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안전속도 5030 사실상 폐기? 새정부 이후 도로 바뀐 도로 살펴봤더니…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0.31 09:52:40
조회 3101 추천 12 댓글 44
														

지난해 시행된 안전속도 5030
비난 여론에 정책 완화 검토
개선 현황 어떨지 살펴보니



중앙일보

2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지난 2021년 4월부터 시행된 ‘안전속도 5030’ 정책은, 차량 흐름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무분별하게 규칙을 적용했다는 운전자들의 비판이 잇따랐다. 하지만 정책 시행 1년 만에 교통사고 사망자가 줄어드는 등 유의미한 통계가 발표되기도 했다.

실효성을 두고 시민들 사이에선 갑론을박이 오갔고,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당시 시내 도로의 제한 속도를 부분적으로 상향 조정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이후 지난 4월, 인수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5030 정책 완화를 발표했고 경찰 역시 수정안을 검토했는데, 지금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김현일 에디터


이투데이

중앙일보

올해 안에 100개 구간 조정
연구 부족하지 않냐는 지적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청은 14개 시도 총 100개 구간의 속도 제한을 50km/h에서 60km/h로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 이미 68.5km에 이르는 35개 구간은 제한속도가 변경되었고, 나머지 65개 구간도 올해 안에 조정될 예정이다.

이에 용 의원은 “통계적 근거는 찾을 수 없었다”라며, “대통령 말 한마디에 정책을 폐기하는 수순을 밟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윤희근 경찰청장은, “현실 도로 상황과 맞지 않는다는 여론을 고려한 것”이라며 “정책 폐기가 아닌 수정”이라고 맞받아쳤다.

뉴스1

“도로 사정 고려해서…”
네티즌들의 반응은


한편, 안전속도 5030 정책이 점차 완화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계기판에 눈이 가서 앞을 못 봐요”, “6040으로 바꾸면 좋을 듯”, “너무 불편했다, 잘하고 있다”, “왕복 8차로에 50km/h 제한은 심했잖아요”, “속도보다 무단횡단이 문제 아닌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때 안전속도 5030 정책이 불편을 야기한다는 여론은 70%에 달했고, 완화 조짐이 보이자 일각에서는 시민 안전을 고려하지 않는 결정이라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물론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상 구간 선정에 있어서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할 것이다.

오토포스트 주요뉴스



▶ “50대 아저씨만 산다고?” 신형 그랜저 오너 연령층 조사 결과 놀랍다▶ “메기 쏘나타 긴장해야” 자존심 구긴 일본차 브랜드의 역습 시작됐다▶ “근본부터 글러먹었다” 전기차 프로젝트 싹 갈아엎는다는 토요타 근황



