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이 6월 9일 출시가 예정된 가운데, 기존에 출시된 게임의 추가 캐릭터 팩이 올 여름 출시된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올 여름 PC콘솔게임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의 '추가 캐릭터 팩'을 출시한다.
추가 캐릭터 팩은 버서스 모드에서 사용 가능한 신규 캐릭터를 추가하는 유료 콘텐츠다. 제1탄은 2022년 여름에 배포될 예정이며, 추가 캐릭터는 TV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환락의 거리편에서 혈귀를 상대로 사투를 벌인 '우즈이 텐겐'. 게임 내 3D 캐릭터 모델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우즈이 텐겐의 비주얼도 공개되었다.
또한, 제2탄 이후로는 '카마도 탄지로(환락의 거리편)' '카마도 네즈코(혈귀화 진행)' '아가츠마 젠이츠(환락의 거리편)' '하시비라 이노스케(환락의 거리편)' '다키' '규타로' 6명의 캐릭터를 몇 차례에 나누어 정기적인 유료 콘텐츠로 배포한다.
아울러 6월 9일에 발매하는 닌텐도 스우치 버전의 다운로드판 예약 시작과 패키지판의 조기 구입 특전 정보도 공개했다. 닌텐도 e숍에서 예약을 시작한 다운로드판에서는 특전으로 조기 개방 키 '귀멸 학원·카마도 탄지로'가 포함된다. 또한, 다운로드판의 런칭 에디션 특전으로 '귀멸 학원·카마도 네즈코' '귀멸 학원·아가츠마 젠이츠' '귀멸 학원·하시비라 이노스케'가 준비되어 있어, 구입 후 대상 캐릭터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서는 선행 플랫폼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플레이어블 캐릭터 6명을 포함해 총 24명의 캐릭터를 선택해서 싸울 수 있다. 또한, 캐릭터 개방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귀멸 포인트와 선행 플랫폼 판에서 디럭스 에디션의 특전으로 입수할 수 있었던 '나비 저택 환자복',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서 처음 등장하는 '귀멸 학원·하복' 등, 버서스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의상을 처음부터 입수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은 슈에이샤 점프 코믹스 1권~23권으로 누적 발행부 수 1억 5,000만 부를 돌파한 고토게 코요하루의 만화 작품이 원작. ufotable이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다.
혈귀에게 가족을 살해당한 소년 카마도 탄지로가 혈귀가 된 동생 네즈코를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귀살대'에 들어가는 이야기로 시작되는 본작은 2019년 4월부터 TV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카마도 탄지로 입지편의 방송을 시작, 2020년 10월에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을 공개, 2021년부터 2022년에 걸쳐, TV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환락의 거리편이 방송되었고, 신작의 제작 결정도 발표되었다.
인간과 혈귀의 애절한 이야기, 소름 끼치는 검극, 그리고 때때로 그려지는 코믹한 장면으로 인기를 얻어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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