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 패키지게임으로 인지도가 높은 '토치라이트'가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되며, 온라인으로 인지도가 높았던 '프리스톤테일'도 예약에 들어갔다. 대박은 아니지만 인지도가 낮지 않은 예약 중인 모바일게임 4종을 살펴봤다.
XD.Inc는 5일부터 ARPG '토치라이트: 인피니트'의 예약에 들어갔다.
이 게임은 완미 세계와 Runic Games의 '토치라이트' IP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한 게임이다. '토치라이트2'로부터 200년 후를 배경으로 '토치라이트' 팀원 중 한 명으로서 합류하여 각종 재난을 막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
'토치라이트: 인피니트'에는 핵심 재능의 조합이 무궁무진하다. 3개의 재능 패널 조합만으로 288개가 되고, 핵심 재능끼리 조합하면서 무한에 가까운 조합을 만들어낼 수 있다. 이용자는 재능 시스템이 제공하는 무한한 선택의 자유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과 자신에게 맞는 캐릭터를 찾아내 의미와 가치가 있는 선택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ARPG
센츄리 게임즈는 18일 캐주얼 RPG '밸러 레전드('Valor Legends): 이터널 서머너'의 예약을 시작한다.
'밸러 레전드: 이터널 서머너'는 각양각색 매력의 영웅과 함께 전략 가득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캐주얼 RPG다. 7개 아티팩트를 둘러싼 쟁탈전이 펼쳐지는 마법 대륙 오아시스를 배경으로 러블리한 캐릭터 디자인과 월드를 확인할 수 있다.
'밸러 레전드: 이터널 서머너'는 사랑스러우면서도 멋진 70여 명의 영웅을 오토 파밍 시스템으로 모은 보상으로 손쉽게 성장시킬 수 있는 게임이다. 나만의 팀을 구성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종류별 콘텐츠 또는 상황에 따라 전략적으로 영웅 배치를 하면서 전투를 손쉽게 승리로 이끌 수도 있다. 이들 영웅이 가진 독특한 설정과 스토리를 알아가는 것도 재미 중 하나이다.
나만의 팀을 이끌고 오아시스 대륙에서 어둠의 세력을 물리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낼 수도, 비밀의 왕국에서 마음껏 탐험할 수도, 길드전에서 다른 이용자와 협력 플레이를 즐길 수 있고, 영광의 아레나에서는 전 세계 모든 이용자와 겨룰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가 이용자를 기다린다.
캐주얼 RPG
BBGame은 10일 모바일 MMORPG '다크에덴 블러드워'의 예약에 들어갔다.
'다크에덴 블러드워'는 소프톤엔터테인먼트의 '다크에덴' IP 정식 라이선스를 받아 제작한 모바일 MMORPG이다.
원작의 향수를 고스란히 담아 내기 위해 월드맵을 비롯해 스테이지, BGM, 유저 인터페이스 등 게임의 핵심적 요소들을 최대한 원작에 가깝게 구현했다.
또한 기존의 클래스 시스템, 성서전과 같은 콘텐츠, 전투 방식 등을 최적화된 모바일 환경에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원작 IP인 '다크에덴'은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세계 최초 호러 액션 MMORPG로 2002년 출시 후 20주년을 맞이했으며, 1000만 명 이상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정통 온라인 게임이다.
모바일 MMORPG
파우게임즈는 8일 모바일 MMORPG '프리스톤테일M'의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프리스톤테일M'은 PC 온라인 게임 '프리스톤테일'을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으로, 프리스톤 대륙을 배경으로 호전적인 종족 '템스크론'과 평화의 종족 '모라이온' 간의 전쟁을 담았다.
특히 '킹덤: 전쟁의 불씨'에 사용된 파우게임즈의 자체 엔진 '레이 엔진'을 활용해 원작에서 대륙을 탐험하며 느꼈던 감성을 고스란히 재현했다.
또한 함께하는 파티 플레이, 이용자의 노력에 합당한 보상, 전직, 스킬 강화, 펫 성장 특화 콘텐츠 등 다양한 성장 요소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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