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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 전에 병원 자료 삭제하라" 전공의 커뮤니티 압수수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23 11: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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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이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며 집단행동을 예고한 가운데 18일 오전 서울 한 병원 전공의 전용공간에서 의료진 등 관계자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경찰이 의사나 의대생이 사용하는 인터넷 커뮤니티인 '메디스태프'에 전공의들에게 '사직 전 병원 자료를 삭제하라'고 종용하는 글이 게시돼 서초구 서초동 소재 본사를 압수수색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회원 정보, 게시자 인적사항, 접속 기록을 찾기 위해 서버, PC, 노트북 등의 자료를 확보했으며, 이를 토대로 문제가 된 게시글의 작성자 IP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이 게시글은 전공의 집단행동 지침으로, 병원의 업무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어 업무방해 혐의로 조사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게시글에는 병원 자료를 삭제하라는 내용과 함께 PA(진료보조·Physician Assistant) 간호사들이 업무를 수행하지 못하도록 하라는 취지의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경찰은 이 게시글이 해당 커뮤니티에 처음 올라온 것으로 확인했으며, 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법무부, 행정안전부, 대검찰청, 경찰청은 지난 21일 합동 브리핑을 통해 의료계 집단행동을 주도하는 개인 또는 단체에 대해 엄정한 대응을 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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