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야간모드

나남뉴스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 날 쉬면 10일 쉰다고?" 내년 임시공휴일 지정 벌써부터 갑론을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02 10:15:03
조회 195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내년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해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31일, SK커뮤케이션즈(SK컴즈) 시사투표 서비스 네이트 Q는 '2025년, 내가 바라는 대체 공휴일 지정일'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 설문조사는 성인남녀 26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결과에 따르면, 10일 연휴가 가능한 10월 10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되었으면 한다는 이들이 1,496명으로 57%에 달했다. 이어 2위는 12월 26일(4일 연휴 가능)이었다. 12월 26일을 선택한 이들을 471명으로 전체 응답자의 18%였다.

바로 다음 순위인 3위는 6일 연휴가 가능한 1월 31일이었으며 379명인 14%가 이를 선택했다. 4위는 128명이 선택한 10월 2일(8일 연휴 가능)이었으며 기타를 선택한 이들도 4%(128명)이었다.

벌써부터 내년 10월 항공권 가격 치솟아 


사진=SK커뮤니케이션즈


연령대별로 봤을 때 10월 10일을 선택한 이들은 20대가 67%, 30대가 59%, 40대가 57%, 50대가 56%, 60대가 50%였다. 설문 댓글에서 누리꾼들은 "너무 오래 쉬면 안 좋다. 그래도 당장은 쉬는김에 오랫동안 쉬고 싶은 게 인간의 마음"이라고 전했다.

또 "며칠 쉬는 걸 떠나서 내년에 황금연휴가 많다는 것에 일단 감사하고 행복하다", "연휴가 길면 연휴 끝난 후 바쁘긴해도 쉴 때는 푹 쉬는 게 좋더라"는 의견이 있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어쩌다 쉬는 휴식이 더욱 가치가 있다. 매일 쉬면 나태해지고 뒷날 출근하면 오히려 힘들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양심적으로 7월이나 11월에도 공휴일 하나씩 넣으면 안 되냐"는 의견도 있었다. 한편, 임시공휴일 지정과는 별개로 이날 연차를 쓰면 10일을 연속으로 쉴 수 있기 때문에 내년 추석연휴 항공권 예매 경쟁이 벌써부터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진=SK커뮤니케이션즈


이미 내년 추석때 쯤의 항공권 가격은 5~8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월 3일부터 10월 6일까지 베트남 다낭 왕복 항공권은 최저 124만 원이다. 평소 다낭은 주말 항공권 가격이 15만 원~20만 원대인 곳이지만 연휴기간과 맞물려 약 8배가 오른 것.

