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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숙 천만원 들여 굿한적 있다.

2004.11.28 15:16:20
조회 2689 추천 0 댓글 6




조은숙 "1천만원 들여 굿한 적 있다" [도끼미디어 2004.11.27 12:32:04]          탤런트 조은숙이 방송에서 거액을 들여 굿을 했던 사연을 털어 놓았다. 26일 대한민국의 평균치를 알아보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쇼인 SBS-TV `아이엠`은 `점`에 대한 주제로 웃음 꽃을 선사했다. 방송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의 80%가 점을 본 적이 있으며, 그 중 평균 절반이 점을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은숙의 깜짝 고백은 출연자들 역시 점을 쳐본 적 있는지 알아보는 과정에서 나왔다. 가장 많이 점을 본 이는 조은숙. 무려 33번이나 된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조은숙은 점 때문에 있었던 사연을 소개했다. 한 번은 자주 찾는 점쟁이가 그녀의 사주를 보더니 안 좋은 게 너무 많다고 `진단`했다. 그 한 예로 오토바이로 인해 다리를 다친다는 것. 그런데 얼마 있지 않아 영화를 찍다가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났다. 방법은 굿을 벌이는 것. 조은숙으로선 점쟁이 말을 믿을 수 밖에 없었고, 결국 액땜을 하기 위해 1천만원을 들여야 했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80%가 점을 본다는 말이 사실임을 증명하듯, 연예가도 예외가 아니었다. 이를 잘 보여주는 게 방송에서 나온 희한한 점쟁이 얘기다. 한 연예인은 쌀이나 사주를 통해서 운세를 보는 일반적인 방법과 달리, 집 주소를 통해 점을 치는, 특이한 점쟁이를 안다고 말했다. 방송에 따르면 그 점쟁이는 용하게도 찾아온 손님의 집에 있는 물건을 잘 맞췄다고 한다. 그 한 예로 실수로 세탁기에 넣은 옷가지에, 시계가 있다는 사실을 딱 맞췄다는 것. 참고로, 그 점쟁이는 개그맨 윤 모씨가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연자 중 한 명 역시 그런 과정으로 인해 그 점쟁이를 알게 됐다고 놀라워했다. 이날은 주제가 주제인 만큼 점이나 운세 이야기가 많았다. 예컨대, 방송가에 `소품(음식)을 먹으면 3년은 재수없다`는 징크스가 떠돈다는 사실도 소개됐다. 이에 대해 조혜련은 14년 동안 소품 음식을 먹었지만 말짱하다며, 아마도 소품실에서 소품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만들어낸 헛소문일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이 밖에 이지현은 방문을 열어 놓으면 가위에 눌리는 꿈을 꾼다는 묘한 징크스도 공개했다. [TV리포트 임대수기자] TV가이드 & 모니터링 전문 TV리포트 제보 및 보도자료 tvreport.co.kr <저작권자 ⓒ 도끼미디어 TV리포트> =============================================== 싸이트들 돌아 다니다 보면 게시판에서 어떤 문제가 생기면 디씨나 웃대에 올려 해결하자는 글들이 가끔 보이는데... 그렇게  대단한가 ㅡ.ㅡ;;;;;;;;;;;;;;; (그 대단함에 비해 연겔 서버꼬라지 하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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