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 향수 뿌리면 섹시할 것 같다" 도경수, 갓 짜낸 들기름에 푹 빠졌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02 23:35:02
조회 192 추천 0 댓글 1


도경수가 수확한 들깨의 냄새를 맡고 끊임없이 감탄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 도경수, 김기방, 김우빈, 이광수는 마지막 촬영을 했다.

멤버들은 들기름을 짜기 위해 들깨를 베러 강원도로 향했다. 도착해서 들깨와 잘 자란 꽃, 파, 가지, 파프리카 등을 보고 멤버들은 "성공적이다"며 기뻐했다. 

이광수는 "실패한 게 하나도 없네"라며 감탄했고, 김기방 역시 "지금 날씨가 벌레들이 없는 날씨인가 봐. 다 자라지 않았을 때구나"라고 이야기했다. 그렇게 멤버들은 들깨를 모두 벤 뒤 말리기 위해 밭에 놓아두었다. 


이미지 출처 = tvN 예능


일주일 뒤 다시 강원도로 향한 멤버들은 들깨를 털 준비를 했다. 멤버들은 들깨의 냄새를 맡고는 고소한 향에 놀라워했다. 이광수는 "이건 그냥 깨 향이 아니다. 난 이게 만약에 향수로 나오면 바로 삽니다"라고 말했고, 도경수는 "이 향수 뿌리면 약간 섹시할 거 같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

들깨를 모두 턴 멤버들은 방앗간으로 향했다. 들깨 8kg에 들기름 7~8병이 나온다는 말을 들은 멤버들은 그간의 노고에 기뻐했다. 갓 볶은 깨를 맛본 이광수와는 "와 이거 어떡하냐 뜨겁게 먹으니까 진짜 맛있네", 도경수 역시 고소하다고 이야기했다. 

이광수는 들기름병에 들기름을 담으며 "나의 장래 희망은 깻잎이다. 아낌없이 주는 깻잎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이 깻잎으로 불러달라"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수확을 모두 마치고 김우빈은 "기대조차 안 하고 시작했는데 믿기 힘든 느낌이다"라며 수확의 기쁨을 표현했다.

'콩콩팥팥' 이광수, 도경수, 김기방, 꽃밭을 보고 감탄


이미지 출처 = tvN 예능


이광수, 도경수, 김기방이 들깨 수확을 위해 밭으로 향했다. 일정이 있는 김우빈은 합류하지 못했다. 이어 세 사람은 심어놓은 꽃들로 달라진 밭을 확인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꽃들이 형형색색을 자랑하며 세 사람을 맞이했던 것.

