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마포을에 '운동권 출신' 함운경…고양정 김현아 단수공천 취소

SMNEWS

2024.02.23 15:00:49

조회 48 추천 0 댓글 0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3일 서울 마포을에 함운경 민주화운동동지회장을 우선추천(전략공천)하고, 앞서 발표한 김현아 전 의원(경기 고양정)에 대한 단수공천은 취소했다고 밝혔다.

함 회장은 1985년 서울대 삼민투 위원장으로 미국 문화원 점거 사건을 주도했던 '86(80년대 학번·60년대생) 운동권'을 대표하는 인물 중 하나였으나 전향 후 운동권 문화를 비판하는 데 앞장서 왔다.

마포을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3선의 정청래 최고위원이 현역 의원으로 있다. 국민의힘에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지지 속에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이 출마를 선언했다가 '사천'논란으로 지난 4일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비대위원이 불출마 하면서 이 지역의 공천 향배는 한동안 불투명했다. 이번에 함 회장을 투입한 것은 운동권 출신이자 친명(친이재명)계 핵심인 정 최고위원을 겨냥한 '자객공천' 성격이 짙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정청래와 함운경을 비교해보라. 진짜 운동권에서 '네임드'로 과실을 따먹을 수 있던 사람은 정청래인가, 그 유명한 함운경인가"라며 "그런데 함운경은 횟집하고 살았다. 정청래는 계속 울궈먹으며 정치를 자기들 것처럼 하는 중심이 됐다"고 둘을 비교했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브리핑에서 "마포을 시민들께서 이번 총선에서 진짜 민주화에 기여한 사람이 누구인지, 아니면 가짜운동권 특권 세력이 누구인지 현명한 선택을 하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김현아 전 의원(경기 고양정)에 대한 단수공천 취소는 전날 비대위가 김 전 의원 단수공천을 보류하면서 재논의를 요구한 데 따른 것이다. 김 전 의원의 공천 자격이 박탈된 것은 아니며, 이 지역의 공천 방식은 원점에서 재검토된다.

비대위는 전날 김 전 의원에 대한 검찰 수사 상황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이유로 단수공천을 보류했다. 이에 대해 김 전 의원은 아직 기소되지도 않은 사건을 이유로 공천을 보류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반발하고 있다.

김 전 의원은 고양정 당협위원장 시절인 지난해 1월 같은 당 시의원·당원들로부터 운영회비 명목 3천200만원과 선거 사무실 인테리어 비용 1천만원 등 총 4천 2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고소됐다.

정 위원장은 "도덕성 부분에 대해서 비대위에서 좀 더 높은 기준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김 전 의원이) 부적격 기준에 해당하지는 않는다. 1년 반 넘게 검찰에서 결론 내지 못하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공관위는 인천 연수을에 출마한 김진용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의 경선 자격을 박탈했다. 선관위가 김 전 청장을 불법 선거운동 의혹으로 검찰에 고발한 사안에 상당한 객관성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연수을에는 김 전 청장과 함께 민현주 전 의원,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경선을 치를 예정이었다. 재공모가 없다면 민 전 의원과 김 전 부대변인의 양자 경선이 치러진다.

