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카잔과 슈퍼바이브 총괄, 서로의 게임 직접 해봤다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16 09:36:07
조회 441 추천 0 댓글 0
🔼 넥슨 지스타 2024 부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게임메카=김미희 기자] 네오플 윤명진 대퐈와 슈퍼바이브를 개발한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의 조 텅(Joe Tung) 대표, 제시카 남(Jessica Nam) PD가 지스타 개막 2일차인 15일에 넥슨 부스에 방문했다.

세 사람은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과 슈퍼바이브 시연존에 각각 방문해 게임을 플레이하는 관람객에게 게임에 대한 첫인상, 소감, 장단점, 개선점 등을 물으며 피드백을 받았다.

이후 윤명진 대표는 슈퍼바이브, 조 텅 대표와 제시카 남 PD는 카잔 시연존에 각각 방문해 게임을 직접 체험했다. 윤명진 대표는 슈퍼바이브에 대해 "고정된 틀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전략을 활용하며 즐길 수 있는 빠른 템포의 전투가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조 텅 대표와 제시카 남 PD는 카잔에 대해 “수려한 아트 스타일이 만족스러웠으며, 전반적인 컨트롤과 액션성도 매우 완성도 높게 구현된 것 같다”고 말했다.

🔼 네오플 윤명진 대표 (사진제공: 넥슨)

🔼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 조 텅(Joe Tung) 대표, 제시카 남(Jessica Nam) PD (사진제공: 넥슨)

부스에서 만난 유저들과 소통한 것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었다. 먼저 윤명진 대표는 "카잔뿐 아니라 프로젝트 오버킬까지 지스타를 통해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유저 분들을 직접 만나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어 감회가 새로웠다”며 “유저분들께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조 텅 대표는 "지스타 2024를 방문하시는 수많은 유저분들께 슈퍼바이브를 소개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역동적이고 속도감 있는 전투, 협동을 통한 재미, 다변하는 전장이 주는 전략적인 변수 등 슈퍼바이브만의 게임성을 체험하실 수 있으니 꼭 현장에 방문해 게임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넥슨 지스타 2024 부스 중앙에는 30주년 기념존도 있다. 넥슨을 대표하는 각 게임을 상징하는 이미지와 개발진이 유저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넥슨 지스타 2024 진행 총괄을 맡은 최성욱 퍼블리싱라이브본부장은 “넥슨은 지스타2024를 통해 유저분들께 게임의 재미뿐 아니라 게임 외적인 즐거움도 함께 선사하고자 한다”며 “개막 3일차에는 지스타 최초로 넥슨 30주년 오케스트라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유저분들께 뜻깊은 추억을 선물해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Copyright © GameMeca All rights reserved.]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5346 하프라이프 3는 레포데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466 0
15345 '쓰론앤리버티' PS버전, 북미·유럽에서 최다 다운로드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236 0
15344 AAA급 인디게임 퍼블리셔 DVE "모든 게임 성공 자신"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316 0
15343 [롤짤] 한 명만! 젠지 FA에 몰려든 팀들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4108 0
15342 '사랑의 힘으로' 나혼렙 챔피언십 복수에 성공한 '오릉'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908 0
15341 몬길 시연, 스텔라이브가 넷마블 지스타 부스에 떴다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3056 0
15340 지스타서 '몬길: 스타 다이브' 인플루언서 대결 열렸다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163 0
15339 20년 전과 올해 지스타 풍경 변화, 전격 비교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780 0
15338 [오늘의 스팀] 하츠 오브 아이언 4, 독일 재조정 호평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1957 0
15337 지스타 B2B, 올해 트렌드는 AI 통한 ’효율 업‘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344 0
15336 [포토] 금손 코스어 집합, 지스타 코스프레 어워즈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491 0
15335 '이세돌 고세구'도 지스타서 몬길: 스타 다이브 즐겼다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901 0
15334 음악으로 듣는 30년, 넥슨 지스타 오케스트라 개최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101 0
15333 세나 리버스, ‘쫄작’ 남기고 영웅 머리 크기 줄였다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385 0
15332 지스타에서 본 향후 게임 트렌드, '싱글'과 '오픈월드'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777 0
15331 오픈월드 연결성이 핵심, 드래곤소드의 행보는?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177 0
15330 [포토] 지스타에 빠질 수 없지! 벡스코 광장 코스프레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533 0
15329 [포토] 스팀과 함께, 지스타 장식한 고품질 인디게임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241 0
15328 프로젝트 아크, 썬더 티어 원의 장점을 극대화하다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166 0
15327 '산리오 동숲' 헬로 키티 아일랜드, 내년 1분기 출시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574 0
15326 [인디言] 응, 안 걸리면 그만이야! 여관 시뮬 ‘던전 인’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452 0
카잔과 슈퍼바이브 총괄, 서로의 게임 직접 해봤다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441 0
15324 넷마블 지스타 부스에 가면 철왕좌를 볼 수 있다 [6]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4944 3
15323 김창섭 디렉터 출연, 메이플 겨울 쇼케이스 7일 개최 [32]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3190 33
15322 타르코프와 다르다, 아크 레이더스의 차별점은?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2098 0
15321 넥슨 신작 슈퍼바이브 "신캐는 페이커 영향 받았다"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2161 0
15320 드래곤소드, 하운드13 노하우 오픈월드에 담았다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277 0
15319 [포토] 넷마블 몬길 부스에 등장한 남도형 성우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344 0
15318 인조이, 세밀함 높이며 앞서 해보기로 전진 중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533 0
15317 [이구동성] 공로상...?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430 0
15316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다양한 장르에 계속 도전한다"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458 0
15315 스팀 덱 디자이너 "특히 사랑 받은 게임은 엘든 링"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904 0
15314 [오늘의 스팀] 힐링칼립스 '아이 엠 퓨처' 정식 출시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93 0
15313 [포토] 넥슨 게임 총집합, 지스타 속 '30주년 기념존'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586 0
15312 호쾌한 액션과 매력적 오픈월드 돋보인, 드래곤소드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296 0
15311 캥거루와 신경전 벌이는 귀여운 동숲, 딩컴 투게더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311 0
15310 여전히 맵지만 친절히 떠먹여주는 붉은사막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734 0
15309 [포토] 지스타에서 체력 떨어지면? 블루아카 카페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1543 0
15308 5민랩 박문형 PD '딩컴 투게더는 멀티 강조된 동숲’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389 0
15307 12월 오픈, 넷마블 '나혼렙' 제주도 레이드 헌터 모집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84 0
15306 코에이 창업자 "中 춘추전국시대 게임 만들고 싶다"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318 0
15305 몬길: 스타 다이브, 유쾌한 서브컬처로 도전장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7173 0
15304 발할라 서바이벌, 뱀서류 슈팅에 북유럽 신화 더했다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295 0
15303 엠게임 3분기 매출 197억, 전년 대비 13% 상승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32 0
15302 라이온하트, 지스타 2024 출품작 4종 트레일러 첫 공개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212 0
15301 나혼렙 성공 경험, 왕좌의 게임에도 녹여냈다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373 0
15300 논타겟 액션으로 보는 맛 살린 MMO '아키텍트'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222 0
15299 [포토] 넷마블 부스에 등장한 이세돌 '릴파'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830 0
15298 스트리머 자리 비우면 대신 춤 춘다, SOOP AI 공개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630 0
15297 [포토] 붉은사막 부스, 용병단 신입 지원자 넘쳐나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416 0
뉴스 윤세아, ‘홈캠’ 설치하다가 마주친 기이한 일…현실 공포 예고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