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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멤버 됐나" 이강인 향한 거침없는 전망에 모두 충격받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22 22: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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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포스트유나이티드


마요르카 출신 이강인(22)이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했다. 많은 현지인들은 그가 경기 시간을 많이 보지 못하고 벤치에서 상당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추측했다. 연봉 등 개인적인 여건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번 이적이 선수 생활의 발전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여름 이적시장이 다가오면서 이강인이 마요르카를 떠나는 것이 확정됐다. 사실, 그는 이미 시즌 중반에 시작될 다음 도전을 발표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나 애스턴 빌라(잉글랜드)로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그의 행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이강인의 다음 소속팀은 파리 생제르맹(PSG)이 유력하다. 이강인이 PSG와 계약하고 곧 유니폼을 입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강인과 PSG의 개인 계약은 이미 마무리돼 구단 간 이적료 협상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인은 PSG로부터 주전 자리를 보장받았다. PSG는 최근 리오넬 메시와 결별했고 현재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 팀 리빌딩 과정에서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이강인에게는 이례적인 상황이다. 하지만 최근 큰 화제가 된 이강인에 대한 거센 비판의 가능성도 있다.

이강인에 쏟아진 황당한 전망들 ...


마요르카


스페인 풋볼 에스파냐는 2023년 6월 21일 이강인이 여름에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으며, PSG가 가장 유력한 행선지다. 하지만 선수로서 자신의 경기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강인은 PSG로부터 계약 제의를 받았다. 계약 조건은 4~5년의 기간과 연봉 400만 유로, 약 57억 원에 달한다. 이렇게 되면 이강인이 26~27세가 될 때까지 전 소속팀 마요르카보다 연봉 8배 인상이 보장된다.

PSG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클럽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그의 노출과 인지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결과적으로 이 기회는 마케팅 및 금전적 이득 모두에서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트유나이티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중견팀인 마요르카에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 후보로 알려진 팀 PSG로의 이적에 대한 언론의 평가는 압도적으로 부정적이다.

비평가들은 선수의 경력을 위해 유럽 축구 클럽의 최고 수준으로 갑자기 도약하는 것보다 점진적으로 순위가 높은 팀으로 이적하여 점진적으로 전환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주장한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PSG는 역사적으로 젊은 선수를 눈에 띄는 선수로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추지 않은 팀이다. 따라서 이강인이 PSG 이적을 선택한다면 경쟁은 치열할 수밖에 없다. 그의 승격에는 의미 있는 기간이지만 PSG로 이적한다면 경기 시간을 많이 보지 못하고 벤치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가능성이 높다.

이강인은 PSG에서 많은 기회를 얻지 못할 것 같다. 팀은 월드 클래스 선수들에 크게 의존하고 일반적으로 유망주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이다.

시즌 첫 풀타임 출전은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되지만, 이강인은 좀 더 일관된 출전 기회를 제공하는 팀에 합류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안타깝게도 PSG는 마요르카와 같은 팀과 동일한 수준의 일관된 경기 시간을 보장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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