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 배우 이준이 새 멤버로 합류하고, 조세호 역시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29일,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준은 최근 '1박 2일'에 고정 멤버로 합류를 확정했다. 특히, 이준은 넘치는 재치와 입담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1박 2일'에서도 활약을 기대케 한다.
또한, 조세호 역시 '1박 2일'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호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해왔다. 만약 조세호가 '1박 2일'에 합류한다면 기존 멤버들과의 케미스트리가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1박 2일'은 연정훈과 나인우의 하차로 새로운 멤버 영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바 있다. 이에 이준과 조세호의 합류 소식은 시청자들에게 큰 반가움을 안겼다. 시청자들은 "이준이 '1박 2일'에 너무 잘 어울린다", "조세호도 함께 출연하면 정말 재밌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새롭게 단장하는 '1박 2일'은 파리올림픽 기간이 끝난 후인 8월 18일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준과 조세호의 활약과 함께 더욱 새로워진 '1박 2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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