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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와 관계 가졌던 여성들과 친해" 강주은, 폭탄 고백 모두 깜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03 13:55:04
조회 615 추천 2 댓글 2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촬영 도중 서툰 한국어 실력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오늘 6일 첫 방송 예정인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1회에서는 배우 이승연, 강주은, 박세라가 출연해 아빠와 딸의 깊고도 얕은 오묘한 사이를 다룬다. 

MC로 발탁된 전현무는 처음으로 출연진과 함께한 자리에서 "이승연 씨가 최민수 씨를 짝사랑하는 연기로 함께 드라마를 하셨던 걸로 안다"라고 하자, 이승연은 긍정하며 "항상 공교롭게도 민수 씨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다. 제 역할은 민수 선배를 바라보는 짝사랑 역할이었다. 2번이나 같은 역할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전현무는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에게 "드라마 보신 적이 있냐. 혹시 불편하진 않았냐"라고 묻자 "사실 이승연 씨나 황신혜 씨처럼 저희 남편과 관계 가졌던(?) 분들과 친하게 지내고 있다"라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물들였다. 

강주은은 자신의 실수를 전혀 모른 채 해맑게 미소 지었고, 이에 이승연은 서둘러 강주은의 발언을 수습하느라 진땀을 흘려 폭소를 자아냈다.

최민수가 '먼저' 5년 동안 합가 생활 제안 


강주은은 이날 방송에서 캐나다에서 사는 부모님과 합가 생활을 하기로 결정했다며 자신의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었다. 그녀는 "앞으로 6개월간 부모님과 같이 살아보기로 결론 내렸다"라며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합가 사실을 밝혔다. 

아버지와 다정하게 동네 산책을 하던 강주은은 "어떻게 아빠가 지금 여기에 이렇게 와 있지?"라며 감격스러운 심정을 표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캐나다와 한국, 멀리 살면서 항상 이런 걸 상상만 했다. 너무 신기하고 꿈 같은 하루하루"라며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마치 드라마에서 볼법한 부녀 관계를 자랑했다.

게다가 장거리를 뚫고 합가를 결정한 배경에는 5년 전부터 계속된 남편 최민수의 노력이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최민수는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장인, 장모님과 함께 사냐며 이야기를 많이 했다"라고 지인들의 반응을 담담하게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마미, 대디라서 살고 싶다고 결정한 것 같다. 내가 30년 동안 마미, 대디의 아들로 살면서 그들도 내가 본 것처럼 장인어른, 장모님을 본다면 다들 내 결정이 세상에서 가장 쉬웠다는 걸 알게 될 거다"라고 말해 강주은 부친의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아빠하고 나하고'는 때로는 세상 누구보다 가깝지만, 가끔은 멀게만 느껴지는 부녀 관계를 다룬 가족 관찰 예능이다.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이승연이 5년 만에 만난 아버지와 애증의 감정을 드러내 화제가 된 바 있다. 

강주은의 거침없는 입담과 배우 이승연의 속 깊은 사연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TV조선의 새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는 오는 12월 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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