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마포동 호텔 나루 서울에서 열린 '발레리나' 제작보고회에서 이충현 감독과 배우 전종서의 연인 관계와 영화 제작의 시너지 효과를 언급하며 빛났다.
연인 관계가 제작에 긍정적인 영향
온라인커뮤니티
이감독과 전종서는 2020년 '콜'을 통해 만난 뒤 2021년 공개 인정한 연인 관계로, 이번 작품은 그들의 3년 만의 다시 만남을 의미한다. 감독은 "서로를 잘 아는 관계라 소통과 협업이 원활하며, 시너지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전종서는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의 노력을 통해 안전하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며 자신의 배우로서의 노력을 언급했다.
김지훈은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대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서로 응원하며 힘들 때 격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했으며, 그들의 사내 연애를 비유하면서 유쾌한 이야기를 나눴다.
전종서는 '발레리나'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액션과 복수극에 도전하고 싶었고 시나리오가 매력적으로 다가와 선택했다"고 밝혔으며, 자신의 캐릭터 옥주에 대해 "영화 초반부터 그의 인물성을 쉽게 느끼게끔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캐릭터를 더 잘 표현하기 위해 "대사보다는 표정과 액션으로 감정을 전달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발레리나' 개봉 예정
넷플릭스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인 옥주가 친구의 복수를 위해 펼치는 감성 액션 복수극으로, 10월 6일에 개봉 예정이다. 관객들은 연인 이충현 감독과 배우 전종서의 환상적인 호흡을 기대하며 이 작품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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