공관위 발표

▶ 與 "서초을 野 홍익표 출마 때문 우리가 유리한 지역으로 보기 어려워"▶ 與 비대위, 김현아 단수공천 의결 보류…"검찰수사 상황 재검토"▶ 與 서대문을 박진, 오산 레이나 전략공천…고양정 김현아 등 단수공천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57070_5596_3341.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지금 결혼하면 스타 하객 많이 올 것 같은 '인맥왕' 스타는?	운영자	24/10/28	-	-
1882	머스크, 세계 최고 부자 자리 베이조스에게 내주며 부자 순위 역전	SMNEWS	03.05	55	0
1881	[속보] 정부 "수련병원 100곳 레지던트 8천983명 이탈…이탈률 90.1%"	SMNEWS	03.05	70	0
1880	세종 행복아파트, 100가구 입주 신청 접수 시작	SMNEWS	03.05	31	0
1879	LG전자, 모든 이용자를 위한 'LG 컴포트 키트' 출시 예고	SMNEWS	03.05	141	0
1878	與이상민, 비명계에 "부조리와 불의 수용하는게 당 위하는 거냐"	SMNEWS	03.05	32	0
1877	與 부산 안병길 컷오프…강서을 박민식·영등포갑 김영주 전략공천	SMNEWS	03.05	30	0
1876	與 이준석 출마로 "화성을 갑자기 주목받아…후보 전략적 배치"	SMNEWS	03.05	36	0
1875	[속보] 與 서초을 신동욱 단수공천…강서을 박민식·영등포갑 김영주	SMNEWS	03.05	30	0
1874	[속보] 與 안동예천, 구미을, 포천가평, 부산 서·동구 경선	SMNEWS	03.05	31	0
1873	슈퍼 마이크로, AI 열풍 속 S&P 500 지수 편입으로 사상 최고가 경신	SMNEWS	03.05	26	0
1872	미국 NSC, 북한 비핵화 목표 고수... 중간 조치 고려 열린 자세 밝혀 [9]	SMNEWS	03.05	1398	2
1871	왕세자빈 케이트 미들턴... 장기 부재와 왕실 비밀주의 도마위	SMNEWS	03.05	42	0
1870	[속보] 민주, 전주을 이성윤 공천…경선 승리	SMNEWS	03.04	118	0
1869	성동구,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SMNEWS	03.04	49	0
1868	한동훈, '尹과 만남 먼저' 李 토론 거절에 "거부하는 명분이 너무 구차해"	SMNEWS	03.04	70	0
1866	관악구, 행안부 '2023년 전국 지자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SMNEWS	03.04	39	0
1865	한동훈 "'정치적 보정' 통해 국민추천·비례공천에 청년 참여 기회 넓힐 것"	SMNEWS	03.04	45	0
1864	대전소방 '빌려준 소화기' 보상해 드립니다	SMNEWS	03.04	54	0
1863	강원도, 미래 산업 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 목표 설정	SMNEWS	03.04	46	0
1862	"원하는 시간에 근무하고 싶다" 일본 내 의도적으로 비정규직 선택하는 청년 증가세 [1]	SMNEWS	03.04	70	0
1861	심상정 "다당제 연합 정치 열겠다"…고양갑 5선 도전	SMNEWS	03.04	50	0
1860	한동훈 "이재명, 부인 비서 호남 단수공천에 '사천의 극치' 보여주려는 것 같아"	SMNEWS	03.04	46	0
1859	가자지구의 위기, 봉쇄와 전쟁이 낳은 인도적 재앙 [15]	SMNEWS	03.04	8459	6
1858	민주평통 대전지역회 1분기 운영위원회 개최	SMNEWS	03.04	44	0
1857	의협 "제약회사 직원 의사집회에 동원했다는 게시물 작성자 고소" [1]	SMNEWS	03.04	52	0
1856	'화성을' 출마 이준석 "동탄 교육특구 지정 특별법 제정…과학고 설립도"	SMNEWS	03.04	43	0
1855	與 '경선 전 투표 문자발송' 논란에 " 이의제기 모두 기각"	SMNEWS	03.04	43	0
1854	편의점서 흉기로 직원 위협해 돈 훔친 강도 9시간만에 체포	SMNEWS	03.04	43	0
1853	與 인천 남동갑 손범규·남양주갑 유낙준·청주흥덕 김동원 공천	SMNEWS	03.04	39	0
1852	[속보] 與 인천 남동갑 손범규·남양주갑 유낙준·청주흥덕 김동원 공천	SMNEWS	03.04	38	0
1851	與 김경율 "민주당 공천 진통에 가장 신난 곳은 지역구·비례 보장받은 진보당"	SMNEWS	03.04	47	0
1850	이재명, 한동훈과 TV 토론 결국 줄행랑..."대통령과 야당 대표의 대화가 먼저"	SMNEWS	03.04	69	0
1849	윤재옥 "더불어민주연합, 정부 타도만 목적으로 둔 정쟁 지향집단"	SMNEWS	03.04	43	0
1848	전공의 7천명 면허정지 절차 돌입..."전문의 자격 취득 1년 이상 지연될 수 있어"	SMNEWS	03.04	49	0
1847	與 비례 공모 시작…영입인재·호남인사 거론, 청년·여성 '배려' 관측	SMNEWS	03.04	82	0
1846	제2의 차이나쇼크?...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중국의 새로운 파급 효과 조명	SMNEWS	03.04	37	0
1845	영국 국방부,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러시아 군사적 손실 급증 지적	SMNEWS	03.04	43	0
1844	與 장동혁 "경선서 '선거법 저촉' 여부 보는 중…여러 사례 제보 있다" [1]	SMNEWS	03.04	8469	3
1843	강릉서 가로등 들이받고 음주측정 거부한 40대 입건	SMNEWS	03.04	36	0
1842	[속보] 정부 "이탈 전문의 7천명 면허정지 절차 돌입…처분 불가역적"	SMNEWS	03.04	58	1
1841	한동훈 "MBC조차 요청왔다, 李 피할 리 있겠나. 대중정치 하는 분 아닌가"	SMNEWS	03.04	58	1
1840	김영주 부의장 與 입당..."정치가 개인의 사리사욕 위한 도구로 쓰여선 안돼"	SMNEWS	03.04	46	1
1839	한동훈 "간첩죄 범위, 모든 나라로 넓혀야…김영주도 대표발의"	SMNEWS	03.04	60	2
1838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티맵이 74% 점유율 기록...4명 중 3명	SMNEWS	03.04	45	0
1836	도요타, 브라질에 3조 원 규모 투자 발표 임박...일자리 창출 및 새 모델 출시 기대	SMNEWS	03.04	34	0
1835	김신영, '전국노래자랑' 1년 5개월 만에 하차 [1]	SMNEWS	03.04	47	0
1834	[포토] 국민의힘 입당 소감 밝히는 김영주 국회부의장	SMNEWS	03.04	42	0
1833	尹대통령 지지율 41.1%...국민의힘 46.7%·민주당 39.1%·개혁신당 3.1% [리얼미터]	SMNEWS	03.04	41	0
1832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위기...어린이 굶주림 사망과 식량 불안 증가 [15]	SMNEWS	03.04	1527	3
1831	골수 줄기세포 치료, 급증하는 실손보험 청구 '도마위'	SMNEWS	03.04	363	0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지금 결혼하면 스타 하객 많이 올 것 같은 '인맥왕' 스타는?

