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49kg 감량' 최준희 "한계를 시험해 보고 싶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25 15:41:18
조회 612 추천 0 댓글 0
														


자신의 유튜브 체널에 바디프로필을 준비하면서 겪었던 고충들을 털어놓은 최준희/사진=유튜브 둔희 화면 캡쳐, 최준희 인스타그램


배우 故 최진실의 자녀 최준희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바디프로필을 찍기 위한 준비 기간 동안 겪었던 고충에 대해서도 털어놔 관심을 끌었다.

최준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둔히'에서 "바디 프로필을 준비하면서 DM으로 제일 많이 받은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 봤다"며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 보고 싶어서 바디프로필을 결심하게 된 최준희/사진=유튜브 둔희 화면 캡쳐


최준희는 영상에서 "다이어트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지만 매번 같은 몸무게를 유지하는 것에 질렸다. 고통을 즐기는 타입은 아니고 내 몸무게에 싫증이 났다. 새로운 변화가 필요했고 지금 몸무게가 만족되지 않았고 한계를 시험해 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시 키는 170cm이었고 몸무게는 53~54kg 왔다 갔다 했다. 그렇게 뚱뚱한 몸은 아니었다. 80일 정도 준비했다. 120일 정도 잡고 했으면 완벽하게 했을 텐데 빨리 사진을 찍고 싶었고 80일 동안 47kg까지 내려왔다"고 밝혔다.


다이어트 식단보다는 술 자리에서 안주를 먹지 못 했던 것이 더욱 힘들었다고 밝힌 최준희/사진=유튜브 둔희 화면 캡쳐


"식단 하면서 많이 배고프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그는 "많이 배고팠다. 900~1,100kcal 정도를 섭취했는데 초반에는 평소 식단에서 야채와 고기를 더 추가해서 먹었다. 탄수화물은 그렇게 제한을 두지 않았고 날이 갈수록 줄였다"라고 전했다.

또한 "음식을 못 먹어서 힘든 것보다도 제가 술을 너무 좋아해서 술자리를 갔을 때 안주도 못 먹을뿐더러 물만 마시고 있어야 하는 분위기다. 일주일에 술을 4~5번 마신다. 숙취가 별로 없고 술에 빨리 취하는 편이 아니어서 음주를 즐기기 때문에 더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바디프로필을 준비하면서 정말 많이 힘들었지만 자기 자신이 자랑스러워졌다는 최준희/사진=유튜브 둔희 화면 캡쳐


"바디프로필을 준비하면서 느낀 점이 뭐냐"는 질문에는 그는 "정말 힘들다. 왜 했나 눈물이 날 것 같기도 하다. 먹는 거, 술자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못 할 수도 있다. 하고 나면 너무 뿌듯하다. 스스로가 기특하다. 자존감이 많이 올라간다. 살면서 한 번쯤 해볼 만한 챌린지다"고 만족해했다.

과거 96kg에서 극한의 다이어트를 진행해 살을 감량한 최준희는 올해 20세이다. 그는 가장 젊고 아름답게 빛나는 20대의 모습을 바디 프로필 촬영으로 남기고자 할 만큼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있다.


