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고려대 스타트업 2022] 아이노클 “단일세포 유전체 멀티오믹스 분석, 의료·진단 혁신으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1.09 09:09:58
조회 124 추천 0 댓글 0
[IT동아 x 고려대학교] 고려대학교는 2018년부터 연구부총장 직속의 스타트업 창업·보육 기관 '크림슨창업지원단'을 운영 중입니다. 예비 창업가의 꿈을 현실로 이끌고, 고려대학교의 기반 시설을 활용해 스타트업 창업과 성장을 모두 돕는 지원 프로그램으로 이름 높습니다. 크림슨창업지원단에서 꿈을 이룬 고려대학교 구성원들의 이야기, 그리고 이들이 세운 유망한 교원·학생 기업을 소개합니다.

[IT동아 차주경 기자] 정보통신, 의료 기술이 발전하며 다양한 생명 현상이나 질병을 분자 수준에서 이해하고 분석하는 기술도 고도화됐다. 고려대학교 크림슨창업지원단 보육 기업 ‘아이노클’의 차세대 정밀 유전자 분석 기술도 그 중 하나다. 최성균 아이노클 대표는 이 기술이 우리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우리나라를 유전자 연구와 정밀 의료 강국으로 인도할 것으로 확신한다.

사람의 신체 활동이나 생리 현상은 매우 복잡하고 정교한 원리로 이뤄진다. 우리 몸 속 장기들이 고유의 기능을 적절히 유지하고 수행해야, 그리고 이들 기능이 서로 맞물려 조화를 이뤄야 이 원리가 유지된다. 즉, 건강하게 오래 산다. 우리 몸 속 장기들은 수많은 세포로 만들어진다. 세분화된 기능과 생리 활성을 나타내는 이들 수많은 세포는 모든 생명 현상을 가능케 하는 구조·기능적인 최소 단위다.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최성균 아이노클 대표. 출처 = 아이노클



그렇다면, 우리 몸 속에는 세포가 몇 개나 있을까? 약 60조 개다. 종류도 많다. 과학자들이 이름을 붙인 세포만 200개가 넘는다. 이 세포들은 기능적 분화나 생리 활성 상태에 따라 또 다시 수많은 종류의 세포 아종(Subtype)으로 나눠진다.

우리 몸 속 세포들은 1초마다 50만 개씩 죽고, 50만 개가 다시 생겨난다. 이들 세포는 사람이 마주치는 환경, 예컨대 ▲어제 무엇을 먹었는지에 따라 ▲운동을 얼마나 했는지에 따라 ▲ 어떤 질병에 감염됐는지에 따라 끊임없이 여기에 반응하고 대처하고 적응한다


아이노클 연구소 임직원들. 출처 = 아이노클



이 까닭에 연구자들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수십조 개의 세포를 하나의 ‘소우주’로 본다. 여러 생명 현상의 본질이 되는 이 기능들을 담당하는 세포의 성격을 ‘세포의 다양성(Heterogeneity)’이라고 한다.

아이노클의 주요 기술은 이 세포의 다양성을 분석하고 이해하는 ‘단일세포 유전체 멀티오믹스 분석’이다. 2003년, 사람이 가진 모든 게놈(생물이 가진 유전 정보)의 염기 서열을 분석하는 ‘인간 게놈 프로젝트’가 완성됐다. 이후 유전자 분석 기술은 빠르게 발전했다. 하지만, 기존의 ‘유전자 발현 분석법’은 다양한 세포로 구성된 생체 시료 전체에서 평균적으로 나타내는 유전자 특성만 확인 가능했다. 이 탓에 수많은 세포 가운데 하나가 나타내는 특이한 활성, 생체 조직 내 세포 다양성에는 접근 자체가 불가능했다.


단일세포 유전체 멀티오믹스 분석을 포함한 아이노클의 연구 분야. 출처 = 아이노클



반면, ‘단일세포 유전자 분석법’은 세포 하나하나의 유전자 발현을 분석하는 정밀한 기술이다. 이 결과를 토대로 전체 생체 시료 안의 세포별 유사성과 차이성을 정밀하게 구분하고 이해하도록 돕는다. 지금까지는 돋보기로 보던 세포를 현미경으로 보는 셈이다. 그러면 이전에는 전혀 알지 못했던 세포의 정보와 특징을 분석 가능하다. 물론, 유전자 분석 결과도 더욱 정확하고 정밀해진다.

