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먹거리+IT] 농업회사법인 상생 임종순 대표, “쌀은 우리나라의 토종 자원입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08 16:49:54
조회 143 추천 0 댓글 0
[IT동아 권명관 기자] 서울먹거리창업센터는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설립한 농식품 분야 특화 창업보육센터입니다. 국제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서울’이 보유한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1,000만 명 규모의 거대한 소비시장을 바탕으로, 농식품 분야 푸드테크 스타트업이 전통과 첨단을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 수 있도록 돕는데요.

서울먹거리창업센터의 가장 큰 장점은 입주 스타트업의 의견을 반영해 실제 필요로 하는 부분을 해결해 주는데 집중하는 '네트워크'입니다. 스타트업을 위해 판로개척을 다각화했고(유통 대기업 협업 및 크라우드펀딩 지원 등), 식품 디자인, 홍보 영상 촬영, 특허 출원 등 이종 기업을 연계해 지원하죠. 센터와 입주기업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필요로 하는 것을 더해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노력입니다.

이에 IT동아가 서울먹거리창업센터에 입주한 스타트업을 만나 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경험을 전달하고, 어떤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있는지 소개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스타트업은 ‘서로 북돋우며 다 같이 잘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는 농업회사법인 상생입니다.

우리나라의 토종 자원은 쌀이라고 생각합니다


IT동아: 만나서 반갑다. 먼저 농업회사법인 상생에 대해서 소개를 부탁한다.

임종순 대표(이하 임 대표): 농업회사법인 상생은 우리 농산물의 사회적 가치를 인정하고, 올바른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설립한 뒤 2020년 우리나라 토종 밀인 ‘앉은뱅이밀’을 이용한 수제맥주 ‘달이피네’, 2021년 앉은뱅이밀을 이용한 피자 ‘바삭한도우’를 판매했다. 그리고 2022년 6월부터 미강(벼를 쌀로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 중 하나, 벼의 속껍질)에서 추출한 천연 유화안정제 기술을 바탕으로 유기농 쌀 음료 ‘아이라이스유’를 판매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생산하는 토종 작물을 활용해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제품을 개발, 제조, 판매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서울먹거리창업센터에서 만난 농업회사법인 상생의 임종순 대표, 출처: IT동아



IT동아: 국내 농식품을 활용해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한다는 뜻인가.

임 대표: 맞다. 우리나라는 자원이 나지 않는 나라다. 중동, 노르웨이, 베네수엘라는 ‘석유의 나라’로 불리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은 ‘다이아몬드’로 부를 축적한다. 미국과 중국은 보유한 자원의 종류와 양이 너무 많아 하나하나 세기도 힘들 정도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어떤가. 이렇다 할 자원이 없다. 해외에서 자원을 수입하고 이를 가공해 수출하는 제조업으로 성장하지 않았나.

고민했다. 우리나라만의 자원은 정말 아무 것도 없을까? 그렇게 찾은 것이 벼, 쌀이다. 쌀은 국내 전체 농사의 60%를 차지한다. 쌀은 흔히 ‘밥심으로 일한다’, ‘밥은 먹고 일해야지’라고 말하듯 과거 오래 전부터 이어 온 주식이다. 이러한 우리나라의 쌀을 활용해 가공품을 만들어 수출하면, 자원을 수입해 가공품을 수출하는 것처럼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


농업회사법인 상생이 개발해 판매하고 있는 유기농 쌀 음료 ‘아이라이스유’, 출처: 농업회사법인 상생



IT동아: 어떤 의미인지 이해했다.

임 대표: 그렇게 설립한 것이 농업회사법인 상생이다. 우리나라 농식물을 활용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자신했다. 나아가 ‘식량 안보’도 생각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토종 통자를 지키지 못했다. 일제강점기인 1920년대 일본제국주의는 두개의 중대 병력을 동원해 토종종자 자원을 수집해 갔고, 미국과 독일은 6.25 전쟁의 혼란을 틈타 토종자원을 수집해 갔다.

최근에도 우리나라는 토종종자를 지키지 못했다. IMF 당시 우리나라 5대 종묘 회사 중 4개 회사가 외국기업에 팔렸다. ‘작은 고추가 맵다’라는 속담하면 떠오르는 청양고추는 현재 독일에 로열티를 지불하고 있다. 파프리카는 네덜란드와 스위스 품종이 100%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구마 품종 90%, 양파와 양배추 품종의 80%가 일본산이다. 약 160종의 토종종자가 그렇게 빠져 나갔다.

쌀, 벼를 마지막 남은 토종종자라고 생각한다. 벼만큼은 우리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토종종자가 많다. 이에 우리나라 땅에 심어서 나는 토종 쌀을 활용해 경쟁력을 인정받고 싶다.