최준희의 계속되는 다이어트에 걱정을 표하는 네티즌들/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반면 계속해서 말라가는 다이어트 근황에 건강이 염려된다. 네티즌들은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예요. 음주 그만! 건강한 음식 많이 먹어요", "언제나 적당한 것이 최곱니다. 어떤 모습이든 다 예뻐요.", "예쁜 모습도 좋지만, 너무 무리하지 않았으면"이라며 걱정스러운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최준희는 루푸스병 투병 생활을 한 까닭에 체중이 96kg까지 급격하게 늘어나 꾸준한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독하게 감량한 바 있다. 현재 최준희는 유튜브 채널 '둔히'를 운영하는 등 인플루언서로 다양하게 활약 중이다.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중인 최준희/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배우 준비 중에 소속사와 계약이 해지되어 화제가 됐지만 현재는 자유로운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외조모와의 갈등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며 복잡한 가정사를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가 여경을 폭행해서… 내 재산도 빼돌렸다."▶ '1박 2일' 불화설? 나인우 "형들에게 혼나고부터 조용해져"▶ 덱스, 이상형 사나와 만남 성사 "평정심 무너지려 해"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855 가수 비, 85억 부동산 사기 혐의 피소 "허위 매물 팔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332 5
854 '동상이몽2' 홍진호 "레이디 제인 때문에 여자친구 삐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634 0
853 100년 만에 문 연 대한제국 서양식 영빈관 '덕수궁 돈덕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310 1
852 미국 연구진 발표, "오전 7~9시 중·고강도 운동해야 가장 효과적"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615 1
851 가을에 즐기는 전통 행사 '수라간 시식 공감·이수자 기획 전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237 0
850 '연쇄살인범' 유영철, 강호순·정두영 있는 서울구치소로 이감 [3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3756 34
849 '30일' 배우 강하늘, 결혼에 대해 "운명의 상대 찾지 못했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341 0
'49kg 감량' 최준희 "한계를 시험해 보고 싶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612 0
847 '1박 2일' 불화설? 나인우 "형들에게 혼나고부터 조용해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618 2
846 '멜로가 체질' 전여빈, 손석구와 욕배틀이 첫 촬영... 덕분에 친해졌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1330 0
845 알뜰폰 가입자 늘어가는 추세인데 이통 3사 가입자 지속적 감소 [4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4219 16
844 미 민주당 상원의원 메넨데스 '뇌물수수' 기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207 1
843 '메시 포함' 온라인 게임 능력치 기준 월드 베스트 11 공개... 호날두 아웃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4 252 1
842 장례 브랜드 교원라이프가 '내곁에일' 맥주 선보이는 까닭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4 305 0
841 맨시티, 레알에 이어 '캡틴 SON' 토트넘도 최상위권... 유럽클럽 파워랭킹 TOP10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4 375 1
840 추석 앞두고 다양한 공연 개막 '2023 대백제전·재즈공연'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4 245 0
839 '철통수비 형성'... 투헬, 김민재 파트너로 레알 주전 센터백 노린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4 252 0
838 대구 핫플 동성로에 534평 '역대 최대 규모' 무신사 스탠다드 개장...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4 457 1
837 '7인의 탈출' 역대급 악인이 출현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4 386 0
836 송중기, 골때녀 안혜경 '결혼식 사회자' 된다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4 869 0
835 6G 연속 선발 '황제 수비수' 김민재, 투헬이 주전으로 쓰는 이유... 기록이 말해준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4 170 0
834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최초 '한국 전문 큐레이터' 생긴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3 393 0
833 '뒷광고 논란' 네이버 블로그, 내돈내산 인증 기능 도입한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3 377 1
832 베트남 '핫플'된 롯데몰 "하루 쇼핑객 3만 명"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3 399 0
831 미국, 유럽서 대한민국을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 늘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3 438 0
830 '토종견 진돗개 보존'에 힘썼던 삼성 이건희 회장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3 312 2
829 과연 한국에 들어올 것인가…? GMC 아카디아 풀체인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680 0
828 라이벌도 인정한 'SON 원톱', 리그 무패인 '북런던 더비' 통합 베스트11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318 0
827 이재명 체포동의안에 국민 여론 악화 전망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368 2
826 계곡 살인 사건 이은해, 단 하루도 남편과 같이 안 살았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276 2
825 바이든, 가짜뉴스와 전쟁 선포... 수백 명 채용해 모니터링 조직 구성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292 2
824 미국 80, 90대 정치인 고령화 이슈로 떠올라 [2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4993 12
823 '이탈리아 전설' 말디니도 인정... "김민재 많이 놀라워" 극찬 [1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4330 9
822 구속영장 또 기각, "영치금으로 써" 돈다발 맞은 유아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241 0
821 덱스, 이상형 사나와 만남 성사 "평정심 무너지려 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992 0
820 내년 4월 개통 '고속 GTX-A' 수서~동탄 20분대 주파 [1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4401 15
819 2023 조선왕릉문화제 개최, 판타지 공연 '신들의 정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270 0
818 '블랙핑크' 해체하나?, YG "확정된 바 없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456 0
817 현대건설, AI 기술 접목해 미래형 건강주택 개발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412 0
816 하이브 방시혁, '드림아카데미' 참가자 만나 격려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380 1
815 문화재청, 조선 왕릉 전 지역 '맨발 보행' 금지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388 2
814 시민사회단체 "지금까지 이런 후보자 없었다, 이균용보다 나은 사람 많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189 0
813 최소 만기 1개월 초단기 적금, 한 달 이자 1,300원... [1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5761 2
812 "지난 시즌 가장 힘들었어"... 손흥민, 팬 간담회 자리서 솔직한 고백 [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3617 8
811 '케인-KIM' 나란히 '러브콜' 보냈던 팀 상대로 공수 평점 1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177 0
810 항저우아시안게임 한국 vs 쿠웨이트 무려 9:0으로 골 잔치 대승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199 0
809 '유퀴즈' 김남길 "BTS 진, 말 정말 많고 순수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455 1
808 '라스' 미미 "연애 경험 딱 한 번…전 남친 바람나" [8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9562 12
807 '나는 솔로' 상철, 영숙에게 "남자 따라와야지!" 미국行 요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557 0
806 백제의 향기, '백제금동대향로 3.0, 향을 사르다' 특별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423 0
뉴스 [TVis] 시크릿 징거, 김치찌개 사업 준비? 유재석 깜짝 (‘식스센스’)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