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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의혹' 송영길, 구속 상태에서도 조사 불응...'강제구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26 11: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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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정점으로 지목된 송영길 전 대표가 구속된 후 검찰의 출석 요구에 다시 한번 불응했다. 구속 기한이 한정적인 만큼, 검찰은 강제 구인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송 전 대표를 소환했지만 송 전 대표가 응하지 않으며 불발됐다.

검찰은 지난 18일 송 전 대표가 구속된 이후 여러 차례 송 전 대표를 소환했지만 송 전 대표는 건강상의 이유, 방어권 행사 등으로 이유로 응하지 않고 있다.

송 전 대표의 1차 구속 기한은 오는 27일 만료되는데, 검찰은 이를 한 차례 더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이 송 전 대표를 피의자 단계에서 구속 수사할 수 있는 기간은 최장 20일로 내달 6일까지다. 구속 기한이 한정돼 있어 검찰이 송 전 대표의 '강제 구인'에 나설 가능성도 점쳐진다.

송 전 대표는 전당대회를 앞둔 2021년 3~4월 총 6650만원이 든 돈봉투가 민주당 국회의원, 지역 본부장에게 살포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아울러 송 전 대표는 2020년 1월∼2021년 12월 외곽 후원조직인 평화와 먹고 사는 연구소(먹사연)를 통해 불법 정치자금 총 7억6300만원을 받은 혐의도 있다.

검찰은 이 중 4000만원은 박용하 전 여수상공회의소 회장으로부터 소각 처리시설 인허가 청탁 대가로 받은 뇌물이라고 의심하고 있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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