토종 쌀을 활용한 제품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IT동아: 그런데 쌀을 활용한 제품은 이미 시중에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어렸을 때 먹은 쌀 과자도 있고… 아, 쌀 음료하면 떠오르는 ‘아침햇살’도 있지 않나.

임 대표: 하하. 아니다. 많은 것처럼 생각되겠지만, 품목별로 보면 떡, 쌀 과자, 쌀 음료 정도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방금 얘기한 대표적인 쌀 음료 아침햇살은 이제 우리나라 기업 제품이 아니다. 아침햇살을 개발한 웅진그룹의 식품 계열사였던 웅진식품은 지난 2013년 사모펀드인 한앤컴퍼니에 950억 원에 매각됐고, 이후 2018년 한앤컴퍼니는 웅진식품을 대만의 식품유통기업 퉁이그룹에 2,600억 원에 매각했다. 국내 쌀로 만드는 쌀 음료지만 국내 기업 제품은 아닌 셈이다.


농업회사법인 상생의 임종순 대표, 출처: IT동아



국내 대표 주류 중 하나인 막걸리에 쌀을 사용하기는 하지만, 대부분 수입 쌀이다. 국내 쌀로 만드는 막걸리나 탁주는 거의 없다. 일부 지역에서 생산하는 전통 막걸리에 해당 지역에서 생산하는 쌀을 사용하는 경우는 있지만, 유통기한은 3일~7일 정도에 불과해 전국으로 유통하기 어렵다. 국내 쌀을 활용한 가공품을 찾기 위해 많은 기업, 기관이 노력하는 이유다.

IT동아: 음… 듣고 보니 쌀을 활용한 제품을 선뜻 떠올리기 어렵다.

임 대표: 쌀로 만든 빵이 있었지만, 밀과 비교해 점성, 끈끈함 등이 부족했다. 기존 빵과 같은 쫀득한 식감이 없었다. 특히, 쌀로 만든 가공 식품은 대부분 유통기한이 짧다. 판매, 유통에 있어 짧은 유통기한은 큰 장애물이다. 밥 빼고는 이래저래 소비처를 찾기 어렵다.

문제는 1980년 이후 국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계속 하락하고 있다. 지난 2023년 1월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양곡소비량 조사’에 따르면, 2022년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56.7kg을 기록해 2021년(56.9kg)보다 0.2kg 줄었다. 10년 전인 2012년(69.8kg)과 비교하면 18.8% 줄었고, 30년 전인 1992년(112.9kg)의 절반에 불과한 수치다. 국내 1인당 하루 평균 쌀 소비량은 155.5g을 기록했다. 통상 밥 한 공기에 소비하는 쌀은 90~100g 정도인데, 하루에 쌀밥 한 그릇 반 정도 먹는 셈이다.


국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 출처: 통계청



식습관이 변화하고, 식문화가 달리는 여러 이유 때문이지만, 우리 고유의 전통 주식인 쌀을 제대로 알리고 소비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었다.

유기농 쌀 음료, ‘아이라이스유’


IT동아: 토종 작물, 국내산 쌀을 알리고자 하는 계기가 있었을 것 같은데.

임 대표: 원래 토종종자에 관심이 많았다. 지난 2019년 상생 설립 후, 선보였던 수제맥주 ‘달이피네’, 피자 ‘바삭한도우’도 그렇게 만든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우리나라 역사와 함께한 토종 밀 앉음뱅이밀로 만든 제품들이다.


지난 2020년 선보였던 수제 밀 맥주 ‘달이피네’, 출처: 농업회사법인 상생



지난 2022년 6월부터 생산한 ‘아이라이스유’는 미강에서 추출한 유화안정제를 이용해 개발한 쌀 음료다. 합성첨가물은 전혀 넣지 않았다. 버려지는 미강을 활용해 천연 유화안정제를 개발한 것이 핵심이며, 다른 쌀 음료처럼 맛을 내기 위해 다른 향, 우유 등도 첨부하지 않은 유기농 쌀 음료다.


농업회사법인 상생의 유기농 쌀 음료 ‘아이라이스유’, 출처: 농업회사법인 상생



아이라이슈유는 특허받은 ‘쌀을 이용한 우유 대체품 제조 방법’을 사용한다. 무균충전시스템으로 살균 처리해 제조 공정 단계에서 철저하게 무균 상태로 관리, 생산해 유통기한도 길다(9개월). HACCP 인증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인정받은 ‘V-LABEL’ 비전 인증도 받았다. 무엇보다 충남 아산 쌀을 사용하고 유기농 국내 쌀을 사용해 추출한 현미유와 배합한 제품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아, 제품 가격도 다른 쌀 음료 대비 저렴하다(웃음).


