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퍼시스그룹의 침대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베드(SLOU BED)가 아티스트 이효리와의 컬래버레이션 제품 '스태리나잇 매트리스' 출시에 이어 '내일 프로젝트' 협업 영상을 공개했다.
슬로우베드의 첫 브랜드 모델인 이효리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스태리나잇 매트리스는 서울과 제주에서의 삶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제품이다. '스태리나잇 서울'은 서울의 화려함을 모티브로 생동감 있는 컬러로 에너제틱한 내일을, '스태리나잇 제주'는 제주의 자연스러움으로 차분한 내일을 디자인했다.
영상은 슬로우베드와 아티스트 이효리의 협업 과정을 담은 것으로, 사용자와 지구의 내일을 위해 완전한 휴식을 제공하는 브랜드로서 슬로우베드의 질문을 풀어냈다. 서울과 제주, 두 도시에서 연상되는 화려함과 소박함의 두 가지 매력을 모두 가진 이효리는 신제품을 '내일의 새로운 디자인, 내일을 위한 휴식의 기술'로 소개했다.
실제로 신제품 스태리나잇 매트리스는 보이지 않는 곳까지 자원 순환과 인체에 무해한 소재를 사용하며 친환경 생산 방침을 실천하고 있다. 국내 최초 친환경 메모리폼인 '레코텍폼'을 개발한 슬로우베드의 친환경 기술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으로, 재활용이 어려운 매트리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불필요한 소재는 덜어내고, 부직포와 스프링을 손으로 뜯어 분리할 수 있는 이지컷 포켓 디자인을 적용했다. 더불어 스태리나잇 매트리스는 세균 번식을 차단하는 새니타이즈사 항균 패딩과 인체에 무해한 오코텍스 1등급 원단, 내식성이 강한 스테인리스 스프링을 사용해 사용자의 '내일'도 고려했다. 또한 체중에 따라 지지력이 달라지는 프로그레시브 설계 스프링과 신체의 굴곡에 따른 7조닝 레이어링으로 편안함도 더했다.
이번 협업 과정에서 이효리는 "진정한 의미의 친환경을 실현할 수 있는 협업이라 참여하게 됐다"며 "친환경 가치 외에도 디자인과 사용성 측면에서 매력적인 매트리스를 만들고자 했다"고 말했다.
슬로우베드는 오랜 기간 쌓아온 기술력과 새로운 유형의 디자인으로 아티스트 이효리와 함께 신제품 스태리나잇 매트리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사용자들이 '새로운 내일을 여는' 슬로우베드 매트리스를 경험해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슬로우베드의 이효리 협업 영상은 오늘 7월 31일 슬로우베드 공식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SLOUBED) 및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loubed.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티스트 이효리와 협업한 신제품 스태리나잇 매트리스는 전국 슬로우베드 매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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