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혜원이 딸 안리원양, 아들 안리환군과 함께 카네기홀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이혜원은 20일 인스타그램에 두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세상에 빛과 소금같은 아이로 자라렴, '엄마의소망'"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혜원은 "트럼펫 잡을 줄도 모르는 엄마 사진 찍는다고 손에 쥐어 준 아들, 음악 태교를 가장 많이 한 리환군 엄마는 아이가 연습하는 곡 틀린 소리는 기가 막히게 잡아냄, 축구선수 아내였던 엄마는 축구는 못해도 보는 건 잘 봄"이라며 "사진첩 정리하다가 벌써 추억....20년 뒤 이사진 보면 어떨까 "라고 했다.
사진 속 이혜원은 안리원양, 안리환군과 함께 카네기홀 앞에서 트럼펫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혜원보다 큰 키로 훌쩍 자란 안리환군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안리원양은 현재 뉴욕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안리환군은 최근 미국 카네기 홀에서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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