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비난 퍼붓는 박수홍 부친 " 버려진 콘돔, 여친들 산부인과 낙태까지?" 공판서 '사생활 폭로'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14 18:30:06
조회 104 추천 0 댓글 0


박수홍, 박수홍 친형 부부 횡령혐의로 법정 다툼중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방송인 박수홍의 부모님과 박수홍 친형 부부의 횡령 혐의를 부인하면서 그의 민감한 사생활 부분을 언급하게 되었고, 여론은 더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박수홍 공판, 어머니의 사생활 폭로'라는 제목으로 글은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아들한테, 이래도 되나 싶어"  여론들의 분노 폭발!


박수홍 갈비찜, 13일 박수홍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법률 혐의 재판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글을 올린 글쓴이는 "부모님이라는 사람이 아들에게 저러고 싶나 싶다"면서 "도가 지나쳐도 너무 지나친다. 가족이 아니라고 본다"며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지난 13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부자판사 배성중) 심리로 박수홍 친형 부부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공판에서 박수홍의 부모님이 친형 부부의 요청으로 인해 증인으로 출석했다.

박수홍의 부모들은 법정에서 박수홍의 민감한 사생활 부분까지 언급하게 되면서 박수홍의 욕 탓에 거액의 금액들이 통장 입출금 내용으로 발견된 것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다.


박수홍 갈비탕 공판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이들은 "수홍이가 여자를 좋아한다. 수홍이가 여자랑 사귀다가 헤어지면 외제 차를 사주는데, 수표로 하면 나타나지 않나, 그래서 직접 현금으로 줬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민감한 사생활까지 폭로하게 되었고, 박수홍 부모들은 아들에게 지금까지 있었던 일이라며 직접 거론하기도 하였다.

이날 박수홍의 아버지는 박수홍에 대해 작심한 듯 힐난을 퍼부었다. 그는 "내가 30년 동안 집청소 관리를 했다. 지난해 3월에 박수홍 집을 청소하러 방문했는데 비밀번호가 바뀌어 있었다. 내가 32년동안 뒤 봐주고, 지가 여자랑 자고 난 뒤에 버려진 콘돔까지 다 치워주면서 살았다"라며 말을 이어 나갔다.


삭발한 박수홍 엄마 출처-엑스포츠 뉴스


그는 "내가 아는 것만 (여자)6명을 만났다. 아기만 생겼다하면 큰형을 찾아갔고, 본인이 해놓고 애 떼달라고 하면서 산부인과에 다닌다"고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발언을 했다.

이어 "나 보고 빨대라고 하는데 내가 흡혈귀냐. 또 사귀던 여자랑 결혼한다면서 해외여행 일주일 갔다왔는데 헤어졌다. 박수홍이 그러는 건 대한민국이 다 안다. 하도 그러고 다녀서"라고 말했다.

박수홍 어머니는 "내가 너무 화가 나서 머리를 집에서 밀어버렸다. 모자를 안 쓰면 집 밖에 못 나온다. 세 아들이 그렇게 하니까 힘들었다"며 박수홍 아내 김다예를 원망했다.

그는 "노종언 변호사와 김다예가 우리 큰 아들을 죽이려고 하는 것이다. 김다예가 우리 집에 들어와서 쑥대밭을 만들었다. 아마 박수홍은 나중에 김다예한테 돈을 다 뜯길 것이다. 두고봐라"라고 저격했다.

한편 박수홍의 친형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 총 10년간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는 과정에서 회삿돈과 박수홍의 개인 자금인 61억 7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출석한 입장이다. 



