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의 '순두부 공정'... '순두부'처럼 흐물거리는 건물들

SMNEWS

2024.07.02 16:40:14

조회 7568 추천 34 댓글 31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2024년 6월 21일 오전 3시경, 청두 지하철 13호선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는 중국 내 인프라 건설의 부실함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건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 사고는 대규모 도로 함몰을 일으켜 인근 고층 아파트에까지 영향을 미쳤고, 일부 주민들은 호텔로 대피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청두철도건설은 공사장 부근에 상수도관 2개가 폭발해 진리서도로 119 번지 부근의 도로 약 12m가 붕괴됐다고 발표했다.

한 네티즌은 "수도관이 터지면 땅에 이렇게 큰 구멍이 생길 수 있나? 수도관이 폭발물을 운반하는가?"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일부 사람들은 도로 아래 상황을 눈여겨보고는, 노면이 너무 얇아 "청두 지하가 비어버린 것 아니냐"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사건들은 중국 전역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주로 부실 공사와 관련이 깊다.

부실 공사는 중국 내 여러 도시에서 반복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도로가 함몰되거나 건물이 갑자기 흔들리는 사건들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이러한 문제는 종종 부실한 자재 사용과 관리 감독의 부재로 인한 결과다.

2023년 산둥성 칭다오, 광둥성 둥관, 산시성 시안, 베이징 위허좡 등의 도로에서 발생한 함몰 사고는 이 문제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네티즌들이 올린 영상에 의하면 산둥성 칭다오에서는 도로 아스팔트 포장이 트럭 바퀴에 달라붙는가 하면, 광둥성 둥관에서는 도로에 갑자기 큰 구멍이 뚫려 트럭 앞바퀴가 구덩이에 빠지기도 했다.

2024년 5월 후난성 안샹-쯔리 고속도로의 균열과 같은 사건들도 부실한 인프라 건설의 대표적인 예다.

당시 해당 도로의 77km 양방향 구간에서 균열이 생겨 긴급 폐쇄됐는데, 공개된 사진들에 따르면 아스팔트 포장에 여러 개의 균열이 발견됐고 길이가 1m가 넘는 것으로 추정되는 균열도 있었다.

해당 고속도로는 102억 5천100만 위안, 한화 약 1조 9천557억 원이 투자돼 정식 개통된 지 2년 반이 채 안 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인프라 부실 문제는 단순히 도로와 건물에 국한되지 않고, 다리와 기타 구조물에서도 드러나고 있다.

예를 들어, 허베이성 바오딩 베이신좡 대교가 무너진 사건은 중국의 건설 품질 관리에 대해 심각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부실 공사 문제는 2008년 쓰촨성 원촨 대지진 당시 학교와 가옥이 무너진 반면 정부 청사는 무사했던 사건과도 연결된다. 이는 건설 자재와 자금이 중국 공산당의 부정부패로 인해 부적절하게 사용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부실 공사의 원인으로는 지방 정부와 건설 회사의 부패, 관리 감독의 부재, 비용 절감과 같은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예를 들어, 재해 복구 과정에서의 기부금 횡령과 규정 위반, 부패한 관리들의 존재는 이러한 부실 공사를 촉발하는 주요 요인이다.

SNS 플랫폼 X에 올라온 한 영상에는 우한의 고층 주거용 건물이 바람에 위험하게 흔들리는 모습이 담겼다.

이 영상을 올린 다니엘 팡은 "건물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는데 감히 그 안에서 살 수 있을까요"라는 글을 올렸다.

중국에서는 부실 공사에 대해 두부 공사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이러한 두부 공사 프로젝트는 중국 공산당의 통치 아래 각급 공산당의 관리들의 부패가 중국 사회의 모든 계층과 각계 계층에 침투해 중국 국민이 창출한 부를 먹어치우기 위한 것이 주요한 이유로 꼽힌다.

이러한 부패와 관리의 문제는 인프라 건설의 안전성을 심각하게 저해하며, 일반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고 있다고 외신들은 우려했다.

