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포인트는

1. 갓서사

연아음 / 연지아 서사가 진짜 초반부터 차곡차곡 쌓아가면서 감정선이며 스토리 전개에 몰입하게 만들었는데

그걸 또 기가막히게 작가님이 항상 회수해주셔서 진짜 갓갓갓이란 말 밖에 안나옴

어느하나 뜬금포없이 하나하나 세세한 설정들과 이야기들로 이루어져서 너무나 매력적임

그리고 서사가 워낙 딥하다보니 그거에 나도 같이 몰입하게 되서 더 빠져나올 수 없는 거 같음 그래서 아직도 현망진창인가ㅠㅠ

2. 연지아의 연기합, 비주얼합

진짜 복습하면서 항상 느끼는건 아 이건 진짜 연본이랑 지아본이 아니면 할 수가 없다

느껴질 정도로 너무나도 훌륭한 연기합

항상 보면 둘이서 만들어낸 디테일함이 장난이 아니라서 한장면 한장면 뜯어보는 재미가 있고

둘이 또 이 판타지로맨스에 맞는ㅋㅋㅋ비현실적인 훌륭한 비주얼도 한몫하는데

진짜 따로 나와도 비주얼이 장난아닌데 둘이 붙어있을 때 비주얼합이 진짜 대가리깨게 만듬

와 어떻게 이렇게 잘 어울리지??? 어떻게 이렇게 존잘존예지??

따로 있어도 존잘존예인데 붙여놓으면 더 존잘존예가 되는 마법

그리고 둘이 뭔가 비주얼이 각각 따로 노는게 아니라 진짜 잘어울러져서 눈이 편안....ㅋㅋㅋㅋ

이 갓벽한 서사에 너무나도 찰떡같은 완벽한 연기합과 비주얼합

3. 갓연출

연출이야 뭐 말할것도 없지 괜히 갓신효가 아님ㅠㅠㅠㅠㅠㅠ

진짜 드라마 볼 때마다 영상미며 상황 연출이며 너무나도 감탄하면서 봐서

되게 머릿속에 잔상이 남는 장면들도 많고 자꾸 곱씹어보게 되는 매력이 있어

진짜 연출 얘기하면 장면 하나하나 날새서 갓신효 찬양할 수 있는데

글이 길어지니깐 혼자 앓겠음ㅋㅋㅋㅋ 후.. 갓신효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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