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사실유포로 숨진 최진실 딸 '최준희' 여행 중 고통 호소한 이유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고통을 호소했다.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귀국을 앞두고 놀라운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7일 한국으로 곧 돌아갈 예정임을 알리며 자신이 싼 짐 등을 공개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연기에 괴로워하는 모습. 그녀는 "아니 캐나다에서 불이 났는데 뉴욕까지 화재 연기가 넘어와서 계속 눈 맵고 눈물 나고 죽을 것 같아요"라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최준희는 "렌즈 알레르기인데 꿋꿋이 렌즈 끼고 다님. 서울 가자마자 안과 가야겠음. 본얼굴 ㅈㅅ"니라 적었다. 한편, 최준희는 소속사 아이들 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3개월 만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인해 96kg까지 늘어났다가 44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눈, 코 재수술 과정을 공개, 성형과 뷰티 등에 대한 정보를 나눈 바 있다.
한편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 양이 과거 타투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최준희는 지난 2022년 1월 5일 개인 SNS에 "너무 예쁘게 완성해주신 얼른 부산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나비와 숫자를 세긴 타투를 공개하고 있는 모습이다. 가녀린 팔에 가득한 타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준희는 타투가 마음에 드는지 환한 웃음으로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엄마랑 얼굴이 똑 닮았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진실의 아들 최 환희는 지플랫이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 중이며, 최준희는 SNS로 팬들과 소통하며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어처구니 없는 허위사실유포
그녀의 사망 앞당겼다
그녀의 어머니인 최진실은 화재, 교통사고, 납치, 폭행, 강도, 스토킹 등 여러 사건 사고를 겪으며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겼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고통을 안겨준 것은 20년 동안 이어진 허위사실유포였고 안재환 사망 관련 허위사실유포는 사망의 결정타였다.
성병 감염설 유포나 합성 누드사진 유포도 논란에 휩싸였다. 이러한 여론조작은 지층이 쌓여가듯 쌓여갔다. 이어 최진실은 1989년부터 1993년까지 배병수를 매니저로 두었다.
1994년 12월 전용철과 김영민이 배병수를 살해해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최진실이 배병수를 매니저로 둔 시절에 전용철이 최진실의 로드매니저를 담당한 바 있었고 이걸 빌미 삼아 최진실이 이 살인 사건의 교사범이라는 터무니없는 소문이 퍼졌다.
김구라 등이 2002년 '한국을 조진 100인의 개새끼들'을 불러 이 소문의 확대 재생산에 크게 역할을 했다. 게다가 2002년 12월 18일 조성민은 언론을 이용해 '자백과 여론조작' 스킬을 구사했다.
요약하자면 자백 내용은 '정조의무를 위반했다, 폭행을 저질렀다, 사기를 쳤다'는 것이고 여론조작 내용은 '최진실은 유책배우자다'라는 거다. 여론조작은 그 자리에서 바로 논파가 되어버렸고 자백 부분만 오롯이 남았다.
2004년 8월 31일까지도 그 주장을 입증하지 못하는 걸 보여줌으로써 그 기간 내내 자신이 여론조작범임을 만천하에 드러낸다. 승부가 결정 난 게임에서 2002년 12월 18일부터 2004년 9월 1일까지는 그 집행이 이루어졌을 뿐이다.
대중은 조성민이 '정조 의무를 위반했다는 것, 폭행을 저질렀다는 것, 사기를 쳤다는 것, 명예훼손을 저질렀다는 것,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것'을 챙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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