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형돈과 그의 부인 한유라가 최근 불화설을 강력히 부인하며, 뉴욕에서의 행복한 가족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하와이 거주, 남편의 결정
한유라 인스타그램 갈무리
한유라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승무원 친구가 뉴욕까지 따라오더니 이쁜 가족사진 많이 찍어주고 다시 일하러 갔다. 넌 정말 최고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서 한유라는 딸에게 장난기 가득한 뽀뽀를 하고 있고, 정형돈은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어, 가족의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한유라는 하와이에 거주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하며, 남편 정형돈의 결정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제가 남편과 살지 않는 이유, 하와이에 거주하는 이유는 100% 남편의 결정"이라며, "남편은 늘 유학을 떠나고 싶어 했고 저는 그때부터 매번 늘 마음의 준비를 하고 살았던 것 같다. 우리 가족이 모두 함께 떠나는 유학은 현실상 힘들지만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어릴 때, 아빠가 능력이 조금이라도 될 때 자신이 느끼고 싶었던 경험을 아이들에게 시켜주고 싶었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정형돈의 불화설 해명
한유라 인스타그램 갈무리
정형돈은 하와이 생활과 관련된 불화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왜 불쌍하게 보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저 오늘내일하는 사람 아니고 나름 몸도 마음도 여느 40대 중반답다. 저희 잘살고 있다"고 말하며, "보통의 다른 가정처럼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을 때도 있고 세상 사는 사람들처럼 살고 있다. 너무 걱정 않으셔도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한 한유라를 향해 "저희 유라, 누구보다도 저희 가족의 중심이고 든든한 저의 지원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유라 인스타그램 갈무리
한유라는 하와이에서의 생활비에 대한 부담을 언급하며, 경제적인 고려로 인해 신중한 소비를 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하와이) 물가가 비싸고 남편을 소위 현금지급기로 생각해서 펑펑 쓰지 않으니 너무 미워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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