▶ 중국 공산당의 '잔인한 물장난', ... 일부러 댐 방류해 홍수 만들고 재난 구호 쇼 ▶ 중국에서 발생하는 외국인 테러 "중국 갔다가 장기적출 당할수도"▶ 돈 떨어진 중국, '굶주리는 학생들'...김정은 따라 망해가는 시진핑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61764_10053_5032.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5020	"좌파의 프레임 '국민 눈높이'"...김소연·김세의 국민의힘 전당대회 '컷오프' 비판의 목소리	SMNEWS	07.04	59	0
5019	강남구, 중소기업·소상공인에 하반기 180억 원 융자 지원	SMNEWS	07.04	54	0
5018	박강수 마포구청장, 여름철 빗물받이 정화 활동 캠페인 격려	SMNEWS	07.04	52	0
5017	우체국 집배원이 현금을 배달한다?...은행 가기 어려운 부모님 있다면 '주목' [2]	SMNEWS	07.04	459	2
5016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울·경 중소기업 중동진출 돕는다	SMNEWS	07.04	63	0
5015	TS, '국민 안전 지킴이' 교통안전 서포터즈 발족	SMNEWS	07.04	55	0
5014	중랑구, 중랑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	SMNEWS	07.04	53	0
5013	비트코인 6만 달러 밑으로 하회…달러강세 vs. 금리인하 기대감	SMNEWS	07.04	62	0
5012	바이든 사퇴 압박 속, 민주당 내 대체 후보 논의 [6]	SMNEWS	07.04	486	0
5011	美 원유 재고 급감& 허리케인 우려에 "유가 상승"	SMNEWS	07.04	290	0
5010	테슬라 3일 연속 급등...연초 수준 회복	SMNEWS	07.04	52	0
5009	나경원, 중원 당심 잡기…"충청권서 못 이기면 승리 못해"	SMNEWS	07.03	68	0
5008	[이 시각 세계] 프랑스, 자국내 중국대사관에 파견된 공안 '출국요청'	SMNEWS	07.03	81	0
5007	우남 이승만 사진전 '생각과 말, 행동과 인생' 개최 [3]	SMNEWS	07.03	95	0
5006	국회 대정부질문 이틀 연속 파행...필리버스터 돌입	SMNEWS	07.03	57	0
5005	尹대통령 "왜 25만원만 주나 100억씩 주지"…野 상정 법안 지적 [339]	SMNEWS	07.03	8175	109
5004	국토교통위, 여당 간사에 권영진 선임…與 참석 첫 회의	SMNEWS	07.03	61	0
5003	與 전대 선관위, 곽관용·호준석·김종혁에 중립 의무 위반 구두 경고	SMNEWS	07.03	68	0
5002	원희룡 캠프, 곽관용·호준석·김종혁·송영훈 선관위 제소	SMNEWS	07.03	73	1
5001	추경호 "野 탄핵 중독, 2년 동안 총 13번…이재명 수사 검사 보복"	SMNEWS	07.03	83	0
5000	국민의힘 서천호의원, '우주항공산업ㆍ우주도시' 육성 세미나 개최	SMNEWS	07.03	75	0
4999	윤상현 "尹 정부 만든 건 TK…바이오, 배터리, 반도체 국가산단 만들어야"	SMNEWS	07.03	90	0
4998	김병주, '한미일 동맹' 두고 '정신나간 與' 발언에 대정부질문 파행	SMNEWS	07.03	113	2
4997	경기도, 전국 최초 '반도체 대중소 기술협력 플랫폼' 조성	SMNEWS	07.03	134	0
4996	마포구, '자전거 친화 도시'만든다...정비 총력	SMNEWS	07.03	83	0
4995	경기도, 신임 대변인에 강민석 前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임명	SMNEWS	07.03	62	0
4994	금융투자협회 임직원,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 펼쳐	SMNEWS	07.03	65	0
4993	중랑구, 지속가능발전 비전 선포...17개 추진과제 본격 진입	SMNEWS	07.03	66	0
4992	테슬라 주가 10% 급등... 2분기 실적 기대감↑	SMNEWS	07.03	67	0
4991	연준 발언에도 유가하락..."일시적 조정" 진단	SMNEWS	07.03	66	0
4990	美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백신 개발 착수	SMNEWS	07.03	63	0
4989	바이든, 헌터의 백악관 참석 논란 속 재선 의지 보여	SMNEWS	07.03	400	1
4988	뉴욕 증시 강세, 파월 발언과 테슬라 상승에 "훨훨"	SMNEWS	07.03	119	0
4987	민주 김병주, 與 향해 "정신 나갔다" 막말에 국회 본회의 파행 위기	SMNEWS	07.02	93	1
4986	넷플릭스, 한국 예능 중국어 자막에 김치를 '라바이차이'로... '중국공산당 입김 들어갔나?' [2]	SMNEWS	07.02	168	0
4985	돈 떨어진 중국, '굶주리는 학생들'...김정은 따라 망해가는 시진핑	SMNEWS	07.02	142	0
4984	추경호 원내대표, 與 원내수석 대변인에 신동욱 의원 임명	SMNEWS	07.02	77	0
4983	민주, 이재명 '대장동·백현동 특혜 개발 의혹' 등 수사검사 탄핵소추안 발의	SMNEWS	07.02	81	0
	중국공산당의 '순두부 공정'... '순두부'처럼 흐물거리는 건물들 [31]	SMNEWS	07.02	7568	34
4981	與 최수진 "국정 마비시키려는 野 '꼼수 탄핵'…대가 치를 것"	SMNEWS	07.02	84	0
4980	野 4.10총선 공약, '전국민 25만원 지원법' 국회 행안위 상정	SMNEWS	07.02	76	0
4979	중국 공산당의 '잔인한 물장난', ... 일부러 댐 방류해 홍수 만들고 재난 구호 쇼	SMNEWS	07.02	382	0
4978	尹 대통령 "국회, 정치의 장 되길…갈등·대결정치, 미래로 나갈 수 없게 해"	SMNEWS	07.02	91	0
4977	중국에서 발생하는 외국인 테러 "중국 갔다가 장기적출 당할수도"	SMNEWS	07.02	281	1
4976	추경호 "野 본회의 안건 상정 강행 시 필리버스터로 대응"	SMNEWS	07.02	80	0
4975	도심 한복판에서 차량 역주행으로 9명 사망...눈물바다 된 시청역	SMNEWS	07.02	340	0
4974	[이 시각 세계] 필리핀 지방 도시 시장이 중국 간첩 논란 '중국의 알박기 전략'	SMNEWS	07.02	85	0
4973	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안 보고 전 자진 사퇴	SMNEWS	07.02	80	0
4972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4%, 3개월 연속 2%대 기록	SMNEWS	07.02	79	0
4971	[속보] 추경호 "野 본회의 안건상정 강행시 필리버스터로 대응"	SMNEWS	07.02	73	0
뉴스	지연-황재균 이혼 조정 성립…부부 관계 마침표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5020

