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마약 공화국 됐나?'남태현,서민재→유아인(+추가폭로)

투데이플로우

2023.10.19 23:25:04

조회 2885 추천 6 댓글 35

유아인 최하늘 마약혐의 출처-온라인커뮤니티,OSEN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과 '하트시그널3'출연자 서민재, 톱스타 A 씨 마약 관련 협의 내사를 받고 있으며, 19일 열린 첫 재판에서 필로폰 투약 혐의를 인정하여 연예계가 발칵 뒤집혔다.

내남태현, 서민재, 유아인 → 톱스타 A씨는 누구?

그룹 워너 남태현 필로폰 투약혐의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두 사람은 앞서 지난해 8월, 서민재가 SNS를 통해 남태현의 필로폰 투약 혐의를 폭로하며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았다. 이후 국립 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감정 결과 두 사람의 소변과 모발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지난 5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구속 영장을 기각했다. 검찰은 이들을 지난 8월 불구속 기소했다.

이어 19일 오전, 서울 서부지법 형사 7단독에서 남태현 서민재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향정) 첫 공판이 열렸다.

이날 법원에 출석한 남태현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현재 마약 재활 센터에 입소해있다. 매일같이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있다"라며 입을 열었다.

"마약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공인으로 책임감을 갖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 더는 논란과 사건사고 없이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잠시간 뒤 등장한 서민재도 "죄송하다. 재판부에서 내려주시는 결정 잘 달게 받겠다"라고 밝혔다.

이어진 재판에서 검찰 측은 "피고인들은 2022년 8월 필로폰 0.5g 매수했다. 또 피고인의 주거지에서 필로폰을 술에 희석해 투약했다.

유아인 좀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여기에 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유아인의 불구속 기소 소식도 전해졌다.

19일 서울중앙지검 강력 범죄수사부는 유아인을 마약류 관리법 위반(향정),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의료법 위반, 사기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유아인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181차례에 걸쳐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미다졸람, 케타민, 레미마졸람 등 총 4종의 의료용 마약류를 상습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아인 마약혐의 출처-OSEN

또한 유아인은 지난 2021년 9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44회 타인 명의로 두 종류의 수면제 1100여정을 불법 처방받아 구입한 혐의도 받는다.

공범으로 추정되는 지인 최 모 씨도 대마 흡연,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보복 협박, 범인도피 등의 혐의로 유아인과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경찰과 검찰은 유아인에 대해 두 차례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두 번 다 기각했다. 경찰이 지난 5월 청구한 구속영장은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없다"라는 이유로 기각됐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보강수사 끝에 지난 6월 구속영장을 재청구했으나 법원은 "관련 증거가 상당 부분 확보돼 있고 일부 혐의는 다툼의 여지가 있다"라며 또다시 기각했다.

검찰은 유아인의 코카인 사용 혐의에 대한 수사와 함께 해외로 도피한 공범 검거에도 나설 예정이다.