이런 단일세포 유전자 분석법에 ‘멀티오믹스(Multi-Omics)’ 분석 기술이 더해졌다. 세포 내 mRNA(DNA상의 유전 정보를 전달하고 단백질 합성의 핵심 역할을 하는 전령RNA)의 발현 분석을 시작으로 단백질과 DNA 염기 서열, 조직 내 세포의 위치 정보까지 동시 분석하는 이 기술은 세계 의학·생명과학계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우리나라 학계와 대학교 연구소, 기업들도 속속 단일세포 유전체 멀티오믹스 분석을 접했다. 하지만, 대부분 외국 기업이 개발해 판매하는 장비만 활용한다. 더군다나 이 분석은 비용이 아주 비싸고, 방대한 유전체 데이터를 다룰 생명정보학 연구 인력도 적은 탓에 학술 연구 등 제한된 범위에서만 활용 중이다.


기존 유전자 분석과 단일세포 유전체 멀티오믹스 분석의 차이와 장점. 출처 = 아이노클



최성균 대표는 단일세포 유전체 멀티오믹스 분석이 암을 포함한 여러 질환, 특히 희귀난치성 질환처럼 진단과 치료 자체가 어려운 질병을 더 잘 이해하도록 돕는다고 강조한다. 나아가 새로운 진단과 치료법 개발에 활용할 가능성을 주목했다.

하지만, 이 연구를 하려면 외국 기업의 기술이 아닌, 고효율·저비용의 단일세포 전처리 기술이 필요했다. 임상 환자의 데이터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분석하는 고도의 생명정보학 기법도 필수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 고민하던 최성균 대표는 정현우 공동대표와 만난다.


정현우 아이노클 공동대표(왼쪽)와 최성균 대표. 출처 = 아이노클



정현우 공동대표는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인류학자 스반테 페보 박사를 포함, 지금까지 노벨상 수상자를 38명이나 배출한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의 연구실장이다. 마침 그는 2016년부터 단일세포 수준에서의 유전자 분석 기법 개발에 참여한 전문가이기도 했다. 최성균 대표의 지도 교수이자 세계 미세유체역학 연구의 대가, 정석 고려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도 최성균 대표의 비전을 응원하고 창업을 권했다. 아이노클과 다른 대학 및 병원들과의 교류, 협력도 정석 교수가 주선했다.

2020년 6월, 최성균 대표와 정현우 공동대표는 단일세포 유전체 분석 및 활용의 모든 것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개발하려 아이노클을 세운다. 당시 세계를 덮친 코로나19 팬데믹에 맞서, 해외의 한 다국적 의료 기업이 아이노클에게 ‘코로나19 환자 수백명을 대상으로 한 면역세포 정밀 유전자 발현 분석 공동 연구’를 제안했다. 이 기업이 단일세포 유전체 분석에 필요한 시료와 장비, 자금을 지원한 덕분에 아이노클은 풍부한 실험 경력과 임상 데이터를 빠르게 확보했다.


아이노클 임직원들. 출처 = 아이노클



연구 경력은 많지만 스타트업 창업과 운영 경험은 없던 최성균 대표를 고려대학교 크림슨창업지원단이 도왔다. 아이노클의 사무 공간 지원은 물론, 고려대학교 교내 창업 기업과의 공동 연구와 네트워킹을 주선했다. 고려대학교 크림슨창업지원단이 대외 활동과 홍보, 정부 지원 사업과 지원 과제 수주도 도운 덕분에 최성균 대표는 아이노클의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김호진 박사와 장기업 박사가 아이노클에 합류했다. 각각 우리나라에서 단일세포 유전체 분석 경력이 가장 많은 “실험 생물학자”와 “생명정보학자”라고 최성균 대표는 소개한다. 아이노클이 가진 비전과 기술력에 풍부한 경험을 더해줄 인재들이 합류한 셈이다. 든든한 임직원들과 함께 단일세포 유전체 분석의 다양한 연구 성과를 빠르고 정확하게 내는 것, 더 많은 연구자를 돕고 기술 발전을 이끄는 것이 아이노클의 목표다.