출처: 농업회사법인 상생



2022년 6월부터 생산해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하고 있다. 전국에 150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한 살림 생산자협동조합’을 비롯해 ‘두레생협’, ‘아이쿱(ICOOP)’과 공동 PB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충남학교급식지원센터 납품도 확정했다. 이외에 롯데마트, 이마트, 하나로마트, 슈퍼마켓연합 등에도 입점 진행 중이며, 쿠팡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온라인 판매하고 있다.


하나로마트에서 진행했던 ‘아이라이스유’ 시식회 모습, 출처: 농업회사법인 상생



농업회사법인 상생 설립 후 2022년까지 거둔 누적 매출은 약 36억 원이다. ‘달이피네’, ‘바삭한도우’, ‘아이라이스유’ 등 제품 이외에 감자, 양파, 쌀, 소금 등 농식품 유통을 더한 매출이다.


소셜임팩트 수상 당시 모습, 출처: 농업회사법인 상생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상생을 꿈꿉니다


IT동아: 농업회사법인 상생을 창업한 이유가 궁금하다.

임 대표: 나름 우여곡절을 많이 겪었다(웃음). 1998년초 쌍용자동차에 영업 정직원으로 입사했는데, 대우자동차가 쌍용자동차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그해 11월 일을 그만두게 되었다. 이후 2000년부터 렌터카사업을 시작해 약 10년 가까이 운영하며 지내다가 개인적인 이유로 잠시 산으로 떠났다.

(산으로 떠났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가는 질문에)

개인적인 문제로 인해 만사가 다 귀찮아졌었다(웃음). 렌터카사업을 정리하고 산으로 올라갔다. 혹시 ‘영림단’을 아는지 궁금하다. 국가의 산림을 가꾸는, 나무를 기르고 수확하는 작업을 하는 것이 영림단이다. 깊은 산 속에 위치한 민박집에서 먹고 자며 산에 있는 나무를 벌목하는 고된 작업을 주로 한다. 그렇게 약 2년간 산에서 영림단으로 일하며 잠시 떠나 있었다.

이후 돌아와 일한 곳이 사회적기업 두레마을이다. 두레마을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책임과 가치실현을 이루어 내는 사회적기업이다. 약 5녀간 두레마을에서 일하며 사회적경제(양극화 해소, 일자리 창출 등 공동이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적 경제조직이 상호협력과 사회연대를 바탕으로 사업체를 통해 수행하는 모든 경제적 활동)에 대해 많이 배웠다.