▶ '성유리 남편' 안성현, 절친 강종현에 '3억' 횡령 피소 ▶ 21세기 '영 앤 리치' 미노이, 1억 넘는 슈퍼카 FLEX ... 소속사 AOMG 계약금으로?(+집, 차, 굿즈, 재산)▶ 여에스더, 허위광고 NO... '고발자 법적 조치' 엄중히 물것 ▶ '어쩌다 사장3' 한효주, 3일 내내 지각.. 인성 논란(+민폐 알바)▶ 박진영, '44회 청룡영화상' 셀프 설욕... 박진영 왜그래? → 아팠던 이유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5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451	'마약 투약' 혐의 이선균, 형사 입건 "피의자 신분 전환"...연락한 유흥업소 종업원 구속	투데이플로우	23.10.23	187	0
450	'펜싱 국대' 남현희, 이혼 두 달 만에 재벌 3세와 재혼...현재 시그니엘 동거 중(+ 이혼, 불륜, 전 남편) [4]	투데이플로우	23.10.23	561	0
449	'학폭 '지수, 최초 폭로자 만나 오해 풀고 화해 "교실서 음란행위 모두 거짓" [107]	투데이플로우	23.10.23	11012	5
448	'마약 내사' 이선균, "재벌 3세와 전혀 모르는 사이"... 전혜진 사건 관련 전면 부인 [1]	투데이플로우	23.10.23	274	0
447	23세 제빵 꿈나무, "착한 내 딸 엄마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6명 생명 살리고 별이 되어 [3]	투데이플로우	23.10.23	351	1
446	'마약 내사' 이선균, '노 웨이 아웃' 하차... 차기 대체 배우 집중 [1]	투데이플로우	23.10.23	238	0
445	'문돼육' 나선욱, 싸움 중 바지 벗겨져...색 다른 매력(+ 과거, 리즈)	투데이플로우	23.10.22	256	0
444	하하, "X랄하네" 소름돋는 인격 '런닝맨 이어 놀토까지'(+과거 재조명) [107]	투데이플로우	23.10.22	7821	17
443	다나카, 명량축제 취소 '일본인 부캐' 필요 없어..(+논란) [5]	투데이플로우	23.10.22	630	1
442	빅뱅 대성, '성매매 숙박업소' 논란 이후 7년만에 근황 공개 (+과거 재조명) [1]	투데이플로우	23.10.22	727	2
441	이선균♥전혜진, "강남 빌딩 마이너스 수익률에도 1년 만에 매각"...마약 의혹 예측설?	투데이플로우	23.10.22	288	0
440	'마약 투약' 이선균, '다른 배우들은 불면증 하지만 저는 잘 자요"...'잠' 인터뷰 허위 폭로	투데이플로우	23.10.22	213	1
439	'비키니 요정' 블랙핑크 리사, 열애설 중 요트서 몸매 과시(+ 영 앤 리치, 재계약) [1]	투데이플로우	23.10.22	624	0
438	'전참시' 박세리, "수천 대 1 경쟁률 뚫고 입사"...훈남 매니저 스펙 공개	투데이플로우	23.10.22	242	1
437	자산 100억 이상 장성규, ♥아내 생일에 엄청난 선물 플렉스	투데이플로우	23.10.21	259	0
436	'슈퍼카 탈세' 야옹이 작가, ♥전선욱 근황 공개(+ 아들)	투데이플로우	23.10.21	403	1
435	'놀면 뭐하니?' 유재석, "일주일 만에 문 닫게 해줄게"...JS 엔터 멤버 공개 [1]	투데이플로우	23.10.21	246	0
434	'마약 수사' 이선균, 전혜진까지 광고계 손절...차기작 초비상 상태	투데이플로우	23.10.21	121	0
433	BTS 지민, ♥송다은 열애설…"다른 사람한테 물어" 아미들 '발끈'	투데이플로우	23.10.21	493	2
432	'나는 솔로' 16기 옥순, 공개 열애 남친 공개..."솔로 나라 작별하고 나는 LOVE"	투데이플로우	23.10.21	220	0
431	'시세차익만 60억 이상' 이휘재 근황, 이어진 '은퇴설'에 주변 반응	투데이플로우	23.10.21	203	0
430	'주식 재벌' 미자, "전 재산 잃어" 투자 종목 화제(+재산, 과거)	투데이플로우	23.10.21	157	0
429	'마약 의혹' 이선균, "재벌 3세 남양가 황하나 함께 내사"...투약 당시 영상 확산	투데이플로우	23.10.21	108	0
