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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민주 후보들 잇단 불법선거운동…법 위에 있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3 14: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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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헌 후보 (사진=이정헌 후보 페이스북 갈무리)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은 3일 4·10 총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위를 언급하며 "민주당은 법 위에 있느냐"고 공격했다.

국민의힘 이조심판 특별위원회는 이날 논평을 내고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서울 도봉갑 안귀령 후보는 '엄중경고', 경기 안산갑 양문석 후보는 '서면경고'를 받은 데 이어 이정헌 후보까지 공직선거법을 무시하는 행태가 가관"며 이같이 말했다.

특위는 "어제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민주당 이정헌 서울 광진갑 후보가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을 당했고, 선관위는 이 후보에 대한 고발 건을 동부지검으로 이관했다"면서 "고발 혐의는 선거인에게 당선을 목적으로 공사의 직을 제안하면 안된다는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라고 밝혔다.

이어 "이 후보는 캠프 관계자에게 '당선되면 국회로 같이 가자'는 내용이 담긴 메신저를 보냈다고 한다. 게다가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기 전 캠프관계자에게 3차례나 현금 봉투를 건넸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이 후보의 경우 과거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을 떠올리 게 하는데, 이런 후보를 서울 광진갑에 아무렇지도 않게 추천한 민주당은 부끄럽지 않냐"고 지적했다.

또 "이 후보는 지난해 유사사무소 설치 혐의까지 받고 있어 동부지검에서 수사에 착수했다고 하는데 이번 수사까지 더해지면 법망을 피하기 어렵지 않겠느냐"며 "민주당은 이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알았어도 후보로 내세웠는지 밝히라"고 촉구했다.

이에 이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낙선을 목적으로 한 음해와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 더 이상 참지 않겠다"며 "선거인에게 당선을 목적으로 공사의 직을 제안하거나 약속한 적이 결코 없다"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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