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與, 안철수·방문규·전희경 등 단수공천 발표…원희룡, 이재명과 빅매치 성사될듯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15 11:50:51
조회 35 추천 0 댓글 0
														


與 원희룡·안철수·배준영·전희경·방문규·이수정 단수공천 (사진=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전날 공천 면접을 진행한 대상자들 중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인천 계양을)을 포함한 25명을 4·10 총선 단수공천 대상자로 발표했다.

계양을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지역구로 이번 결정에 따라 원 전 장관과 이 대표의 맞대결 성사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이 대표는 지난달 18일 기자간담회에서 '계양을에 그대로 출마하느냐'고 묻자 "지역구 의원이 지역구 그대로 나가지 어디 가나. 통상적 기준과 절차에 따라 생각해달라"고 답한 바 있다.

인천에선 원 전 장관을 포함해 윤상현 의원(동구·미추홀을), 배준영 의원(인천 중구·강화·옹진), 심재돈 전 당협위원장(동구·미추홀갑), 정승연 전 당협위원장(연수갑) 등 5명이 단수추천으로 선정됐다.

공관위는 '불모지'인 수원에서는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경기 수원병)과 이수정 경기대 교수(경기 수원정), 영입 인사로 출마한 김현준 전 국세청장(수원갑)을 단수추천했다.

경기 성남에선 안철수 의원(분당갑)을 비롯해 장영하 전 판사(수정)와 윤용근 전 국민의힘 정책자문위원(중원)이, 안양에선 최돈익 전 당협위원장(만안)과 임재훈 전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동안갑)이 단수추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의정부갑에 출마한 최영희(비례대표) 의원은 현역의원 중 첫 컷오프 사례가 됐다. 이 지역은 전희경 전 대통령실 정무1비서관이 단수추천을 받았다.

경기 지역의 단수추천자는 김종혁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고양병), 전동석 전 경기도의회 의원(광명을), 최기식 전 당협위원장(의왕·과천), 곽관용 전 당협위원장(남양주을), 민주당에서 넘어온 조광한 전 남양주시장(남양주병)까지 총 14명이다.

전북은 비례대표 재선인 정운천 의원(전주을)을 비롯해 양정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 전북협의회장(전주갑), 김민서 전 익산시의회 의원(익산갑), 문용희 전 전주 현대자동차 노조지부장(익산을), 최용운 전 인천펜싱협회 부회장(정읍·고창), 강병무 전 남원축협조합장(남원·임실·순창) 등 6명이다.

당 지도부이면서 3선 의원인 유의동 정책위의장(경기 평택을)은 단수추천을 받지 못해 공재광·권혁부·이재영·최분희 예비후보와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경기 성남분당을에서도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과 김민수 당 대변인, 이상옥 예비후보 간 경선이 예상된다.

지난 총선에서 이른바 '호떡공천' 논란을 낳았던 인천 연수을(김기흥, 김진용, 민현주, 민경욱, 백대용)도 단수추천 대상 지역에서 제외됐다.



