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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서초을 野 홍익표 출마 때문 우리가 유리한 지역으로 보기 어려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22 13: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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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이명호 기자 = 국민의힘의 공천관리위원회는 서울 서초을 지역구를 포함하여 몇몇 '텃밭' 지역에서 총선 후보를 선정하기 위한 '지역구 재배치'를 고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22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서초을 재배치 계획에 대해 "서울 서초을은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출마하기 때문에 우리가 유리한 지역으로 보기 어렵다"며 "(공천) 기준에 따라 여러 고민을 해보겠다"고 말했다.

서초을은 1992년 이래 28년간 국민의힘 계열의 보수 정당이 지속적으로 승리해왔으나, 홍 원내대표의 출마로 이번 총선에서의 상황이 예전과 다를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서초을에서는 박성중 현역 의원, 지성호 비례대표 의원, 그리고 신동욱 전 TV조선 앵커가 공천 경쟁 중이다.

장 총장은 또한 경남 김해갑 지역으로 이동을 선언한 김영선 의원(경남 창원의창·5선)에 대해서는 "김 의원 의사가 있는 것은 공관위에서 알고 있고, 검토해보겠다"라고 답변했다.

박영춘 전 SK그룹 부사장의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지역 공천 탈락과 관련해서는 "재배치 의사를 물어서 추가로 검토할 부분이 남아있다"며,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를 배제할 이유가 없다고 언급했다.

공천 과정에서 쇄신이 부족하다는 비판에 대해 장 총장은 "하위 10%, 하위 30%에서 결론 나는 시스템 구조"라며, 공천 마무리 전까지는 이러한 지적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쇄신 없는 공천'에 대한 비판에 "공천이 잡음이 아니라 감동이 없다는 정도의 비판을 받는다면, 그것은 우리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점을 의미한다"고 반응했다.

한 위원장은 또한 "공천의 핵심은 시스템 공천이어야 한다"며, 민주당의 공천과 명백히 비교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컷오프 대상자에 대한 개별 통보에 대해서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구체적인 시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강남이나 대구·경북(TK) 지역 공천 발표 지연에 대해 장 총장은 의도적인 발표 지연은 없으며, 결정되는 대로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위원장은 늦어지는 공천 발표가 뇌관이 될 가능성에 대해 부정하며, 더 공정하게 시스템에 맞춰 공천할 것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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