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8월, 배우 고 이선균의 마지막 작품 중 하나인 영화 '행복의 나라'가 관객들과 만납니다. 이 영화는 1979년 대통령 암살사건 재판을 배경으로, 사형 선고를 받을 위기에 처한 인물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변호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조정석, 고 이선균, 유재명 등이 주연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포스터 공개
행복의나라
영화 '행복의 나라'의 포스터는 최근 공개되었습니다. 포스터에는 변호사 '정인후'(조정석 분)가 열정적으로 변론을 펼치는 모습과 함께, 법정에 서 있는 '박태주'(고 이선균 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대비되어 눈길을 끕니다. "1979년 대통령 암살사건 재판, 반드시 살려야 할 사람이 있다"라는 카피는 이 영화가 단순한 역사 재현을 넘어서 한국 현대사의 큰 사건 속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고 이선균의 마지막 연기
故이선균 온라인커뮤니티
'행복의 나라'는 지난해 세상을 떠난 고 이선균의 마지막 연기 중 하나로 기록됩니다. 고인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중 지난해 12월 27일 서울 성북구 와룡공원 인근의 한 공터에 주차된 차량 내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이선균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많은 팬과 동료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선균의 또 다른 유작인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아직 개봉일이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이 영화는 짙은 안개 속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서 예기치 못한 연쇄 재난을 마주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주지훈, 김희원 등이 함께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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