"좌파의 프레임 '국민 눈높이'"...김소연·김세의 국민의힘 전당대회 '컷오프' 비판의 목소리

SMNEWS

07.04

5019

강남구, 중소기업·소상공인에 하반기 180억 원 융자 지원

SMNEWS

07.04

5018

박강수 마포구청장, 여름철 빗물받이 정화 활동 캠페인 격려

SMNEWS

07.04

5017

우체국 집배원이 현금을 배달한다?...은행 가기 어려운 부모님 있다면 '주목' [2]

SMNEWS

07.04

459

5016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울·경 중소기업 중동진출 돕는다

SMNEWS

07.04

5015

TS, '국민 안전 지킴이' 교통안전 서포터즈 발족

SMNEWS

07.04

5014

중랑구, 중랑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

SMNEWS

07.04

5013

비트코인 6만 달러 밑으로 하회…달러강세 vs. 금리인하 기대감

SMNEWS

07.04

5012

바이든 사퇴 압박 속, 민주당 내 대체 후보 논의 [6]

SMNEWS

07.04

486

5011

美 원유 재고 급감& 허리케인 우려에 "유가 상승"

SMNEWS

07.04

290

5010

테슬라 3일 연속 급등...연초 수준 회복

SMNEWS

07.04

5009

나경원, 중원 당심 잡기…"충청권서 못 이기면 승리 못해"

SMNEWS

07.03

5008

[이 시각 세계] 프랑스, 자국내 중국대사관에 파견된 공안 '출국요청'

SMNEWS

07.03

5007

우남 이승만 사진전 '생각과 말, 행동과 인생' 개최 [3]

SMNEWS

07.03

5006

국회 대정부질문 이틀 연속 파행...필리버스터 돌입

SMNEWS

07.03

5005

尹대통령 "왜 25만원만 주나 100억씩 주지"…野 상정 법안 지적 [339]

SMNEWS

07.03

8175

109

5004

국토교통위, 여당 간사에 권영진 선임…與 참석 첫 회의

SMNEWS

07.03

5003

與 전대 선관위, 곽관용·호준석·김종혁에 중립 의무 위반 구두 경고

SMNEWS

07.03

5002

원희룡 캠프, 곽관용·호준석·김종혁·송영훈 선관위 제소

SMNEWS

07.03

5001

추경호 "野 탄핵 중독, 2년 동안 총 13번…이재명 수사 검사 보복"

SMNEWS

07.03

5000

국민의힘 서천호의원, '우주항공산업ㆍ우주도시' 육성 세미나 개최

SMNEWS

07.03

4999

윤상현 "尹 정부 만든 건 TK…바이오, 배터리, 반도체 국가산단 만들어야"

