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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글로벌한인문화타운'...재외동포들 귀환 준비 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25 10: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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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유럽한인총연합회 간담회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재외동포들의 거주 공간으로 제안된 인천의 글로벌한인문화타운 조성 계획을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유럽한인총연합회 간담회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재외동포들의 거주 공간으로 제안된 인천의 글로벌한인문화타운 조성 계획을 밝혔다. 이 계획은 인천시나 산하 공단·공사 소유 부지 중에서 신속하게 개발 가능한 곳을 선정해 외국인 투자 경쟁력이 있는 부지를 찾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재외동포 대부분이 나이가 많아 의료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글로벌타운 인근에 대형 종합병원 설립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다고 유 시장은 전했다. 또한, 인천시는 경제자유구역 내 후보지 몇 곳을 대상으로 부지 검토 작업을 진행 중이며, 송도아메리칸타운과 같은 개인별 부동산 매입 방식을 유지하되, 글로벌타운을 콘도처럼 회원권으로 분양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글로벌한인문화타운은 지상 3∼4층 규모의 상가주택을 유럽 스타일로 지어 전체가 관광 시설의 역할을 하며, 건물 1층은 상가, 2∼4층은 주거·숙박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여기에는 유럽이민역사박물관 등 문화시설도 포함된다.

박영희 재독한인간호협회장은 재외동포들의 아픔을 기억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유제헌 유럽한인총연합회장은 700만 재외동포의 지지를 언급하며 유 시장의 비전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재외동포청을 인천에 유치한 성과를 언급하며, 재외동포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더 나은 정주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 트럼프,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도 승리하며 연승 기록 이어가▶ 유럽의 방어 전략 강화... 전통적 전력 투자와 국경 요새화로 대응▶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속 뉴욕유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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