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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강인, '멱살 잡자 주먹질 해' 4강 전날 대표팀 불화 손흥민 손가락 탈구된 충격적인 사건 화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14 20:57:58
조회 503 추천 0 댓글 11
														


이강인, 손흥민 SNS


지난 7일 아시안컵 4강전에서 요르단에 패한 한국 축구대표팀 내부의 불화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충격적인 패배의 배경에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전략뿐만 아니라, 대표팀 선수들 사이의 불화도 한 몫 했다는 소식이다.

특히, 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핵심 공격수 이강인 사이에 발생한 물리적 충돌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흥민과 이강인, 충돌의 전말


영국 더선을 포함한 여러 매체는 손흥민이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저녁식사 자리에서 동료들과의 언쟁 끝에 손가락이 탈구되는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이 사실을 인정, 손흥민과 이강인이 언쟁 중 멱살을 잡고 서로 충돌했다고 전했다.

이 충돌은 이강인, 설영우, 정우영 등의 젊은 선수들이 저녁식사 후 탁구를 하며 발생한 소음에 대해 손흥민이 항의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클린스만 감독의 중재와 선수단의 반응


이 사건에 클린스만 감독이 직접 중재에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고참급 선수들은 클린스만 감독에게 이강인을 선발 명단에서 제외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클린스만 감독은 이강인을 주전으로 기용, 이 결정이 대표팀 내 갈등을 더욱 부각시킨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요르단전에서 대표팀은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며 패배, 이 사건이 경기력에도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대표팀 내 갈등, 근본적 문제 드러나


손흥민과 이강인 사이의 충돌은 대표팀 내부의 깊은 갈등을 드러내는 사례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 아시안컵 기간 동안 선수단은 나잇대별로 뭉치는 경향을 보였고, 유럽파와 국내파 사이에도 갈등이 있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유럽파 선수들이 공개적으로 국내파 선수들의 실력을 비판하는 등, 팀 내 분위기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클린스만 감독의 선수단 관리 능력뿐만 아니라, 대표팀 내 선후배, 유럽파와 국내파 사이의 관계 등 근본적인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클린스만 감독의 거취를 논의하기 위한 전력강화위원회 회의를 열 예정이며, 대표팀의 미래를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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