운영자

24/10/28

1882

머스크, 세계 최고 부자 자리 베이조스에게 내주며 부자 순위 역전

SMNEWS

03.05

1881

[속보] 정부 "수련병원 100곳 레지던트 8천983명 이탈…이탈률 90.1%"

SMNEWS

03.05

1880

세종 행복아파트, 100가구 입주 신청 접수 시작

SMNEWS

03.05

1879

LG전자, 모든 이용자를 위한 'LG 컴포트 키트' 출시 예고

SMNEWS

03.05

141

1878

與이상민, 비명계에 "부조리와 불의 수용하는게 당 위하는 거냐"

SMNEWS

03.05

1877

與 부산 안병길 컷오프…강서을 박민식·영등포갑 김영주 전략공천

SMNEWS

03.05

1876

與 이준석 출마로 "화성을 갑자기 주목받아…후보 전략적 배치"

SMNEWS

03.05

1875

[속보] 與 서초을 신동욱 단수공천…강서을 박민식·영등포갑 김영주

SMNEWS

03.05

1874

[속보] 與 안동예천, 구미을, 포천가평, 부산 서·동구 경선

SMNEWS

03.05

1873

슈퍼 마이크로, AI 열풍 속 S&P 500 지수 편입으로 사상 최고가 경신

SMNEWS

03.05

1872

미국 NSC, 북한 비핵화 목표 고수... 중간 조치 고려 열린 자세 밝혀 [9]

SMNEWS

03.05

1398

1871

왕세자빈 케이트 미들턴... 장기 부재와 왕실 비밀주의 도마위

SMNEWS

03.05

1870

[속보] 민주, 전주을 이성윤 공천…경선 승리

SMNEWS

03.04

118

1869

성동구,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SMNEWS

03.04

1868

한동훈, '尹과 만남 먼저' 李 토론 거절에 "거부하는 명분이 너무 구차해"

SMNEWS

03.04

1866

관악구, 행안부 '2023년 전국 지자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SMNEWS

03.04

1865

한동훈 "'정치적 보정' 통해 국민추천·비례공천에 청년 참여 기회 넓힐 것"

SMNEWS

03.04

1864

대전소방 '빌려준 소화기' 보상해 드립니다

SMNEWS

03.04

1863

강원도, 미래 산업 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 목표 설정

SMNEWS

03.04

1862

"원하는 시간에 근무하고 싶다" 일본 내 의도적으로 비정규직 선택하는 청년 증가세 [1]

SMNEWS

03.04

1861

심상정 "다당제 연합 정치 열겠다"…고양갑 5선 도전

SMNEWS

03.04

1860

한동훈 "이재명, 부인 비서 호남 단수공천에 '사천의 극치' 보여주려는 것 같아"