유럽 또한 마찬가지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파리행 여행권은 편도 134만원, 프랑크푸르트행은 170만원 수준이다. 파리는 평소 왕복 항공권이 130만 원대인 곳이다. 왕복 금액이 편도 금액으로 치솟았지만, 미리 예매하려는 이들이 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까지인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를 쓰려는 사람들이 몰리며 항공원을 구하기는 더욱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부는 올해 10월 1일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며 많은 이들이 뜻밖의 휴일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 "이 날 쉬면 10일 쉰다고?" 내년 임시공휴일 지정 벌써부터 갑론을박▶ "청년이라면 꼭 가입해라" 유튜버 슈카월드, 토크콘서트서 추천한 '이것'▶ "걷기만 해도 돈 받는다" 신한은행, 시니어 고객 '50+걸어요' 출시 판매▶ "자동차 업계 할인율↑" '쇼핑 대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 "역대급 할인에 오픈런까지" 신세계 '쓱데이'등 11월 쇼핑 대전 개막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11749 "23억원에 팔아요" 대구, 연이은 미분양 논란에도 '역대 최고' 고분양가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71 0
11748 "다음 대통령은 이재명" 압도적인 여론조사에 '관련주' 줄줄이 급등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69 0
11747 "사다리 올라갈 기회" 전 세계 '경제위기' 빨간불 현명한 투자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72 0
11746 "결혼 2주만에 이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트렸던 유명 배우 부부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98 0
11745 "5G 20기가 데이터가 1만원대" 통신비 부담 줄어들까 '반가운 소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16 0
11744 "폭삭 늙어버린 얼굴" 구본승, 눈두덩 '필러 부작용' 대체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27 0
11743 "혈세로 자기 재산 불리나" 트럼프, '가상화폐 전략비축'에 뒷말 [2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5687 11
11742 "대형마트 2위가 어쩌다가" 홈플러스, 회생절차 신청 '매장은 정상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18 0
11741 "대기업 최초" 남성 자동 육아휴직 3개월로 확대... '롯데백화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91 0
11740 "월 생활비 200만원" 귀농·귀촌가구 71% 만족한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86 0
11739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신청하세요" 대상 및 신청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77 0
11738 "금리 연 1%, 한도 3천만원" 산재근로자 생활안정자금 융자 신청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72 0
11737 "기차 타고 동해시로" 동해선 최초 관광열차 여행상품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68 0
11736 "공공일자리 참여 소득기준 완화" 서울시 규제철폐·창의제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68 0
11735 "'金치 프리미엄' 사라지자 금값 '와르르'" 하락폭 국제시세 15배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6028 3
11734 "'카카오선물' 수수료 인하 19일 시작" 가맹본부 신청 접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68 0
11733 "천만 배우지만 알바로 생계" 악역 연기 최고봉 남자배우 안타까운 근황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4293 3
11732 "평생 남편 빚 때문에 고생해" 박미선, ♥이봉원 활동중단 안타까운 소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209 0
11731 "한국 도움 필요하다" 트럼프 발언에 '대표 수혜주' 불기둥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70 0
11730 "키 작아서 왕따 당해" 192cm 사지연장술 받은 남성, 충격적인 근황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321 0
11729 "본격 폭등장 시작" 트럼프, 비트코인 가상자산 비축 발언에 급등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42 0
11728 "이게 말이 되냐?" 로또 1등, 한 곳에서 2명 배출... '음모론' 또 퍼졌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98 0
11727 "근로장려금 반기 신청 17일까지…" 110만 가구 대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210 1
11726 "올여름 더 덥다"…삼성·LG전자,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실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96 0
11725 서울교육청, "초중고 학생 교육비·교육급여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01 0
11724 "9일까지 '뷰티위크'" 쓱닷컴, 신세계백화점몰 럭셔리브랜드 제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01 0
11723 "3월의 수산물 '가자미·참다랑어'…" 여행지는 '서귀포 사계마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88 0
11722 "가전·디지털·캠핑용품 특가" 쿠팡, 새학기·봄맞이 기획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77 0
11721 "3%대 예금 사라져" 5대은행 이익원천 예대금리차 2년반만에 최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95 0
11720 "평생 헌혈로 240만명 살린 희귀혈액 남성 별세"... '기적의 핏방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06 0
11719 "삼겹살 선호" 작년 국민 1인당 돼지고기 30kg 먹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82 0
11718 "월평균 1만8천원 환급" K-패스 출시 10달, 이용자 300만명 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91 0
11717 "2억에 샀는데 3천만원" 연예계 최고 스타에서 농사 짓게 된 유명 남자배우 [2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9503 7
11716 "금 놓쳤으면 은 투자 하세요" 금값 폭등에 '실버러시' 최소 2배 전망 분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93 0
11715 "생활고로 힘들었는데" 카페로 인생역전 대박 터뜨려 건물주 된 유명 가수 [3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0346 9
11714 "신혼집은 더 작게" ♥예비남편 위해 한강뷰 90평 집 포기한 유명 여가수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1032 7
11713 "하루도 못 참는다" 이커머스, 로켓 잡으려 당일배송 무한경쟁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7028 3
11712 "화장실도 가이드에 말하고 가야" 북한 관광 다녀온 영국 유튜버 경험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304 1
11711 "다주택자대출 제한 가능" 2월 가계대출 약 5조↑·4년來 최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70 0
11710 "대기업 신입 10명 중 3명은 '중고 신입'…" 경력직 채용 비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12 0
11709 "삼성전자 신제품 출시 임박" 韓·中 로봇청소기 대전 2막 열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302 0
11708 "개학맞아 등원·등교 준비"…유통가, 키즈의류·교구 판매 '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64 0
11707 "개선 필요" 노인 수급자 증가세 못 따라가는 서울 무료급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76 0
11706 "또 아이 낳았다" 13남매 아빠 일론머스크, 2주만에 또 자녀 추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84 0
11705 "박사까지 땄는데 '백수' 30%" 역대 최고... '청년 박사' 절반이 무직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302 0
11704 "소득하위 20% 식비, 5년새 40% 껑충" 서민 때린 '먹거리 인플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60 0
11703 "6년째 산속 은둔 생활" 최홍만 충격적인 근황, '여대생 폭행 무혐의' 재조명 [6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0372 32
11702 "지금이 기회야" 폭락하는 비트코인,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의견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73 1
11701 "친구 엄마한테 반해" 영화같은 사연으로 결혼 골인한 21살 연상연하 부부 [6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2479 8
11700 "취미로 금 줍줍" 치솟는 금값에 너도나도 개천으로 달려가 '사금 채취'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470 0
뉴스 더윈드, 17일 싱글 2집 ‘Only One Story’ 발매 확정.. 5개월 만에 컴백 디시트렌드 10:00
123456789101112131415다음끝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불온) 집착하는 여동생의 어머니가 습격하는. manhwa
실눈실눈 군용기 위장색의 세계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
'언더커버', 4월 서울 콘서트 개최...'화제의 커버곡'을 라이브로
‘로비’ 박병은 “하정우와 30년 인연…유머러스함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