통령, 임기 중 R&D 예산 대폭 확대..."세계적인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 尹대통령, 새해 첫 '국민참여 업무보고'서 "개인 투자자 보호 강화위한 전자 시스템 완벽 구축될 때까지 공매도 금지"▶ 尹대통령, 신년 인사회서 "앞으로도 국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 尹대통령, 금융시장 활성화 약속...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서 공매도 개혁·금투세 폐지 추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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