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역대급 예측불허 재미" 기안84, 울릉도 민박 '대환장 기안장' 신청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07 18:35:04
조회 154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솔직 살벌한 '대세 예능인' 기안84가 넷플릭스 새로운 예능 '민박집'을 시작한다.

지난 5일 넷플릭스는 '대환장 기안장' 제작을 확정 지었다고 발표하며 프로그램에 출연할 숙박객을 공개 모집한다고 전했다.

'대환장 기안장'은 기안84가 울릉도에 방문한 투숙객들과 민박집에 머물면서 기안식으로 그려내는 낭만 체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에 맞게 기안84와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 기간은 6월 5일부터 마감시까지다.


사진=넷플릭스 인스타그램


신청 대상은 나이, 성별, 국적에 어떠한 제한도 없으며 기안적 낭만을 체험하고 싶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환장 기안장' 신청 방법은 우선 넷플릭스 코리아 인스타그램에 접속하여 프로필 상단 신청 링크를 통해 상세 사항을 제출하면 간단히 접수할 수 있다.

접수 시 6개월 이내 촬영한 얼굴이 보이는 사진을 업로드해야 하며, 이름과 생년월일, 국적을 기입하면 된다. 또한 울릉도에 방문한 경험이나 여행 이유, 숙박 날짜와 자기소개, 기안84와 체험해보고 싶은 일 등을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이번 시리즈는 '효리네 민박'을 만든 정효민 PD가 연출을 맡아 이전 시리즈와는 완전히 다른 기안84식 민박집으로 꾸밀 예정이다. 정 PD는 "이전과는 180도 다른 민박 버라이어티가 될 것"이라며 "기안84만의 분위기가 살아있는 민박집을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태계일주 시즌4, 북한·남극 갈 수 있을까


사진=기안84 인스타그램


한편 기안84를 대상 수상자로 만든 1등 공신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도 시즌4로 다시 돌아온다.

MBC 태계일주 제작진은 최근 "스핀오프와 시즌4를 연달아 제작할 계획"이라며 남미, 인도, 아프리카에 이어 참신한 여행지로 돌아올 예정이라 전했다.

'태계일주' 시즌4 여행지와 방송 시기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많은 시청자들이 그동안 기안84가 원했던 남극은 아닌지 추측하고 있다. 

지난 2월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 출연한 기안84는 태계일주 시즌4를 언급하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기안84는 "황제펭귄이 보고 싶다. 그런데 남극에 가려면 돈이 많이 든다고 하더라. 1인당 2천만 원 예산이라고 하는데 너무 비싸다"라며 현실적인 걱정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또 남극이 다 하얗지 않냐. 스토리가 많지 않겠다 싶었다. 한 번 찍고 나면 온통 하얀색이라 분량 뽑는 것도 힘들 것이고 가서 펭귄 말고는 할 게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사실 개인적으로 북한이 궁금하다. 그런데 이게 국제 정세와 여러 복잡한 문제가 있지 않나. 선 넘는 이야기를 할 것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 친구와 나랑 동갑이다. 이 친구와 만나서 먹방도 같이 하고 싶다. 그런데 북한에 갔다가 납치되어서 이상한 곳에 잡혀갈 수도 있지 않나. 나 말고 제작진도 다 같이 잡혀가면 어쩌냐"라고 기안84다운 상상을 펼쳐 폭소를 안겼다. 



