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기영, 형제상 당해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indinews

2024.05.16 08:00:06

조회 428 추천 0 댓글 0

배우 강기영 온라인커뮤니티

대한민국의 유명 배우 강기영이 큰 슬픔에 빠졌다. 강기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강기영의 친형이 이날 세상을 떠났다"라며 "강기영 역시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빈소와 장례 절차

배우 강기영 온라인커뮤니티

배우의 친형은 4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으며, 많은 이들이 이 소식에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아주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오는 17일 오전 9시로 예정되어 있다.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과 동료들은 강기영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며 그의 슬픔을 함께 나누고 있다.

강기영의 연기 인생

배우 강기영 온라인커뮤니티

강기영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드는 다양한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다. 특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는 우영우 변호사의 직장 상사로서 따뜻하게 돌봐주는 모습으로 '우영우 서브 아빠'라는 애칭을 얻으며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이외에도 '경이로운 소문2',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엑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를 선보여왔다.

지난 3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도 출연했던 강기영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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