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디어뉴스] 이지성 기자 = 지난해 12월 21일 임연희 예비후보(이하 임 후보)는 오는 4월 10일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며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임 후보는 종로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현안 해결에 전념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민과 소통하겠다"는 임 후보의 다짐은 지역 사회의 다양한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는 그녀의 정치 철학을 반영한다. 임 후보는 특히 국민의힘의 과거 공천 문제를 지적하며 이번 선거에서는 바른 공천을 통해 당의 이미지를 쇄신해야한다고 하며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임연희 예비후보 (사진= 임연희 예비후보 제공)
임 후보는 대한민국이 선진국의 문턱에 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국회의 잘못된 구성원들로 인해 발전이 저해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여 국가와 국민을 위한 올바른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임 후보의 주요 공약 중 하나는 외국인 맞춤형 고용정책의 발의이다. 특히 서비스업이 주를 이루는 종로구에 필요한 외국인 고용정책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광화문에서 선거유세 활동 중인 임연희 예비후보 (사진= 임연희 예비후보 제공)
전남 함평 출신의 임 후보는 2012년 한나라당, 2014년 새누리당에 입당한 이후, 지방선거 출마를 시작으로 15년간 국민의힘에서 활동해왔다. 이번 선거에서 그녀의 경험과 비전이 어떻게 종로구민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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