428	구준엽, 아내 서희원 "이혼,전 남편 관련 루머 더이상.."	투데이플로우	23.10.20	186	1
427	모코이엔티, 가수 김희재 "고가 명품 훔쳐가?"→법적 다툼 암시	투데이플로우	23.10.20	193	1
426	기안84, "죽기밖에 더해?" 연이은 고통 포착!	투데이플로우	23.10.20	256	1
425	'마약 스캔들' L씨=이선균 ,소속사측 "마약 수사 성실히 임할 것, 공갈·협박 받아"	투데이플로우	23.10.20	118	0
424	"제천 땅 40만평, 세종에 흑염소 농장까지"…나는솔로 17기 옥순 직업 '억소리나는 재력' 확산 [32]	투데이플로우	23.10.20	8139	10
423	다니엘 헤니♥루 쿠마가이 美서 극비리 결혼	투데이플로우	23.10.20	300	0
422	이효리, 한 부모 여성에게 3억 기부! "더 나은 미래 만들어졌으면.."(+선행)	투데이플로우	23.10.20	135	2
	'언제부터 마약 공화국 됐나?'남태현,서민재→유아인(+추가폭로) [35]	투데이플로우	23.10.19	2885	6
420	오정세, 배우 태운 승합차.. 사망사고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중" [2]	투데이플로우	23.10.19	308	0
419	쇼호스트 '정윤정'욕설의 민낯! 6개월만 NS홈쇼핑 복귀?(+과거 재조명)	투데이플로우	23.10.19	177	0
418	덱스, 문재인 전 대통령때문에 '총맞을뻔?'(+일화)	투데이플로우	23.10.19	165	0
417	경찰, '마약 혐의' 유아인 이어 "톱스타 L씨 마약 정보 확보" [2]	투데이플로우	23.10.19	235	0
416	박명수, 정부 향해 소심 발언 "왜 백종원이 전통시장 살려...나라는 뭐해?" 일침 [4]	투데이플로우	23.10.19	390	1
415	브브걸 유정♥이규한, '비키니 럽스타그램' 해명..."다른 남자가 찍어줬다" 양다리 의혹 [1]	투데이플로우	23.10.19	376	0
414	'금쪽이' 오은영 박사, "母 정신 차리세요"...기계처럼 말하는 6세 금쪽이 충격 조언 [41]	투데이플로우	23.10.19	4607	10
413	침착맨, 팬 도발에 "정신과 등록, 외출 자제하겠다"...현재 건강 상태 고백 [122]	투데이플로우	23.10.19	6159	13
412	유튜버 허팝, 로또 당첨금 훔쳐간 판매원..."해명 내용 거짓말 고발 진행 예정" [2]	투데이플로우	23.10.19	329	0
411	권오중, 주사 한 방에 수십억 "子 전세계 15명 희귀병"..."학폭 피해로 목에 유리 파편 박혀" [1]	투데이플로우	23.10.19	254	0
410	임수향, "외모 신경쓰여" 성형중독 의혹(+어린시절) [1]	투데이플로우	23.10.18	442	0
409	서동주, 미국 변호사 암기력 도대체 어디까지?(+ 과거 학력 재조명)	투데이플로우	23.10.18	226	0
408	엑소 도경수, SM 불화설로 재계약 논쟁에 입장	투데이플로우	23.10.18	174	0
407	'돌싱' 이동건, 母와 '미운 우리 새끼' 새 아들 합류... 조윤희 이혼 사유 재조명 [2]	투데이플로우	23.10.18	485	2
406	중학생 40대 여성 납치후 운동장에서 성폭행 ..."부모님은 계시니?" [10]	투데이플로우	23.10.18	598	1
405	'크리에이터' 김계란, "제작로 변신한 빡빡이 아저씨"...'걸그룹 qwer' 멤버 최초 공개 [240]	투데이플로우	23.10.18	20255	23
404	'피프티' 키나, "안성일 불신투성"...학력위조에 잔인한 저격 [3]	투데이플로우	23.10.18	352	3
403	상견례까지 마친 27세 예비 신부, 4명에게 생명 나누고 하늘의 별이 되다 [1]	투데이플로우	23.10.18	211	0
402	'이병헌 50억 협박' BJ 김시원, 별풍선 수익만 24억...한 달 최고 수익에 모두 '경악' [1]	투데이플로우	23.10.18	43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