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마포구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

2024.12.27 18:21:12

조회 91 추천 0 댓글 0

경찰, 송씨 근무지 CCTV 확보

[파이낸셜뉴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제대로 출근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는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씨와 관련해 경찰이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송씨의 근무지를 압수수색했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 50분께부터 병역법 위반 혐의를 받는 송씨의 근무지였던 서울 마포주민편익시설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송씨 근무지의 폐쇄회로(CC)TV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씨는 마포구에 위치한 한 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출근을 제대로 하지 않는 등 근무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는다.

송씨는 지난 23일 소집 해제됐다.

경찰은 지난 23일 병무청으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아 송씨를 피의자로 입건했다.

병무청은 송씨의 복무 태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 소집 해제 처분을 취소하고 문제 기간만큼 재복무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전해졌다.

theknight@fnnews.com 정경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김민종, '6년 공개 열애' 이승연과 놀라운 발언 "결혼을..."▶ 이휘재→PD까지..'세바퀴' PTSD 또 나왔다 "감히 어떻게"▶ '1,500세대' 아파트 화단에 반나체 女시신 "나뭇가지로..." 경악 ▶ "尹 예의없고 무능" 비판한 보수논객, 뜻밖 예언 "이재명, 결국"▶ '돌싱' 서장훈 의미심장 고백 "느닷없이 결혼 이러면 또..."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202211150917470224_l.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2024년 가장 기억에 남는 인터넷 이슈는?	운영자	24/12/23	-	-
15966	"문 부수고, 총을 쏴서라도, 2번·3번 계엄하면 돼" 尹 지시, 검 [36]	파이낸셜뉴스	10:54	922	5
15965	리스 부부의 실태 [부장판사 출신 김태형 변호사의 '알쏭달쏭 상속·이	파이낸셜뉴스	10:40	37	0
	경찰,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마포구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	12.27	91	0
15963	삼청동 안가 압수수색 실패…경찰 "공무상 기밀 아냐"	파이낸셜뉴스	12.27	84	0
15962	헌재,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안 접수	파이낸셜뉴스	12.27	81	0
15961	'내란 2인자' 김용현 구속기소…尹 "총 쏴서라도 문 부수고 끌어내라	파이낸셜뉴스	12.27	85	0
15960	인터파크커머스, 채권액 1171억원...다음 달 10일까지 채권자 신	파이낸셜뉴스	12.27	81	0
15959	'내란 주도' 김용현 구속기소…"국회 봉쇄·주요 인사 체포 시도" [	파이낸셜뉴스	12.27	71	0
15958	尹 대통령, 공조본 3차 출석 요구서도 수취거절	파이낸셜뉴스	12.27	71	0
15957	'탄핵심판' 시간 달라는 尹…헌재 "심각성 고려" 내주 절차 강행[종 [48]	파이낸셜뉴스	12.27	640	1
15956	[속보] 尹 대통령 측, 3차 출석 요구서도 '수취 거절'	파이낸셜뉴스	12.27	71	0
15955	[속보] '12·3 비상계엄 주도' 김용현 전 국방장관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	12.27	66	0
15954	경찰 특수단, 삼청동 안가 압수수색...CCTV 확보 시도	파이낸셜뉴스	12.27	66	0