▶ 황교안 "단수공천 해서는 안 돼…부정선거 없으면 이번 총선서 170석 기대"▶ 단수공천에 '시스템 공천' 원칙 확인…용산 출신 0명, 尹대통령 '40년 지기' 컷오프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남녀 팬 반응이 극과 극으로 나뉘는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30 - -
1786 경주시, '2024 피나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콘퍼런스'에서 두 부문 대상 수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40 0
1785 여야, 선거구획정 수정안 처리·쌍특검법 재표결…의장 주재 극적 합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48 0
1783 [속보] 강원·경기·서울·전남에 총선 선거구 '특례구역' 지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43 0
1782 [속보] 비례대표 1석 줄여 전북 지역구 10석 현행 유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50 0
1781 KDI, 성인 3천명 경제이해력 평가....국민 금융 지식 부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39 0
1780 [속보] 여야 "선거구 획정안 수정해서 오후 본회의서 처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38 0
1779 [속보] 여야, 오후 본회의서 '쌍특검법'도 재표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39 0
1778 與 교통·의료·문화·안전 격차해소 세미나…한동훈 "실용적 대안 제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38 0
1777 미국이 고려 중인 비상 대책?...가자지구에 대한 공중 투하 구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38 0
1776 우크라이나 충돌, 서방 참전 대신 현지 측면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36 0
1775 '면죄부 디데이'...북지부 "이탈 전공의 줄고 294명 복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39 0
1774 [속보] 정부 "100개 수련병원 전공의 9천997명 사직…1만명 육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47 0
1773 한동훈, 이재명 직격 "민주, 뭔 위원장이 그렇게 많나…실제 위원장 한 명이지 않나" [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797 26
1772 홍익표 "전략공천은 사실 이기는 공천"...사실상 '시스템 공천' 없다고 인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46 0
1771 與 창원 진해 이종욱, 인천 계양갑 최원식 우선 추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45 0
1770 [속보] 與 창원 진해 이종욱, 인천 계양갑 최원식 우선 추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33 0
1769 여야, 신숙희·엄상필 대법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31 0
1768 의료계 집단행동 '면죄부 디데이'...정부 "의료개혁 마지막 기회...전공의들 현장으로 돌아와 달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40 0
1767 윤재옥 "민주당, 의총 후 부산 남구서 게리맨더링 시도…욕심도 과하면 탈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34 0
1766 與 "여성·청년 배려, 비례대표 공천서 감안…'국민추천제' 강남을 거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34 0
1765 비트코인, 27개월 만에 6만 달러 돌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35 0
1764 백악관,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한 한국의 결정 존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33 0
1763 뉴욕증시 하락 속, 비트코인 급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34 0
1761 [속보] 민주 경선서 현역 소병훈·김주영 공천…유기홍·최혜영 탈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42 0
1760 대전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최대 30만원 지원 '청년→전 연령' 확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42 0
1759 이장우 대전시장 "진료 공백 최소화...병원 비상진료체계 유지 적극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40 0
1758 與, MBC 날씨방송 '파란색 1' 두고 "공영방송 '공정' 가치 지켜달라"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85 1
1757 '고가 외산 부품 투성이' 대구도시철도 3호선 전동차 국산화 본격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43 0
1756 여야, 대법관 후보 청문회서 정치인 재판 지연 원인 논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34 0
1755 성동구, 생애 첫 1인가구 청년에게 생필품 구매비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37 0
1754 신세계, 종합버스터미널 '아트 앤 컬처파크' 개발 착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37 0
1753 동대문구, 겨울철 노숙인 안전 세심히 살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29 0
1752 중랑구, 중랑패션지원센터 건립 본격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31 0
1751 서울지방보훈청, 여성독립운동가 시화전 개최...여성독립운동가 삶과 업적 다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35 1
1750 윌리엄 왕세자와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 음모론 확산....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31 0
1749 [속보] 한총리 "어떤 이유든 의사가 환자 떠나는 것 용납 안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26 0
1748 버스정류장서 심정지로 쓰러진 70대에게 CPR로 목숨 살린 시민과 경찰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34 0
1747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월 평균 3만원 절약 효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25 0
1746 與 2차 경선 결과 발표…김기현·주호영·김은혜·백종헌·송언석·김정재 등 공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28 0
1745 '면죄부' 기한 D-1...정부 "3월부터 미복귀자 법과 원칙 따라 최소 3개월 면허정지·수사·기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27 0
1744 [속보] 與주호영·이헌승·김정재·송언석·김승수 경선승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51 0
1743 헌재, 임대차 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상한제 합헌 결정 [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912 14
1742 [속보] 與김정재 승리...윤종진 전 보훈부 차관 패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22 0
1741 [속보] 與김은혜 성남분당을 경선 승리...김민수 탈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26 0
1740 경찰,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의협 관계자 수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23 0
1739 [속보] 與김기현, 울산 남구을 경선승리…박맹우 탈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26 0
1738 [속보] 구자룡·장예찬 경선 승리…현역 조수진·전봉민 탈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30 0
1737 與 "제복공무원 처우 개선 공약…소방공무원 수당 현실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21 0
1736 아내에게 성인방송 강요하다 숨지게 한 전직 군인 남편 구속기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21 0
1735 김진태 강원지사 "환자 생명 위험에 처해...전공의, 조속히 현장으로 복귀해 달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2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