사업과 직장 생활을 겪으며 여러 일을 겪었다. 이를 통해 상생할 수 있는 사회에 대해서 많이 고민했고, 이러한 경험은 지금의 농업회사법인 상생으로 이어진 듯하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라이스유’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먹거리+IT] 이티튜드, “걱정 없이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찾았습니다"▶ [먹거리+IT] 마스플래닛 전창호 대표, “쿠클리는 고객과 대화하는 식품 브랜드입니다”▶ [먹거리+IT] 오늘맑음 장수문 대표, “물만 부으면 김치양념을 만들 수 있는 블록입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2702 [동국대학교 캠퍼스타운] 저스트컴퍼니 “이력서 대신 업무 역량으로 기업과 개인 연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9 134 0
2701 탄소중립 향해 달리는 세계, ‘수소경제’가 마지막 퍼즐?[K비즈니스 가이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156 0
[먹거리+IT] 농업회사법인 상생 임종순 대표, “쌀은 우리나라의 토종 자원입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143 0
2699 [리뷰] 1.17kg대 14인치 가성비 노트북,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슬림 5 라이트 [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1574 1
2698 [스타트업-ing] 퍼밋 "월드 퍼밋 센터, 농산업·스마트팜 상생 터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128 0
2697 CIT “5G·6G 통신 위한 PTFE·구리 증착 기술 독자 개발”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1140 1
2696 [SCS] 시설관리 시스템 '메타 세이프티'를 도입한 강릉물류센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141 0
2695 [WWDC23] iOS 17, 워치OS 10, 맥OS 소노마 등장··· 핵심은 '사용자 경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180 0
2694 [WWDC23] 애플, M2 울트라 기반 맥프로, 15인치 맥북 에어로 라인업 확충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1163 0
2693 [동국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포잇 “스포츠로 사회적 가치 실현한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129 0
2692 차세대 주연산장치 속속...스마트폰 성능·효율 좋아진다. [9]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1302 0
2691 [메타버스에 올라타자] 5. 메타버스 세상에서의 '소통'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143 0
2690 [뉴스줌인] 에이수스 비보북 16X에 탑재된 MUX 스위치, 용도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67 0
2689 [IT애정남] 10년 기다린 디아블로 IV, 제 노트북으로도 되나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87 0
2688 충전 속도 빠른 충전기 구분하려면 이렇게![이럴땐 이렇게!] [4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8124 28
2687 [주간투자동향] 비욘드뮤직, 2,000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 유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97 0
2686 [뉴스줌인] NAS 제조사 시놀로지에서 출시한 HDD, 뭐가 다를까? [48]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7850 1
2685 '인공지능 각축전'으로 거듭난 컴퓨텍스 2023, 올해 주목받은 기업들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174 0
2684 [리뷰] 국산 반도체의 진면모를 파헤치다, 퓨리오사AI 워보이 NPU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241 0
2683 [농업이 IT(잇)다] 아케미 “우리 쌀 디저트로 건강과 맛을 함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186 0
2682 모토롤라 '레이저 40' 공개, 갤럭시Z 플립과 맞대결 [19]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2632 3
2681 NAS만이 아니다? 시놀로지, 컴퓨텍스에서 다양한 솔루션 선보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1 238 1
2680 인텔, 차세대 CPU에 인공지능 전용 처리 장치, 'VPU' 심는다 [10]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1 1684 1
2679 음향기기의 활발한 콜라보레이션 ‘소비자 구매욕 자극’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1 1055 0
2678 '인공지능 핵심 기업으로 우뚝···' 컴퓨텍스 2023에서 빛난 엔비디아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1 987 2
2677 LG U+·KT ‘PASS’ 주의, 약관 전체동의 시 부가 서비스에 가입 [1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1 2667 20
2676 인공지능, 전염병·핵 전쟁 수준의 위협 되기 전 관리해야 [10]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1 1343 2
2675 신산업 기술 개발하는 딥테크… 정부가 나서 육성한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0 201 0
2674 파손·침수된 스마트폰 데이터 복원하려면 이렇게![이럴땐 이렇게!]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0 1727 0
2673 경쟁 심화·규모 감소에 스마트폰 기업 철수 연이어 [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0 3788 15
2672 [주간투자동향] IPX, BRV캐피탈로부터 1,2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0 156 0
2671 니콘 Z8 수석 개발자, "니콘 Z8, 플래그십 Z9보다 더 도전적인 카메라"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0 686 2
2670 사고에 취약한 1인 가구, IoT로 극복 가능?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6 1228 2
2669 [리뷰] 소형 TV를 위한 인테리어 스탠드, 카멜마운트 SMB32 이동형 스탠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6 326 0
2668 [농업이 IT(잇)다] 와일드웨이브 “우리나라만의 사워 맥주 보급” [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6 1095 1
2667 음악 감상 경험 높이는 음질·ANC 개인 최적화 기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6 198 0
2666 가짜뉴스 잡으려는 AI 업계…. 관건은 ‘정확도’ [1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5 2064 1
2665 ‘코로나 특수’ 맞았던 글로벌 게임시장, 왜 중국만 역성장?[K비즈니스 가이드] [2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5 2006 6
2664 건설 현장 논란 ‘근로자 경력 관리’로 보완한다 [10]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5 1137 3
2663 배달비 인상에 주목받는 ‘배달비 무료 배달앱’ [2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5 1876 1
2662 샘 워너 IBM 부사장 “효율성, 보안성까지 잡은 IBM 스토리지, 한국 시장에서 호응”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4 188 1
2661 [IT 신상공개] 가장 작고 가벼운 EOS, 캐논 EOS R100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4 1356 0
2660 [농업+IT=스마트팜] 6. 나만의 스마트팜 본격 구축하기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4 185 0
2659 콘텐츠 소비자, 몰입감 위해 지갑 연다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4 3085 0
2658 종합소득세 신고, 국세청 모두채움으로 간편하게 [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4 4901 6
2657 노스노비 “리울프 플랫폼과 친환경 종이 화병으로 화훼업계 ‘배민’ 노린다” [스타트업-ing]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3 169 0
2656 구글, 인공지능으로 장애인 접근성 높인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3 226 0
2655 중국, 美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제재··· '기로에 선 한·미 반도체 기업들'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2 368 0
2654 서울과기대, 예비창업자 돕는 '2023년 메이커스페이스 제조창업교육' 실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2 208 0
2653 다른 노트북 충전 어댑터를 사용하고 싶을 땐 이렇게![이럴땐 이렇게!] [6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2 4498 3
뉴스 [포토] 이승기, 멋진 올블랙 패션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