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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대통령-전공의 만남 환영…하지만 의미있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3 17: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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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이 전공의에게 만남을 제의한 것에 대해  "직접 만남을 진행해 주시겠다는 것은 환영할 일"이라고 밝혔다.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은 3일 서울 용산 의협회관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지난주 의협 비대위에서 제안한 대통령님과 전공의와의 직접 만남을 진행해 주시겠다는 것은 환영할 일"이라면서도 "하지만 어렵게 성사되는 만남이 의미 있는 만남이 될 수 있어야 한다는 입장도 확고하다"고 강조했다.

김성근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전공의들이 대통령과 만날지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면서도 "일부 우려처럼 만남이 이뤄지지 않지는 않을 것 같다. 저희 예상으로는 긍정적이다"라고 예측했다.

그러면서 "전공의 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거의 매일 회의하고 있다"며 "대통령과의 만남에 대해 논의하고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대통령실에서 대통령 담화문은 의대 증원 조정 등 유연성을 갖춘 내용이었다는 설명이 추가됐지만, 그 진의를 확인하기 어려웠다"며 "'정부 정책은 늘 열려 있고 의대 정원 역시 논의할 수 있다'는 말의 진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것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2025년 의대 증원 배정을 중지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의료계 단체들이 많지만 집단행동 당사자인 전공의들을 만나 직접 얘기를 듣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 [속보] 의협 "대통령 전공의 만남 제의 환영"▶ 전공의에 비공개 면담 제의한 인요한..."제발 좀 와라, 내가 전달하겠다"▶ 대통령실 "의대 증원 2천명, 합리적 조정안 제시하면 낮은 자세로 임할 것"▶ 尹대통령 "의료계, 더 타당·합리적인 방안 가져오면 얼마든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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