15953	헌법학자들 "韓, 탄핵 의결정족수 151명…헌법재판관 임명은 의무"	파이낸셜뉴스	12.27	65	0
15952	[속보] 헌재, 내년 1월 3일 尹 탄핵 준비기일 한 차례 더 열기로	파이낸셜뉴스	12.27	64	0
15951	[속보] 경찰, 삼청동 안가 CCTV 압수수색 시도	파이낸셜뉴스	12.27	58	0
15950	[속보] 尹측, 오전에 기일연기 신청...헌재 "받아들이지 않겠다"	파이낸셜뉴스	12.27	64	0
15949	김상환 대법관 퇴임…"법원은 기본권 보장 위한 최후의 보루"	파이낸셜뉴스	12.27	63	0
15948	[속보] 윤 대통령 헌재 탄핵심판 시작...국회·尹측 대리인 출석	파이낸셜뉴스	12.27	60	0
15947	10년 전 SNS서 사기 친 여성…공소시효 두 달 남기고 검거	파이낸셜뉴스	12.27	61	0
15946	"반려견 목줄 안하나" 항의에 협박한 50대 벌금형	파이낸셜뉴스	12.27	54	0
15945	연내 헌법재판관 임명 불투명...헌재 "6인체제 선고 가능 여부 논의	파이낸셜뉴스	12.27	60	0
15944	신화 이민우 속여 26억원 뜯어낸 지인…대법 파기환송 이유는[서초카페	파이낸셜뉴스	12.27	63	0
15943	[속보] 헌재, "6인체제 선고, 할 수도 안 할 수도...계속 논의	파이낸셜뉴스	12.27	61	0
15942	[속보] 헌재, "尹측 오늘 소송위임장 제출...다른 문건 제출 안돼	파이낸셜뉴스	12.27	56	0
15941	"차 두고 지하철 이용하세요"...'尹 탄핵 찬반집회' 주말 교통혼잡 [33]	파이낸셜뉴스	12.27	2082	1
15940	경찰, '롯데리아 계엄 모의' 김용군 전 대령 구속 송치 [1]	파이낸셜뉴스	12.27	113	0
15939	尹, 헌재 공보관 출신 배보윤 등 선임…대리인단 탄핵심판 출석 예정 [1]	파이낸셜뉴스	12.27	110	0
15938	[속보] 尹측 "오늘 오전 대리인 선임계 내고 탄핵심판 출석"	파이낸셜뉴스	12.27	64	0
15937	'尹탄핵심판 첫날 방청 경쟁률 '2251대 1'....2만여명 몰려	파이낸셜뉴스	12.26	98	0
15936	안병희 변협회장 후보, '로스쿨 결원보충제 반대' 1인 시위	파이낸셜뉴스	12.26	86	0
15935	경찰 특수단, 경기남부청장 피의자 조사…시민단체 고발돼	파이낸셜뉴스	12.26	87	0
15934	'코인 상장 뒷돈' 혐의…성유리 남편 안성현 징역 4년6개월	파이낸셜뉴스	12.26	101	0
15933	공조본, 尹 대통령에게 3차 출석 요구서 발송...29일 공수처 출석	파이낸셜뉴스	12.26	91	0
15932	[르포]"끝없이 노력하지만 문턱 너무 높아"…'역대급' 고용 한파 맞	파이낸셜뉴스	12.26	97	0
15931	경찰 "검찰, 우종수 사실상 피의자조사 진행…권리 침해"	파이낸셜뉴스	12.26	85	0
15930	[속보] 공조본, 尹 대통령에게 '29일' 3차 출석 요구서 발송	파이낸셜뉴스	12.26	80	0
15929	"영등포서 자체 형사 현장 파견, 국수본과 무관"	파이낸셜뉴스	12.26	78	0
15928	탄핵심판 D-1에도 尹 버티기 계속…헌재 “27일 절차 예정대로”	파이낸셜뉴스	12.26	83	0
15927	김용현 측 "국회에 경종 울리고자 비상계엄...尹, '통행금지' 삭제	파이낸셜뉴스	12.26	79	0
15926	마용주 "대통령 권한대행, 대법관·헌법재판관 임명 가능"	파이낸셜뉴스	12.26	69	0
15925	전태일 열사 어머니 故이소선 여사, 44년 만에 계엄법 위반 무죄 확 [37]	파이낸셜뉴스	12.26	5794	15
15924	[속보] 헌재, "尹 서류 미제출...27일 기일은 예정대로"	파이낸셜뉴스	12.26	69	0
15923	경찰, '광고탑 고공농성' 건설노조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	12.26	68	0
15922	[속보] 헌재, "尹 측 서류 접수 아직 없어...국회 측은 입증계	파이낸셜뉴스	12.26	68	0
15921	휴대전화 압수당한 경찰 4명, 압수수색 불복..."위법사유 있어"	파이낸셜뉴스	12.26	68	0
15920	김용현 측 "포고령서 '통행금지' 대통령 삭제…비상계엄 내란 아냐"	파이낸셜뉴스	12.26	72	0
15919	'가습기 살균제' SK케미칼·애경 유죄 파기…"옥시와 공범 성립 안	파이낸셜뉴스	12.26	71	0
15918	[속보] 김용현 측 "노상원, 대통령과 전혀 관련 없어…자문 역할"	파이낸셜뉴스	12.26	72	1
15917	[속보]김용현 측 "대통령은 포고령 검토하고 일부 수정"	파이낸셜뉴스	12.26	77	0
뉴스	‘월클’ 지드래곤, 로제와 ‘아파트’ 챌린지… YG 친분 돈독하네	디시트렌드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