SMNEWS

03.04

1859

가자지구의 위기, 봉쇄와 전쟁이 낳은 인도적 재앙 [15]

SMNEWS

03.04

8459

1858

민주평통 대전지역회 1분기 운영위원회 개최

SMNEWS

03.04

1857

의협 "제약회사 직원 의사집회에 동원했다는 게시물 작성자 고소" [1]

SMNEWS

03.04

1856

'화성을' 출마 이준석 "동탄 교육특구 지정 특별법 제정…과학고 설립도"

SMNEWS

03.04

1855

與 '경선 전 투표 문자발송' 논란에 " 이의제기 모두 기각"

SMNEWS

03.04

1854

편의점서 흉기로 직원 위협해 돈 훔친 강도 9시간만에 체포

SMNEWS

03.04

1853

與 인천 남동갑 손범규·남양주갑 유낙준·청주흥덕 김동원 공천

SMNEWS

03.04

1852

[속보] 與 인천 남동갑 손범규·남양주갑 유낙준·청주흥덕 김동원 공천

SMNEWS

03.04

1851

與 김경율 "민주당 공천 진통에 가장 신난 곳은 지역구·비례 보장받은 진보당"

SMNEWS

03.04

1850

이재명, 한동훈과 TV 토론 결국 줄행랑..."대통령과 야당 대표의 대화가 먼저"

SMNEWS

03.04

1849

윤재옥 "더불어민주연합, 정부 타도만 목적으로 둔 정쟁 지향집단"

SMNEWS

03.04

1848

전공의 7천명 면허정지 절차 돌입..."전문의 자격 취득 1년 이상 지연될 수 있어"

SMNEWS

03.04

1847

與 비례 공모 시작…영입인재·호남인사 거론, 청년·여성 '배려' 관측

SMNEWS

03.04

1846

제2의 차이나쇼크?...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중국의 새로운 파급 효과 조명

SMNEWS

03.04

1845

영국 국방부,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러시아 군사적 손실 급증 지적

SMNEWS

03.04

1844

與 장동혁 "경선서 '선거법 저촉' 여부 보는 중…여러 사례 제보 있다" [1]

SMNEWS

03.04

8469

1843

강릉서 가로등 들이받고 음주측정 거부한 40대 입건

SMNEWS

03.04

1842

[속보] 정부 "이탈 전문의 7천명 면허정지 절차 돌입…처분 불가역적"

SMNEWS

03.04

1841

한동훈 "MBC조차 요청왔다, 李 피할 리 있겠나. 대중정치 하는 분 아닌가"

SMNEWS

03.04

1840

김영주 부의장 與 입당..."정치가 개인의 사리사욕 위한 도구로 쓰여선 안돼"

SMNEWS

03.04

1839

한동훈 "간첩죄 범위, 모든 나라로 넓혀야…김영주도 대표발의"

SMNEWS

03.04

1838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티맵이 74% 점유율 기록...4명 중 3명

SMNEWS

03.04

1836

도요타, 브라질에 3조 원 규모 투자 발표 임박...일자리 창출 및 새 모델 출시 기대

SMNEWS

03.04

1835

김신영, '전국노래자랑' 1년 5개월 만에 하차 [1]

SMNEWS

03.04

1834

[포토] 국민의힘 입당 소감 밝히는 김영주 국회부의장

SMNEWS

03.04

1833

尹대통령 지지율 41.1%...국민의힘 46.7%·민주당 39.1%·개혁신당 3.1% [리얼미터]

SMNEWS

03.04

1832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위기...어린이 굶주림 사망과 식량 불안 증가 [15]

SMNEWS

03.04

1527

1831

골수 줄기세포 치료, 급증하는 실손보험 청구 '도마위'

SMNEWS

03.04

363

최근 방문

즐겨찾기

즐겨찾기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차단하기

[서울미디어뉴스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 與 "서초을 野 홍익표 출마 때문 우리가 유리한 지역으로 보기 어려워"▶ 與 비대위, 김현아 단수공천 의결 보류…"검찰수사 상황 재검토"▶ 與 서대문을 박진, 오산 레이나 전략공천…고양정 김현아 등 단수공천

추천 비추천

댓글 영역

① NFT 발행

② NFT 구매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페이지 이동

오른쪽 컨텐츠 영역

알림 설정

알림

디시콘 리스트

디시콘

디시콘 검색결과(0)

인기 디시콘

지갑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