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검찰 "선거 폭력·허위사실유포 등 엄정대응"...선관위·경찰과 공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06 15:38:30
조회 46 추천 0 댓글 0

서울중앙지검.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유관기관과 대책회의를 갖고 선거 관련 폭력행위·허위사실유포 등 중점 단속대상 범죄에 대해 엄정 대응키로 했다.

서울중앙지검은 6일 관내 선거관리위원회, 경찰과 함께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이 논의했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당선·낙선 또는 상대진영 혐오 등 정치적 동기에서 비롯된 선거 관련 폭력행위 △허위사실유포 및 흑색선전 △선거 관련 금품수수 △공무원·단체 등의 선거개입 등이다.

검찰은 유관기관의 협조체계도 강화하기로 했다. 선관위 및 경찰과 24시간 비상연락이 가능한 상시 협조체계를 구축해 선거사범에 대해 발생 단계부터 재판 단계에 이르기까지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검·경은 선거사건 협력절차를 적극 활용해 증거수집과 법령의 적용 등 의견을 교환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중앙지검은 '선거사범 전담수사반(반장 정원두 공공수사2부장)'을 편성해 단계별 특별근무체계를 가동 중이며, 단기 공소시효 6개월이 완성되는 올해 10월 10일까지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선거사범 전담수사반을 편성해 단계별 비상근무체계를 구축하는 등 선거사범 대응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깨끗한 공명선거가 실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이혜정, 반전 고백 "남편 불륜에도 이혼 안한 이유는..."▶ 최동석, '전처' 박지윤 향한 분노의 저격 "밤 늦도록..."▶ 남편 병문안 가다 숨진 50대 女, 30대 딸은... 끔찍▶ 백화점서 70억 쓰고 가방은 3억 '해운대 부자' 정체▶ 출산 2개월만에 길바닥 나앉은 사연 "아내가 너무..."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9154 '청소노동자 시위로 피해' 연세대 학생 패소…"항소할 것"(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72 1
9153 '테라 루나 폭락사태' 수사 탄력 붙나...한창준 국내 송환(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62 0
9152 법원, 가습기 살균제 피해 국가책임 ‘첫’ 인정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778 2
9151 "사과, 배, 귤까지 안오른게 없네" 설 앞둔 전통시장, 물가 상승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63 0
검찰 "선거 폭력·허위사실유포 등 엄정대응"...선관위·경찰과 공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46 0
9149 '시위로 수업권 침해' 연세대 청소노동자 손배소 승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54 0
9148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법정휴일 아니다"…이마트 2심도 승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65 0
9147 오유경 식약처장, "NIMS 고도화해 마약류 오남용 원천 차단"[마약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87 0
9146 '테라루나 폭락' 권도형 측근 한창준, 국내 송환…"묵묵부답"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48 0
9145 [속보]서울고법, 가습기 살균제 피해 국가 책임 '인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48 0
9144 [속보]법원, 가습기살균제 국가 손해배상 책임 첫 인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38 0
9143 또 늦춰진 이재명 대장동 재판, 법관 인사에 1달간 공판갱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38 0
9142 13년간 의붓딸 2090회 성폭행했는데 징역 23년, 검찰 "더 엄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62 0
9141 커피 옛 이름 '양탕국'을 아시나요? 법의 심판대에 오른 상표[서초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46 0
9140 김기춘·김관진 설 특별사면...최재원·구본상 등 경제인 복권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74 0
9139 일본군 '위안부' 발언 경희대 교수...명예훼손 혐의 검찰 송치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86 0
9138 ‘코인 1조 출금 중단’...하루인베스트 운영진 3명 구속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91 0
9137 주호민 아들 학대 혐의 특수교사 "금전요구 한 적 없어...과장·왜곡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84 1
9136 서울중앙지법, 법원장이 직접 재판 맡는다…장기미제 사건 담당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93 0
9135 [속보]김기춘·김관진·이우현 등 '설 특별사면'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89 0
9134 [속보] 김기춘, 김관진, 서천호 등 설 특별사면 명단 올라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79 0
9133 [속보] 설 특별사면에 구본상 LIG 회장,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64 1
9132 '수사정보 거래 혐의' 기업 임원, 검찰 수사관 구속심사…묵묵부답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72 0
9131 법무부 "한국 송환된 권도형 측근 오늘 오후 인천공항 도착 예정" [3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3321 3
9130 서울역 1호선 출근길 시위하던 전장연 활동가 1명 경찰 연행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81 0
9129 '테라·루나 사태' 권도형 최측근 한창준, 오늘 국내 송환된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53 0
9128 '거리의 악마들' 무기징역 선고받았지만...가석방없는 종신형은 '표류 [9]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1754 1
9127 '배달기사 사망' 벤츠 음주운전자 구속…"도망 염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100 0
9126 이재용, 1심 무죄로 '사법리스크' 해소…'엘리엇 사건' 영향 미칠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162 0
9125 ‘12‧12’ 전사자 정선엽 병장 유족...1심 ‘승소’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88 0
9124 '오토바이 추돌 사망' 만취 벤츠 20대, 구속기로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131 0
9123 이재용 '무죄' 선고한 법원, 쟁점별 판단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102 0
9122 이재용, 부당합병도 분식회계도 모두 '무죄'…法 "범죄 증명 없다"[ [7]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1076 6
9121 '사법농단 핵심' 임종헌, 1심서 징역형 집유..."사법행정권 사유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62 0
9120 '무죄'로 사법리스크 해소한 이재용, 향후 전망은?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123 0
9119 잇따르는 정신질환자 범죄, 사법입원제 논의 급부상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105 0
9118 국내 기업들 RSU 속속 도입하는 까닭은[최우석 기자의 로이슈]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57 0
9117 "주식 취득하게 해줄게" 투자자 돈 17억원 빼돌린 전 금감원 부원장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69 0
9116 "사업자금 필요" 180번 걸쳐 총 6억 빌린 30대 집행유예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60 0
9115 '경영권 불법승계' 이재용 1심 무죄…"부당 합병 단정할 수 없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95 0
9114 [속보]"검찰 가능성은 추상적, 업무상 배임이라고 볼 수 없어" 이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53 0
9113 검찰과 삼성의 끈질긴 악연...'무죄'에도 3~4년 더 이어질 듯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85 0
9112 '무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부당합병 의혹' 사건일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83 0
9111 "결국 엄마 얼굴 보지 못해"...거리 나선 덕성원 피해자들[잃어버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56 0
9110 [속보]'부당합병·회계부정' 이재용, 1심 무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82 0
9109 [속보]법원, "프로젝트-G, 삼성 사전승계 문건으로 보기 어려워"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97 0
9108 [속보]법원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주주 손해 끼치려는 의도 인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82 0
9107 [속보] 法 "삼성물산 합병과정 불법행위·배임 인정 안돼"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95 0
9106 [속보] '사법농단 핵심' 임종헌 1심서 징역2년,집유3년...일부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47 0
9105 [속보]법원, ″합병 목적으로 바이오젠 보유 콜옵션을 은폐했다 보기는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62 0
뉴스 [포토] 규빈, 상큼한 무대 디시트렌드 12.0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