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 캐릭터명 선점 3차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에 오픈되는 서버는 4개이며, 출시 전 진행되는 마지막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지난 2일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캐릭터명 선점 1차 이벤트가 시작 3시간만에 완료되었으며, 4일 기존 서버의 수용 인원을 증설하고 신규 서버 4개를 추가 오픈한 서버도 7시간만에 완료되며 이용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캐릭터명은 서버간 중복 생성이 가능하며, 캐릭터명 선점은 휴대폰 번호 1개당 1회만 가능하다. 또한, 게임 정식 오픈 후 선점 시 사용한 계정으로 로그인을 해야 선점한 캐릭터명을 사용할 수 있다.
오는 4월 24일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 출시하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동일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MMORPG다. 이 게임은 3개 세력 간의 정치, 사회, 경제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적용했으며, 클래스별 역할 수행이 강조된 전투를 통해 MMORPG의 본질적인 재미를 추구한다.
한편, 현재 공식 사이트,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게임에서 사전등록 이벤트 중이다.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탑승물 순록△정령 모묘△영약 3종△50만 은화로 구성된 '아스달 리미티드 에디션'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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