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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아줌마에게 뜨거운 성원 이어지다.

척살단장 2004.11.27 09:41:31
조회 2403 추천 0 댓글 66


선풍기 아줌마, 뜨거운 성원 이어져 [노컷뉴스 2004-11-26 10:51]   한모 여인의 20대 모습과 성형중독으로 인한 현재 모습(사진=SBS) 성형중독으로 정신분열증에까지 이르게 된 선풍기 아줌마의 사연이 25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목 저녁 8:55, 연출 이윤민)를 통해 방송되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방송을 통해 밝혀진 아줌마의 예전 모습. 밤무대 가수로 활동했던 아름답던 20대의 모습은 지금과는 너무도 다른 모습이다. 사각턱에 대한 불만이 불법시술자의 실리콘 주사로 이어지고 결국에는 "넣어라"는 환청이 들릴 때마다 얼굴에 직접 파라핀, 콩기름까지 주입해 보통사람보다 얼굴이 세 배는 커진 한모 여인(43). 이를 두고 시청자들은 외모 지상주의를 비판하면서도 대체로 아줌마가 치료를 받고 낫기를 바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성형 고려중인 여성, 성형 포기하기도 같은 동네에 살고 있다는 시청자 오아름씨는 "처음에 인형탈 쓴 줄 알았다. 친구들도 아줌마 많이 보고 엄청 웃기다던데 그런 큰 사연이 있는 줄은 정말 몰랐다. 수술이 꼭 성공하길 바란다"고 시청자 게시판에 글을 올렸고 이명희씨도 "더 이상 아프지 마시고 사람들과도 자신있고 당당하게 자기 자신을 드러내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성형을 고려중인 여성들의 반응도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시청자 김모씨는 "성형수술을 하고 싶어서 다음주 진료 예약까지 생각중이였는데 방송을 보고 생각이 180도 바뀌었다"고 밝혔다. 제작진의 도움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이 아줌마는 정신분열증이 나아지면 얼굴 성형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방송을 통해 제작진도 아줌마와 함께 하겠다는 멘트가 나가자 시청자들의 후속방송 요구도 빗발치고 있다. 제작진, 후속방송 논의중 시청자 "최광기씨는 나중에 꼭 어떻게 되셨는지 꼭 방송해 주세요" 라고 글을 올렸고 유정훈씨도 "ARS 모금을 했으면 좋겠다. 후속방송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진용 PD는 "병원측이 환청 증세에 대한 약물치료를 시작했다고 전해왔다"며 "아직은 취재하기에는 이른 시점이라 후속방송은 치료경과에 따라 논의중이다"고 밝혔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곽인숙 기자 cinspain @cbs.co.kr ========================================================================================= 어떻게 이런 여자를 동정하는거지? 정말 이해가 안된다. 자기 입으로 젊었을 때의 자신을 말했다. "나는 나보다 이쁜 여자를 보면 그 꼴을 못 봐. 내가 막 더 이뻐야 돼. 내가 제일 이뻐야 돼."라고 생각했댄다. 지가 초래한 결과다. 이 선풍기 여자는 외모지상주의의 피해자가 아니라 자기 스스로 초래한 결과다. 자기 이쁜 줄 알아가지고 자기보다 이쁜 여자 꼴을 못봤던 행동의 결과인거다. 어떻게 이런 여자에게 동정심을 보내지.... 절대 이 여자는 외모지상주의의 피해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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