SMNEWS

07.03

4998

김병주, '한미일 동맹' 두고 '정신나간 與' 발언에 대정부질문 파행

SMNEWS

07.03

113

4997

경기도, 전국 최초 '반도체 대중소 기술협력 플랫폼' 조성

SMNEWS

07.03

134

4996

마포구, '자전거 친화 도시'만든다...정비 총력

SMNEWS

07.03

4995

경기도, 신임 대변인에 강민석 前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임명

SMNEWS

07.03

4994

금융투자협회 임직원,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 펼쳐

SMNEWS

07.03

4993

중랑구, 지속가능발전 비전 선포...17개 추진과제 본격 진입

SMNEWS

07.03

4992

테슬라 주가 10% 급등... 2분기 실적 기대감↑

SMNEWS

07.03

4991

연준 발언에도 유가하락..."일시적 조정" 진단

SMNEWS

07.03

4990

美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백신 개발 착수

SMNEWS

07.03

4989

바이든, 헌터의 백악관 참석 논란 속 재선 의지 보여

SMNEWS

07.03

400

4988

뉴욕 증시 강세, 파월 발언과 테슬라 상승에 "훨훨"

SMNEWS

07.03

119

4987

민주 김병주, 與 향해 "정신 나갔다" 막말에 국회 본회의 파행 위기

SMNEWS

07.02

4986

넷플릭스, 한국 예능 중국어 자막에 김치를 '라바이차이'로... '중국공산당 입김 들어갔나?' [2]

SMNEWS

07.02

168

4985

돈 떨어진 중국, '굶주리는 학생들'...김정은 따라 망해가는 시진핑

SMNEWS

07.02

142

4984

추경호 원내대표, 與 원내수석 대변인에 신동욱 의원 임명

SMNEWS

07.02

4983

민주, 이재명 '대장동·백현동 특혜 개발 의혹' 등 수사검사 탄핵소추안 발의

SMNEWS

07.02

중국공산당의 '순두부 공정'... '순두부'처럼 흐물거리는 건물들 [31]

SMNEWS

07.02

7568

4981

與 최수진 "국정 마비시키려는 野 '꼼수 탄핵'…대가 치를 것"

SMNEWS

07.02

4980

野 4.10총선 공약, '전국민 25만원 지원법' 국회 행안위 상정

SMNEWS

07.02

4979

중국 공산당의 '잔인한 물장난', ... 일부러 댐 방류해 홍수 만들고 재난 구호 쇼

SMNEWS

07.02

382

4978

尹 대통령 "국회, 정치의 장 되길…갈등·대결정치, 미래로 나갈 수 없게 해"

SMNEWS

07.02

4977

중국에서 발생하는 외국인 테러 "중국 갔다가 장기적출 당할수도"

SMNEWS

07.02

281

4976

추경호 "野 본회의 안건 상정 강행 시 필리버스터로 대응"

SMNEWS

07.02

4975

도심 한복판에서 차량 역주행으로 9명 사망...눈물바다 된 시청역

SMNEWS

07.02

340

4974

[이 시각 세계] 필리핀 지방 도시 시장이 중국 간첩 논란 '중국의 알박기 전략'

SMNEWS

07.02

4973

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안 보고 전 자진 사퇴

SMNEWS

07.02

4972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4%, 3개월 연속 2%대 기록

SMNEWS

07.02

4971

[속보] 추경호 "野 본회의 안건상정 강행시 필리버스터로 대응"

SMNEWS

07.02

뉴스

지연-황재균 이혼 조정 성립…부부 관계 마침표

디시트렌드

18:00

최근 방문

즐겨찾기

즐겨찾기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차단하기

[서울미디어뉴스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 중국 공산당의 '잔인한 물장난', ... 일부러 댐 방류해 홍수 만들고 재난 구호 쇼▶ 중국에서 발생하는 외국인 테러 "중국 갔다가 장기적출 당할수도"▶ 돈 떨어진 중국, '굶주리는 학생들'...김정은 따라 망해가는 시진핑

추천 비추천

댓글 영역

① NFT 발행

② NFT 구매

파워링크 광고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페이지 이동

오른쪽 컨텐츠 영역

알림 설정

알림

디시콘 리스트

디시콘

디시콘 검색결과(0)

인기 디시콘

지갑 연결

▶ 중국 공산당의 '잔인한 물장난', ... 일부러 댐 방류해 홍수 만들고 재난 구호 쇼 ▶ 중국에서 발생하는 외국인 테러 "중국 갔다가 장기적출 당할수도"▶ 돈 떨어진 중국, '굶주리는 학생들'...김정은 따라 망해가는 시진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