▶ "역대급 예측불허 재미" 기안84, 울릉도 민박 '대환장 기안장' 신청방법은?▶ "김호중 보듬어달라" 퇴출반대 청원에 KBS '단호박' 답변한 이유▶ "1000억 회사가 순식간에" 김호중 소속사 '공중분해' 돌이킬 수 없어▶ "나보다 돈 더 잘 벌어" 류시원, '♥19살 연하' 대치동 강사 누구?▶ "대체 뭘 하고 다녔냐" 김희철, 유흥업소 의혹 여성 사진 확산 뭐길래?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7522 내달부터 월590만원이상 직장인 연금보험료 0∼1만2천150원 올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26 0
7521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 "어리석음으로 이름에 먹칠…평생 반성할 것" [5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8974 3
7520 개원의에 진료명령 '강수'…동네의원 면허정지·취소 나올까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69 1
7519 "서울 안심소득 새 이름 지어주세요"…전 국민 참여 공모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04 0
7518 "할머니 측 주장은 틀렸다" 손자 사망 '급발진 의심사고' 제조사 [12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11786 31
7517 "취업 준비 전념하세요"…서울시, 청년수당 4천명 추가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35 0
7516 '출산장려금 1억' 부영그룹, 경력·신입사원 채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305 1
7515 "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여기는 서울" 대북 방송 들어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381 1
7514 서울시민 10명 중 7명 "여성에게 출산은 부담스러운 일"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11 0
7513 "10% 고금리 채권" 미국 ETF, 금리 인하 기대 '자금 몰려' 뭐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232 0
7512 "어디서 봤나 했더니" 유명 아이돌 출신, '스콘 맛집' 사장님 근황 깜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337 0
7511 "벼룩의 간을 빼먹어라" 앞으로 가상화폐로 250만원 이상 벌면 '과세' [8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5245 17
7510 "손목 절단할 뻔" 노유민 아내, 기절→아찔한 옥상 사고 '또' 인스타 올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326 0
7509 "이혼 뿌듯했는데 왜?" 서동주, 미국 결혼생활 속사정 '솔직 고백'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446 0
7508 "45만평 뉴질랜드 정글주인" 김병만, 어머니 '갯벌밀물고립 사망' 눈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296 1
7507 "백마탄 왕자님" 바다, '박보검' 닮은 남편 방송 최초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83 0
7506 육아휴직 활용률 높은 기업은?…'워라밸 공시제' 도입 검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38 0
7505 "직장인 42.5% '주 최대 근로시간 52→48시간으로 줄여야' 생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93 0
7504 첫발 뗀 대왕고래 프로젝트, 국회 예산협조부터 '산 넘어 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81 0
7503 "한국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세종시" 한국지역경영원 평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88 0
7502 양육비 3천만원 밀리거나 3회 안줬다면…출국금지 등 신속 제재 [6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6164 17
7501 "오프라인 최저가 여기있네" 고물가에 몸값 뛴 창고형 할인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94 0
7500 "'편도족' 잡아라"…편의점들, '가성비' 이색 간편식 경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224 0
7499 식품업계도 '영웅시대'…임영웅 모델 업체들 효과 '톡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41 0
7498 "휴가철 해외여행 '이것' 조심" 호기심에, 몰랐어도 처벌 받을 수 있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156 0
7497 "선거법 유죄 확정" 허경영, 2034년까지 선거 못 나온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9 209 0
7496 "끊임없는 금전 요구 힘들었다" 브라이언, 가족과 '손절' 사연 고백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13 0
7495 "한국 같은 나라 처음 본다" 액트지오 아브레우, 동해 석유 논란에 '진땀'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89 0
7494 "연희동 집에 현금 다발" 전두환 손자, 비자금 폭로 후 '근황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03 0
7493 "승무원 프리패스" 에스파 카리나, 학창시절 '데뷔 전' 사진 어땠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71 0
7492 "알고보니 금쪽이 아빠?" 유명 트로트 가수, 9년째 돈 안 갚고 '잠적'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13 0
7491 "과배란약 도움 받아" 손헌수, 박수홍 찐친답게 같이 '아빠' 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45 0
7490 "자녀들 개고생 했으면" 샘 해밍턴의 교육관에 모두 깜짝 놀란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73 0
7489 의협, 20일 집단휴진할 듯…"전국의사 함께 행동" 강경투쟁 강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40 0
7488 "누구나 원할때 충분히" 사각지대 메울 서울시 공공돌봄위 출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16 0
7487 신한은행, 최고 연8% '청년 처음적금' 특별판매... 신청일 언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2040 0
7486 "함부로 처분할 수도 없고"…김호중 사건이 소환한 앨범기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53 0
7485 삼성·애플, AI폰 대전?…韓 아이폰 1차 출시국 가능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64 0
7484 "피해자 요청" 밀양 가해자 영상 삭제…" 피해자측 "소통없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37 0
7483 "공짜호화여행, 거액인세, 무료공연티켓" 美대법관들의 선물목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14 0
7482 "블록끼리 맞물리지도 않아" 북, 이번엔 '레고' 모방 장난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22 0
7481 "킬러 배제'에도 불수능 조짐" 입시 설명회·반수반 개강 봇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06 0
7480 "나오자마자 대박" BTS 정국 '네버 렛 고', 96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8 103 0
7479 "고인 모독하지 말라" 유은혜 전 부총리, 경찰 조사에 '반발' 무슨 일?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305 0
7478 "파킹통장 ETF 수익률 1위" KB자산운용, 순자산만 '1.8조' 인기 폭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404 0
7477 "둔촌주공 청약 넣으라고 했죠?" 부동산 1타 강사, 이번엔 '여기' 찍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86 0
7476 "전세사기 무료 법률 특강" 서울시, 꼭 알아야 할 '임대차계약' 강연 개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256 0
"역대급 예측불허 재미" 기안84, 울릉도 민박 '대환장 기안장' 신청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54 0
7474 "너네가 싸워놓고 왜?" 클린스만, '또 남 탓' 발언 논란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333 1
7473 "김호중 보듬어달라" 퇴출반대 청원에 KBS '단호박' 답변한 이유 [9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2621 27
뉴스 하이브, 퇴사자에 경업금지 서명 요구…“업계 특성 감안한 조치” 해명 [왓IS]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