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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부채, 사상 최대 313조 달러 기록 ...선진국과 신흥국 모두 부채 상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22 06: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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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협회(IIF)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부채가 313조 달러로 증가하여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 국제금융협회(IIF)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부채가 313조 달러로 증가하여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5조 달러 상승한 수치이며, 전체 부채의 약 55%는 미국, 독일, 프랑스 등 선진국이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글로벌 부채 비율은 330%에 달한다.

부채 비율은 선진국뿐만 아니라 인도, 아르헨티나, 중국, 러시아, 말레이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신흥 시장에서도 상승했다. IIF는 연방준비제도(Fed)의 예상되는 금리 인하와 미국 정책 금리 및 달러 불안정성이 시장 변동성을 높이며 대외 차입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의 자금 조달 여건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 경제는 차입 비용 변동성에 대한 탄력성을 보이며, 투자 심리가 반등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신흥 시장을 중심으로 올해 차입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국채 발행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유럽 정부 및 선진국의 비금융 기업들이 주도하는 부채 감소 상황이 낙관적인 분위기 속에서 반전될 수 있다고 지목했다.

또한, 보고서는 잠재적 인플레이션 압박과 지정학적 균열로 인한 구조적 시장 리스크의 가능성을 우려하며 언급했다. 이러한 상황은 글로벌 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전 세계 정부와 기업들에게 중요한 경고 신호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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