화상 통화하며 연구하는 아이노클 임직원들. 출처 = 아이노클



스타트업으로서의 기반을 다지고 자체 연구 성과를 차근차근 올린 아이노클은 2023년부터 본격 대외 활동에 나선다. 2023년 1월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술·기기 전시회 CES 2023에 참여한다. 기존의 유전자 분석 장비들이 도달하지 못한 차원의 고효율·저비용 차세대 단일세포 분석 플랫폼을 소개한다.

이어 샘플당 수천만 원에 달하는 단일세포 유전체 분석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데 힘쓴다. 그러면 세계의 연구자들과 임상의들이 다양한 분야에 이 기술을 적용, 성과를 내고 진입 장벽도 낮출 것이다. 지금까지 확보한 양질의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더 빠르고 정확한 세포 타입 규명, 세포간 이질성과 희귀 세포 발견, 신호전달체계 분석과 세포의 분화·발생 과정 분석 등 여러 연구를 도울 소프트웨어도 선보인다. 이 소프트웨어 역시 유전체 분석 기술의 활용 범위를 넓힐 것이다.

아이노클은 최근 KIST 유럽연구소, 의료 기기 기업 벡톤 디킨슨(BECTON, DICKINSON AND COMPANY), 유전체 분석 기술 기업 일루미나(IILUMINA)와의 공동연구 및 협약을 맺었다. 세계 제약 회사 사노피(SANOFI)의 산하 연구소 ‘실링(Ksilink)’과도 공동 연구한다. 아이노클은 지금 우리나라 환자를 대상으로 특정 암 종과 희귀질환을 연구 분석 중이다. 이 결과가 2023년께 나오면 새로운 진단 플랫폼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 성과를 공개하는 최성균 대표. 출처 = 아이노클



