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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율 줄어드는 ROTC...국방부 "후보생 해외연수 기회 확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23 12: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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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사진=국방부)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국방부는 13일 학군사관후보생(ROTC) 지원율을 높이기 위해 후보생들의 해외연수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ROTC중앙회는 후보생들이 국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연간 40여 명을 선발해 미국 대학으로 3주의 해외연수를 실시해 왔다. 국방부는 ROTC중앙회와 협업해 후보생 해외연수 인원을 올해 40명에서 내년에는 160여 명으로 크게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선호 국방부 차관은 이날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후보생들이 장교로서 자긍심과 사명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국방예산을 확보해 해외연수 기회를 늘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한, ROTC 지원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필기시험이 폐지되고 면접 점수와 대학교 성적으로 선발될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이에 대해 김 차관은 "자긍심과 도전정신, 열정을 가진 사람을 면접으로 선발하려는 의도"라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ROTC 지원자들에게 제공되는 혜택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앞선 발표에서는 단기복무장려금은 1천200만원으로, 생활지원금도 연간 180만원으로 늘어날 방침이라고 밝혔다.

ROTC 경쟁률은 2015년 4.8대1에서 2023년에는 1.8대1로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병사 봉급이 크게 늘고 복무기간도 짧아지면서 상대적으로 복무기간이 긴 ROTC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려는 이들이 줄고 있다는 분석이다.

김 차관은 ROTC의 복무기간을 단축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국방부에서는 정책적으로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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