추천 비추천

12

고정닉 1

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1980 “한국인들 벤츠 너무 좋아해…” BMW랑 판매량 비교해보니 충격적인 결과 [3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0 3459 6
1979 “상상조차 하지 못한 결과” 10월 국산 세단 판매량 집계해보니 대반전 펼쳐졌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0 430 3
1978 요즘 한국 아빠들이 싼타페 말고 쏘렌토만 사는 이유.. 알고보니 ‘이것’ 때문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0 764 1
1977 “토레스 대박이라며?” 10월 가장 많이 팔린 국산 SUV 순위 살펴보니 놀라운 결과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0 753 1
1976 “이제 K8은 끝났습니다” 신형 그랜저 남들보다 먼저 시승해 본 사람들의 후기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0 819 2
1975 “과태료 장난 아니죠” 새로 발급 받은 번호판이 이렇다면 당장 바꿔야 합니다 [1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0 3292 7
1974 “연식 변경되면 못 삽니다” 신형 그랜저 최초 출고 고객들만 누릴 수 있는 옵션 등장 [2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9 4321 2
1973 “이거 계약 취소해야 하나?”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돌연 출시소식 들리기 시작했다 [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9 744 1
1972 “우리도 억울해요” 고속도로 최악의 빌런으로 불리는 전기차 차주들의 한탄 [5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9 5055 9
1971 “쌍용차는 또 비상” 강원도 아빠들 심금 울린 쉐보레 신형 픽업트럭 국내 포착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9 677 2
1970 “이래서 꽁꽁 숨겼구나” 현대차 야심작 싼타페 풀체인지 ‘기어박스’ 포착 [1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9 3562 1
1969 “그랜저도 잡겠네” 디자인 때문에 폭망했던 국산차, 역대급으로 돌아온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9 568 1
1968 “카니발을 왜 샀을까…” 이렇게 후회하기 전에 좀 더 기다려야 했습니다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9 498 1
1967 “아이오닉 5 보다 비싸다고?” 나오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폭망 예상되는 수입차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8 610 1
1966 “그냥 BMW로 갈아탈게요” 소비자들 전부 욕하기 바쁘다는 벤츠의 충격 만행 [6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8 7275 13
1965 곱절로 성장했죠,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 맹추격 중이라는 포드의 라인업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8 327 1
1964 “저거 벌금 아닌가요?” 경찰 스티커 붙인 폴스타 목격에 실체 확인해보니 [3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8 6227 2
1963 “쏘렌토 시대는 끝.났.다” 사전계약 10만 대 이상 예상되는 역대급 신차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8 554 1
1962 “뭘 잘했다고 자랑까지?” 캐스퍼에도 있는 통풍시트 자랑했다가 ‘역풍’ 맞은 업체 [1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8 5075 1
1961 투싼 스포티지 사이 고민하던 삼촌들, 결국 다 토레스로 넘어가는 놀라운 이유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8 665 1
1958 “90년 대 압구정 인싸였죠” 당시 부가티도 부럽지 않았던 레전드 국산 스포츠카 [1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7 3951 11
1957 “한국 수준으론 절대 안 되죠” 현기차 다 덤벼도 절대 이길 수 없는 나라 [6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7 5147 6
1956 “르노에서 신차 나왔다는데…” 첫차로 XM3 VS 니로 하이브리드 어떤 걸 사야할까?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7 500 1
1955 “현기차도 이건 못 합니다” 전기차 하나로 전 세계 돈 다 쓸어담는다는 업체는?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7 500 1
1954 없어서 못 파는 수준,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전기차는 무엇일까? [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7 4708 3
1953 “그냥 다 퇴출 시켜라” 대로변 가로지르는 전동 킥보드에 식겁한 운전자들 분노 터졌다 [12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6437 56
1952 “내 집값만 떨어지는 게 아니야” 자동차 시장에서 급격한 하락세 겪고 있는 곳 [1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3512 2
1951 “배우 박상민 차 아닌가요?” 몇 년째 숨어있다 최근 포착되기 시작한 슈퍼카 [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1159 1
1950 “쌍용차 초비상 사태” 3년 째 비밀이었던 기아 픽업트럭 위장막 드디어 포착됐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634 2
1949 단군 이래 역대급 불법주차, 긴급 출동까지 막아 세운 벤츠의 민폐 주차 행태 [2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4007 15
1948 “니로 대신 고민하다 더 힘들어져” XM3 하이브리드는 딱 이렇게 사면 됩니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465 2
1947 퇴근길 날벼락 떨어졌다, 청담사거리에서 발생해버린 역대급 추돌사고 [1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3630 1
1946 “모두가 눈물 흘렸습니다..” 드디어 기업회생절차 마침표 찍는다는 국산차 브랜드 근황 [2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3 5721 19
1945 “차주는 1명 입니다” 최근 부산에서 한번에 포착된 하이퍼카 3대장의 정체 [5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3 7175 12
1944 “대체 얼마를 남겨 먹으려고…” G80 연식변경으로 가격 ‘이 정도’ 올랐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3 811 1
1943 “요즘은 인성도 시험 봐야 하나?” 고속도로 출구 무개념 커플의 행동 [1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3 2020 12
1942 “스타리아가 아니라고?” 동남아에만 판매하는 현대차 국내 포착 됐다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3 603 1
1941 “현대 기아만 큰일난 게 아니야” 유럽 연합의 폭탄 선언에 제조사들 비상사태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3 423 2
1940 “이건 예상이 아닌데?” 외신들도 주목한 아이오닉 5 N 예상도 공개됐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3 448 1
1939 K5는 잡고 싶은 현대차, ‘단종’ 예상했던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N라인 포착 [1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2 1004 1
1938 “제발 이대로만 만들자” 네티즌들 칭찬 쏟아진다는 신형 쏘나타 디자인 살펴보니 [5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2 8495 9
1937 “이걸 3천만 원에 판다고?” 출시 전부터 4만 대가 팔린 독일산 가성비 전기차 [2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2 5959 1
1936 “경비 아저씨도 이건 못 참는다” 부산에서 포착된 100억짜리 역대급 슈퍼카 [6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2 9304 14
1935 “이제 테슬라 넘어설 수 있어” GM 관계자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 신기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2 376 1
1934 “제가 맡아놓은 자리거든요?” 공공주차장에서 몸으로 주차자리 찜하는 황당한 아줌마 [8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6553 24
1933 “이거 때문에 테슬라 팔았습니다” 현대차 오너들이 매일 칭찬하는 기능 하나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728 1
1932 “분심위는 당신 편이 아닙니다” 칼치기 후 급제동 사고 당했는데 과실 측정됐다 [1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4041 11
1931 “아반떼 N이랑 똑같은 엔진이네” 벤츠가 칼갈고 만든 신차에 네티즌들 반응 [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841 1
1930 “경적 울렸잖아요” 소리에 놀라 혼자 쓰러진 자전거 운전자의 궤변 수준 [4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6162 42
1929 마티즈보다 더 사골…46년 동안 잘 판매하던 신차가 하루 아침에 단종 된 이유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658 2
뉴스 윤두준, 생선 요리 도전…이장우, 망해가는 요리에 당황 (대장이 반찬) 디시트렌드 11.2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