최성균 대표는 “단일세포 유전체 멀티오믹스 분석 기술은 여러 질병에 대한 이해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유망한 기술이에요. 치료제가 없던 질병을 진단하고,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찾도록 돕는 혁신 진단 플랫폼의 초석이 될 것입니다. 유전자 분석과 생명정보학, 나아가 미래의 정밀 의료 기술 전반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스타트업이 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글 / IT동아 차주경(racingcar@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독일·스웨덴·영국·프랑스의 최신 스타트업 지원·육성 정책은?▶ [스케일업] 스페이스앤빈 [1] “전자파, 방사선 차폐는 이제 현실 속 이야기입니다”▶ 초기 창업자의 동반자, 성북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2)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2005 [농업이 IT(잇)다] 그린 “중소/청년 농업인 정착을 위한 맞춤형 토털솔루션 제공”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1 145 0
2004 한국차양산업협회, 애니온넷과 MOA 체결 “IoT+차양, 진정한 융복합 산업으로 거듭날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1 137 0
2003 [IT신상공개] 라이카 렌즈를 스마트폰으로 ‘라이츠 폰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1 160 0
2002 [스케일업] 카파바이오사이언스 [1] 신소재 합성 기술로 원료의약품 혁신 이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1 204 0
2001 AMD, 4세대 에픽 프로세서 공개··· '115조 서버 시장 놓고 경쟁' [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1 1153 6
2000 [가상자산 제대로 알기] 5. 전자지갑의 이해와 사용 실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1 134 0
1999 [모빌리티 인사이트] 보다 안전한 세상을 만든다, 생명을 수호하는 '인간형 로봇'의 등장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0 124 0
1998 스웨덴 볼보 ‘EX90’ 공개 현장…첨단 기술과 전동화에 담은 미래 청사진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0 844 0
1997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을 찾아서, 서울과기대 해커톤 개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0 135 0
1996 스마트한 교통 관리 체계의 완성, 해답은 클라우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0 130 0
1995 시놀로지, 데이터 관리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영역 넓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9 146 0
1994 [스타트업-ing] 주식회사 쉼 김희진 대표, “1인 창업가를 위한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9 179 0
1993 [스케일업] 코스모블라썸 [1] 비건 화장품 전도사, 무엇을 앞세울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9 140 0
1992 [월간 자동차] 지난 10월, 국산 신차 등록 증가…수입차·중고차는 감소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9 1976 1
1991 복잡한 건강검진 비교·예약...앱으로 해보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9 156 0
1990 마드라스체크 ‘flower 2022’ 개최… “K-일 문화의 좋은 협업툴 사례 공유하는 축제가 될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9 137 0
1989 [2022 창구] 피어코퍼레이션 “누구나 나만의 스토리 게임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듭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9 129 0
[고려대 스타트업 2022] 아이노클 “단일세포 유전체 멀티오믹스 분석, 의료·진단 혁신으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9 124 0
1987 [기고] 비즈니스 자동화 전략이 실패하는 5가지 이유와 예방법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9 2858 1
1986 마드라스체크의 'flower 2022' 페스티벌, 혁신적인 협업툴 사례 공유한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8 132 0
1985 자동차 외장 스크래치/흠집, 한번에 모아서 수리하면 좀더 저렴할까?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8 3516 4
1984 독일·스웨덴·영국·프랑스의 최신 스타트업 지원·육성 정책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8 193 0
1983 [리뷰] 문턱 낮춘 넷기어 공유기, 오르비 RBR350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8 189 0
1982 [기고] 국내 미술시장 더 높이 날려면 ‘미술품 가치 평가 시스템 구축’에 힘 모아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8 146 0
1981 AMD, RDNA 3 아키텍처 기반의 라데온 RX 7900 시리즈 발표 [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8 929 4
1980 [2022 창구] 엔돌핀커넥트 "많이 도전하고 제작 노하우 쌓아야 좋은 게임이 나온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7 119 0
1978 스윗 이주환 대표 “OKR 도입으로 기업과 조직의 목표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7 123 0
1977 샤오미·라이카 컨셉 스마트폰 12S 울트라, 혁신일까 실패일까? [19]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7 2679 3
1976 거장과의 Q&A부터 멘토링, 네트워킹까지…콘진원 ‘콘텐츠인사이트’ 성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7 121 0
1975 [스케일업] 스페이스앤빈 [1] “전자파, 방사선 차폐는 이제 현실 속 이야기입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7 176 0
1973 [리뷰] 데스크톱에 견줄 성능의 미니 PC, 인텔 NUC 12 프로 [10]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496 0
1972 신체 건강까지 위협하는 '스마트폰 중독', 이때만큼은 사용하지 말아야...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399 0
1971 [농업이 IT(잇)다] 송아지 폐사 막을 정밀 사육 솔루션 개발 기업 ‘바딧’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225 0
1970 초기 창업자의 동반자, 성북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162 0
1969 [스케일업] 엘포박스 [1] 차세대 스마트 홈스쿨 ‘톡톡박스’의 차별화 콘텐츠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131 0
1968 [스케일업] 아시안푸드컨넥트 [3]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아이템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168 1
1967 어도비, 팬톤 색상 지원 중단 논란…"색상을 인질로 잡았다" [10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15236 55
1966 [박진성의 블록체인 바로알기] 12. NFT 구매 전 알아 할 필수 지식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156 1
1965 글로벌 농축산업 ‘탄소중립’ 활발…우리 농가는 ‘걸음마’ 단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3 139 0
1964 AI 판사는 정말로 '공정한 판결'을 내릴 수 있을까? [23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3 9541 20
1963 2022 농식품 창업 콘테스트 후속 데모데이 “미래 농업 이끌 스타트업 오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3 225 0
1962 [스타트업in과기대] 심퓨 서근혁 대표 "성장하는 식물등 시장에서 주역 될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3 155 0
1961 실적 먹구름 낀 카카오 "사고 수습과 신뢰 회복이 우선" [4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3 7429 2
1960 [디지털콘텐츠로 자녀와 소통하기] 2. 지식착각과 디지털콘텐츠의 갈등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3 213 1
1959 [스케일업] 휴로틱스 [1] “더 멀리 더 빠르게 걷고 뛸 수 있는 옷이 있습니다”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3 1042 2
1958 엔카닷컴, "인공지능으로 차량 진단해 신뢰와 효율 모두 잡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3 183 1
1957 [시승기] ‘제로백 4초’ 스포츠카 수준 SUV…’재규어 뉴 F-페이스 SVR’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2 272 0
1956 [리뷰] 3D 아바타·원격 제어가 강점인 화상회의, 알서포트 '리모트미팅'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2 150 0
1955 일본·중국·이스라엘의 최신 스타트업 지원·육성 정책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2 139 0
1954 코로나 19로 성장한 헬스케어 산업, 그 배경에 기술기업 협력 있었다 [8]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1996 1
뉴스 'TV 동물농장' 바닥 러버 고양이 루피, 눕는 게 제일 좋아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