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생필품으로 보는 시선도 적지 않다. 실용성과 거주성 좋은 SUV, 그중에서도 가성비 꽤나 좋은 소형 SUV 셀토스는 상당히 괜찮은 선택지 중 하나다. 소형 SUV 세그먼트를 대표하는 셀토스는 최근 연식 변경을 진행했다.
연식 변경 모델답게 세부적인 상품성을 개선했다. 전후방 주차 거리 경고와 1열 열선 시트를 모든 트림에 기본화했고,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과 동승석 파워 시트 등 고급 사양을 확대했다. 사회 초년생들이 눈여겨 보는 셀토스의 인기 견적을 알아보자.
하이브리드 트림 없어 1.6 가솔린 터보 인기
소형 SUV 셀토스에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없다. 다나와 자동차에 따르면 가장 인기가 많은 파워트레인은 1.6 가솔린 터보다. 그중 가장 인기가 높은 트림은 시그니처로 시작 가격은 2,750만 원이다. 다음으로 인기가 높은 트림은 트렌디로 가격은 2,246만 원부터다. 마지막으로 선택률 3위를 기록한 트림은 프레스티지다. 가격은 2,562만 원부터다.
기본 옵션과 패키지 중 가장 인기가 높은 품목은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다. 가격은 89만 원이고, 약 24%의 선택률을 기록 중이다. 셀토스는 엔트리급 차량이기 때문에 10.25인치 내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추가해야 한다. 내비게이션과 풀 오토 에어컨, 공기청정 모드, 그리고 애프터 블로우 등 공조 기능도 추가된다.
드라이브 와이즈 인기 반자율 주행 옵션 충분
다음으로 인기가 높은 옵션은 드라이브 와이즈다. 가격은 99만 원이다. 드라이브 와이즈는 반자율 주행이나 주차 안전 관련 사양에 수준을 조금 더 높인 품목을 패키지 형태로 묶어놓은 옵션이다. 향상된 전방 충돌 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 경고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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