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서 한국 여성 스트리머 강제 성추행...현지 경찰 2명 긴급 체포 근황전해져...

투데이플로우

2023.08.27 14:35:05

조회 54 추천 0 댓글 0

이달 1일, 인도 NDTV는 인터넷 실시간 방송에 종사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한국 여성 스트리머와 관련된 안타까운 사건을 보도했습니다. 이 스트리머는 인도에서 촬영하는 동안 충격적인 성희롱 사건을 경험했고, 이후 현지 당국에 의해 두 명의 용의자를 체포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불안한 사건은 지난달 30일 저녁에 발생했다. 인기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에서 '묘치'라는 온라인 별명으로 알려진 이 한국 여성은 숙소로 향하는 길에 인도 뭄바이의 한 거리를 거닐며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방송 도중 현지 남성이 그녀에게 접근해 처음에는 도움을 주려는 듯 보였다. 그러나 상황은 급속히 괴로운 방향으로 흘러갔다. 그 남자는 그녀의 팔을 붙잡고 그녀를 오토바이 쪽으로 끌어당기려고 했으며, 그녀가 숙소까지 태워다 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의 접근을 거부하고 불편함을 표현한 스트리머는 상황에서 거리를 두려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남자는 계속해서 그녀의 어깨에 손을 얹고 원치 않게 그녀의 뺨에 키스를 시도했습니다. 불안한 반전으로 그녀가 남자를 피하기 위해 길을 바꾸자 그는 다른 사람과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그녀를 계속 따라갔습니다. 그녀를 뒤쫓는 그들의 추격은 끈질기게 느껴졌습니다.

출처 - 여성 스트리머 방송중 캡쳐

놀라운 사건에 대응하여 스트리머는 소셜 미디어에 자신의 시련을 공유했습니다. 그녀는 트윗을 통해 그 남자가 강제로 그녀의 허리를 잡고 강제로 자신의 오토바이에 끌어당겼음을 폭로하면서 그 참혹한 경험을 이야기했습니다. 그가 그녀의 전화번호를 알아내려는 시도를 계속하면서 불안한 만남은 더욱 커졌고, 그 동안 그녀는 엄청난 괴로움과 불편함을 겪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스트리머는 평정심을 유지하며 상황을 완화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녀는 만남 내내 자신의 불안감과 취약성을 강조했습니다.

사건 이후 해당 영상은 널리 공유돼 큰 관심을 끌었다. 대중의 항의와 상황의 심각성에 대응하여 인도 경찰은 신속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해당 사건은 성폭행 사건으로 등록됐고, 경찰은 영상 속 용의자 2명을 신속히 검거했다.

19세와 20세의 용의자들은 구금되어 국가 형법에 따라 정식 기소되었습니다.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한 뭄바이 경찰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체포와 기소 사실을 확인하고 법적 조치가 취해지고 있음을 대중에게 알렸다.

이번 불행한 사건은 성희롱 및 폭행 문제를 해결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국적이나 배경에 관계없이 개인의 안전과 복지를 보장하기 위해 법 집행 기관의 신속하고 단호한 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속옷 입고 서울 활보한 싱가포르 여성 스트리머, 과다노출 신고당해…"내 가슴 질투해서 신고한 것" 황당 주장

출처 - 여성 스트리머 방송중 캡쳐

11일 아시아원 등 싱가포르 현지 매체들은 스트리머 '키아라키티'가 지난 9일 서울 시내에서 틱톡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서 끼아라 키티는 미니스커트와 브라탑, 모피 코트를 입은 채 9시간 동안 거리를 배회했다.

이어 경찰이 영어로 질문하자 키아라 키티는 "싱가포르에서 왔습니다"라고 답하며 "이건 코스프레 의상이다. 코스프레 파티에 가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더욱이 그는 "한국에 가본 적이 없어서 한국 법률에 정통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언어 장벽을 인식한 경찰은 끼아라 키티와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통역사를 배치했습니다. 이날 끼아라 키티는 "스커트에 두꺼운 코트를 입었다. 속옷을 입지 않았다. 정말 특이하다"고 해명했다. 그의 신원이 확인되자 경찰은 현장을 떠나기 전에 "옷의 지퍼를 잠그도록" 지시했다.

출처 - 키아라키티 SNS

끼아라 키티는 만남 이후 황급히 생방송을 마쳤지만, 답답한 마음에 다시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내 외모를 부러워하는 사람이 신고했을 것 같다. 조용히 하고 돈 벌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외쳤다.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공개한 성명에서 "경찰에 신고되고 한국 당국의 조사를 받는 것은 괴로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키아라 키티의 만남 영상은 싱가포르 네티즌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졌다. 영상을 본 현지인들은 다양한 감정을 표현했다. 일부에서는 이번 사건이 '국가에 대한 무례한 행위'라며 현지 문화와 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다른 사람들은 "당신이 거주하는 국가의 법률을 존중"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진 게시물에서 끼아라 키티는 자신의 팔로워들에게 "가슴 노출을 했다는 이유로 한국 경찰이 연락해 정지시켰는데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질문을 올렸다. 이에 응답자 중 45%가 '셔츠를 입으세요'에 투표했고, 55%는 '한국을 떠나야 한다'는 비판을 내놨다.

한편, 트위치에서 50만명에 달하는 팔로워 수를 자랑하는 키아라 키티는 선정적인 콘텐츠의 지속적인 방송으로 지난해 1월 플랫폼 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다. 현재 끼아라 키티의 모든 트위치 영상은 비공개 시청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 인도서 한국 여성 스트리머 강제 성추행...현지 경찰 2명 긴급 체포 근황전해져...▶ 일본 정부, 중국의 수산물 수입 전면금지에 수산업자 지원 검토 ▶ 바리깡 폭행남 추가 신상·마약·사문서 위조 등 개인회생까지...카라큘라 추가 폭로에 전국민 "분노"▶ "20대 돌싱 H컵 여성 스트리머" 샤워 영상 유출된 심각한 현재 상황 ▶ [속보] 서울 강남 역삼동 호텔 철거공사 중 인부 실수로 인한 화재 확산…인명피해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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