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과 함께 남극 여행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노홍철은 자신의 SNS를 통해 "단 거 두둑히 챙겨, 드디어 출항! 기다려랏 펭귄"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아르헨티나에서 남극을 향해 배에 오른 모습을 공개했다.
이들이 탑승한 크루즈는 아르헨티나령 남극으로 향하는 것으로, 노홍철은 추위를 대비한 펭귄 초콜릿까지 챙겨 여행의 준비를 마쳤다.
과거 촬영 중 다리를 다쳐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던 노홍철이지만, 재활을 마치고 이번 남극 여행을 통해 새로운 모험을 시작했다. 남미 대륙의 남쪽 끝,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에서부터 남극으로 향하는 여정은 노홍철에게 있어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
노홍철과 빠니보틀의 여정
"핀 델 문도(Fin del Mundo 세계의 끝)까지 오는데 40시간, 환전 조금하면 돈뭉치. 계산할 땐 지폐 계수기. 어메이징 아르헨티나"라는 노홍철의 글은 그가 남극으로 향하는 여정의 시작을 알린다. 우수아이아에서 남극으로 향하는 크루즈 여행은 그 자체로도 특별한 경험이지만, 노홍철과 빠니보틀이 함께하는 이번 여행은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이번 여행은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의 일환으로, 오는 3월 9일 공개될 시즌 2에서 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남극의 청정한 자연과 눈 덮인 풍경 속에서 노홍철과 빠니보틀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노홍철의 이번 남극 여행은 그가 지금까지 보여준 여행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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