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게시물이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폭스는 성형설에 반박하며 자신을 일본의 '리얼돌'과 우크라이나의 인형에 비유한 발언으로 인종차별주의자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메간 폭스, 성형설 반박으로 논란
메간 폭스는 자신이 달라 보인다는 일부의 지적에 대해 "내가 달라 보인다. 실제로는 이렇게 생기지 않았다"며 성형설을 부인했다. 그녀는 자신의 외모 변화를 휴대전화 그림자 탓으로 돌리며, "실제로는 일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매우 비싼 '리얼돌'처럼 생겼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발언은 곧바로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며, 특히 우크라이나와 일본을 언급한 부분에 대해 많은 비판이 제기되었다.
비판과 논란 속 메간 폭스의 침묵
메간 폭스의 이러한 발언에 대해 소셜미디어 사용자들은 "동유럽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할리우드에 지금까지 존재한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자신을 성인 용품인 '리얼돌'에 비유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판했다.
또한, 우크라이나를 무례하게 언급한 것에 대해서도 많은 이들이 불쾌감을 표했다. 이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메간 폭스는 아직까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 논란의 중심이 된 게시물도 삭제하지 않고 있다.
메간 폭스는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비롯해 '닌자터틀', '원초적 본능 2015', '익스펜더블 4'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배우이다. 그러나 이번 발언으로 인해 그녀의 이미지에 큰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의 대응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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