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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공조본 3차 출석 요구서도 수취거절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27 16: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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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불출석시 신병 확보 고려할 듯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긴급 대국민 특별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12·3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킨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공조수사본부가 보낸 3차 출석 요구서를 받지 않았다.

공조본은 윤 대통령에게 3차 출석 요구서에 대해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실과 부속실은 '수취인 불명' 처리됐다고 밝혔다.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보낸 출석요구서는 '수취 거절' 처리됐다.

전자공문으로 보낸 출석요구서는 미확인 상태라고 공조본은 전했다.

공조본이 지난 26일 보낸 출석요구서에는 윤 대통령에게 29일 오전 10시 정부과천청사에 있는 공수처에 출석해 내란 우두머리와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으라는 내용이 담겼다.

공조본은 지난 16일과 20일에도 윤 대통령이 머무는 한남동 관저와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실, 부속실 등 세 곳에 특급 우편과 전자 공문으로 출석요구서를 보냈다. 윤 대통령 측은 이를 모두 거부했다.

윤 대통령 측이 3차 출석 요구도 사실상 거부하면서 공조본은 체포영장 청구 등 신병을 강제로 확보하는 방안 등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theknight@fnnews.com 정경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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