세 사람은 꽃 사진을 찍어 기념하며 "너무 예쁘게 컸다", "말이 되냐", "너무 잘 심었다"라고 입 모아 감탄했다. 이어 성공적으로 자란 작물들을 확인한 이들은 기대감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일주일 뒤 김우빈을 포함한 4명의 멤버들이 들기름을 짜기 위해 강원도로 향했다. 지난주 촬영으로 방문하지 못했던 김우빈이 잘 자란 작물들을 보고 연신 감탄했다. 김우빈은 "저거 색깔 진짜 예쁘다. 보라색 이거 이렇게 컸었나"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콩콩팥팥'은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코믹 다큐 찐친들의 '밭캉스'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 "이 향수 뿌리면 섹시할 것 같다" 도경수, 갓 짜낸 들기름에 푹 빠졌다▶ "할아버지가 골프장 60개?" 에스파 지젤 '금수저 아니다' 해명▶ "주식으로 수억 날려" 코요태 빽가 충격 고백▶ "아이들만큼은 안돼!" 패리스 힐튼 딸 낳더니 돌변▶ "아빠 혹시 다른 여자 있어?" 권상우♥손태영 딸, 갑작스러운 폰 검사 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4305 "멋진 남자랑 연애중" 전종서❤+이충현 감독, 열애 비하인드 공개 [4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4941 8
4304 "결혼 5년만에 이혼" 최민환♥율희, 결국... 세 아이들 양육권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292 0
4303 '엉덩방아 찍고 갑자기 혼절' 한 노유민, 갑자기 아내가 왜 논란 되었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288 0
4302 "미모 미쳤다" 20대 리즈 시절 김해숙 사진 관심 폭발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624 1
4301 "아직 결혼도 못했다" 나선욱, 방송 중 속옷 노출에 당황 [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11058 2
4300 "눈 마주치지마!" 톰크루즈와 촬영한 엑스트라 '갑질 피해' 폭로 [6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7982 13
4298 "혀 3분의 1 도려냈다" 미스트롯 출신 정미애, 설암 투병 심경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359 1
4297 "내 이상형은 김종국" 가수 송가인 깜짝 고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402 0
4296 "진정한 승자" 피프티 키나, 첫 정산 1000만 원 '기부' 나머지 3人 근황은? [2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3455 35
4295 "너 때문이다" 前남편, 이혼한 아내에게 '극단 선택' 협박 서장훈 분노 폭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271 0
4294 "중형차 한 대 값 들었다" 고은아, 코 재수술 후 되찾은 '리즈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473 0
4293 "2000억 팔았다더니..." 여에스더, '허위 과장 광고' 고발 충격 근황 [3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5229 8
4292 "내 힘으로 끊을 수 없었다" 윤병호, 펜타닐·필로폰 '7년' 실형 대법원까지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549 0
4291 "상처받은 분 죄송, 조용히 잊혀질 것" 16기 영숙, 상철 논란에 결국 사과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4024 1
4290 "남편들은 아내에 다 T인듯?" 장정윤♥김승현, 결혼 후 스트레스 말도 못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269 0
4289 "나는 솔로 연예인버전 제작 확정?" 섭외 전쟁 중, 출연 바랐던 이진욱은?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3019 1
4288 "살아있으니 참 다행" 박수홍♥김다예 '남편 건물주 만들 것' 포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250 0
4287 "정자 기증으로 아들 낳아" 미수다 미르야, 사유리 이어 '자발적 비혼모'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467 0
4286 "저탄고지 식단이 뭐야?" 54세 엄정화 다이어트 비결 이거였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298 0
4285 "뱃살이 복근으로" 한그루 다이어트 성공, 어떻게 뺀거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259 0
4284 "♥최민수와 관계 가졌던 여성들과 친해" 강주은, 폭탄 고백 모두 깜짝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615 2
4283 "무너져 내렸다" 이동건, 중국계 괴한 피습으로 사망한 동생 '그립다' 고백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381 0
4282 "대기업 다니는데 왜..." 울산 일가족 4명 사망, 가장이 아내 아들 살해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495 0
4281 "결혼 전 전성기 미모" 박지연, '이수근♥' 신장 투석에도 밝은 근황 사진 공개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394 0
4280 "유튜버 다됐네" 로제, 지수와 파리 브이로그 공개..."너무 웃어서 어려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238 0
4279 "생일 축하해" 제니, 2년 연속 '남사친'과 생일 데이트 인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318 0
4278 "알고보니 내돈내산" 솔지, EXID 전성기 시절 전세기 탄 사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192 0
4277 "언제 벌어 언제 집사냐" 홍현희♥제이쓴, '집 없는 사람 우리 뿐' 한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220 0
4276 "美레코드산업협회 플래티넘 인증 획득" 지민 'Like Crazy' 대박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97 0
4275 "굴 1억원치 먹은 것" 굴밭 프린스 이장우, 토실토실 푸바오처럼 먹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243 0
4274 "삼겹살 최대 3인분" 고윤정, 화장 지우면 '강아지상' 인터뷰 화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223 0
"이 향수 뿌리면 섹시할 것 같다" 도경수, 갓 짜낸 들기름에 푹 빠졌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192 0
4272 "할아버지가 골프장 60개?" 에스파 지젤 '금수저 아니다' 해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204 0
4271 "예비 신랑이 자꾸 물 마시라고" 결혼 앞둔 여성, 네티즌 '소름 돋는다' [18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24556 37
4270 "주식으로 수억 날려" 코요태 빽가 충격 고백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384 0
4269 "아이들만큼은 안돼!" 패리스 힐튼 딸 낳더니 돌변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470 0
4268 "아빠 혹시 다른 여자 있어?" 권상우♥손태영 딸, 갑작스러운 폰 검사 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308 0
4267 "나는 뽕쟁이, 모든 걸 다 잃어" 서민재, 마약 충격 고백 남태현은?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463 2
4266 "먹는 즐거움 느낀 적 없다" 태연, 소식좌 고백+내시경 결과는? [16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22367 30
4265 "입양 딸들 부모 존경해" 신애라가 생각하는 저출산 원인은?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273 2
4264 "근육많은 찐따같아" 미노이, 김종국에 돌직구 폭격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425 0
4263 "61억 중 3천만원 횡령 일부 인정" 박수홍 친형, 형수는 혐의 전면 부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291 1
4262 "어쩌다가..." 신정환, 농촌에서 귤 따는 '충격 근황' 사진 포착 [2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21895 23
4261 "비혼 여성의 롤모델" 엄정화, 초호화 '럭셔리 하우스' 자기 관리의 끝판왕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421 1
4260 '카카오 배임혐의 수사' 받는 임원, 배우 윤정희 남편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217 0
4259 "힘들어보여도 걱정말라" 한소희, '고독방' 등장해 여전한 팬사랑 과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220 0
4258 "선배처럼 얘기하지마" 김원효, 후배 김영민 '개그콘서트' 비난에 일침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395 0
4257 "남편이 마약했다" 고소한 강미정 아나운서, 남편에게 역고소 당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484 1
4256 "너무 시끄러워요" 데프콘, 나는솔로 16기에 솔직 발언 '눈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434 1
4255 [이 달의 운세] 2024년 1월 띠별 운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15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