▶ '성유리 남편' 안성현, 절친 강종현에 '3억' 횡령 피소▶ 21세기 '영 앤 리치' 미노이, 1억 넘는 슈퍼카 FLEX ... 소속사 AOMG 계약금으로?(+집, 차, 굿즈, 재산)▶ 여에스더, 허위광고 NO... '고발자 법적 조치' 엄중히 물것▶ '어쩌다 사장3' 한효주, 3일 내내 지각.. 인성 논란(+민폐 알바)▶ 박진영, '44회 청룡영화상' 셀프 설욕... 박진영 왜그래? → 아팠던 이유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401 '살해 협박' 아이유, 소속사 측 '팬 에티켓 강화'..."위반 시 법적 조치" 조항 공개 [184]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8 6016 26
400 배우 박한별 복귀 근황, "돈이 생긴 적 없어...100만원 이라도 있으면"(+ 남편, 승리, 버닝썬 게이트) [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8 335 0
399 '나는 솔로' 16기 옥순 '열애 중', 광수와 열애 의혹에 "예전 사랑했던 사람"...사진 공개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7 167 0
398 김기수 "내가 죽어야 정신차리냐?" 2년동안 집단 폭력(+신상) [3]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7 382 0
397 '나는 솔로' 16기 영숙, 이어 순자 이혼 사유 고백 "생각하고 싶지도 않아"...현재 상태에 모두 '경악'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7 162 0
396 '고아된 것 같아' 박수홍, "고소하면 100% 잡혀"...가족 이어 또 다른 가해자 법적 대응 예고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7 264 1
395 정우성♥신현빈 "심장박동 소리까지 사랑스러워"(+열애) [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7 344 0
394 '금쪽상담소' 이형택 딸 "동생과 차별... 부자 되면 부모와 연 끊고 싶어" [83]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7 8398 11
393 세븐틴 스포일러 반격 나영석 PD "이 형 뭐야?" 3억 벌금 위기..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7 138 0
392 '컴백' 선미, 차가워진 무대 앞두고 음주방송 중 춤추다 비틀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7 209 0
391 오은영, "前남편, 3살 딸 길 바닥에 버려...결국 영양실조로 사망"...부검 결과 '충격'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7 356 0
390 김혜선, 우울증 심각해 "전남친 때문에 극단적 선택"...독일 남편 스테판 현재 결혼까지 [2]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7 438 5
389 하지영, "김혜수 언니 저한테만 왜 그러세요?"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7 137 0
388 '혼전임신' 엄현경·차서원 부부 결혼 전 벌써 부모 됐다?!(득남)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168 0
387 '상상과 현실 사이?' 문채원 위생, 더러운 배우로 낙인.. 악성 루머 유포자(+ 신상)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172 0
386 '물어보살' 뚜렛 증후군 악마의 저주, 눈물 흘린 반전 근황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176 0
385 '르세라핌' 김채원 활동 중단 선언..."아티스트 건강이 최우선" 복귀 일정 공지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240 0
384 우도환ㆍ오정세ㆍ이유미 'Mr.플랑크톤', 민폐 촬영 논란 또 터졌다 '개인정보 유출' [13]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5046 14
383 '미우새' 이상민, "母 병원서 행방불명...날 못 알아보는 상태" 또다시 빚더미..?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184 1
382 '명곡 제작소' 김호중, 전영록 "노래 너무 있게 한다" 못하는 게 뭐야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87 0
381 '장교 출신' 백종원, 심정지 골든타임 환자 구한 이후 행방에 모두 '감동'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127 0
380 god 김태우, 사설 구급차 악용 "응급의료 관한 법률 위반" 징역 1년 6개월 (+ 무면허)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170 1
379 '고아 된 박수홍' 이제 손헌수와 20년 된 가족같은 선후배 끝자락?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5 167 1
378 유재석 하하 '연인2' 깜짝 출연, '무한도전' 복붙한거 아니냐? 논란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5 182 1
377 사당귀, '장사의 신' 은현장, '연예인들 장사하는 자체가 싫다?' 막말 발언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5 111 0
376 '사당귀' 추성훈, 김종국ㆍ김동현 꺽고 남성 호르몬 1위 "남자를 넘어선 수컷 수치"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5 80 0
375 '나는 솔로' 라방 영숙, 옥순과 전쟁 중..' 나는 유튜브 시작한다?'일침 날려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5 74 0
374 송중기♥케이티, 결혼식 참석 여동생 '서울대 박사' .. 신랑 누구?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5 235 1
373 백종원, 태국 음식 무시 "한 나라 문화 망치고 무시해"...비난 폭주(+ 해명)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5 174 2
372 박수홍, '허위사실 유포' 형수 고소..."故김용호 사망과 관련 깊어"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5 79 0
371 '나솔' 16기 옥순, "영숙아 사과 바라지도 않아...마지막 경고"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5 80 0
370 비비, 女팬과 키스 퍼포먼스 언급 "안 해줄 수 없어" 외설 논란 해명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5 149 0
369 윤한 "3번의 유산, 3번의 이식수술, 드디어 성공적?"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4 82 0
368 오윤아, "발달장애 아들 사랑으로 키웠다. " 적극적으로 운동회 참석!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4 98 0
367 현대 야심작 '아반떼N' 쏘카 전손사고 "보험 적용 안돼...수리비 전액 청구 예정"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4 84 0
비난 퍼붓는 박수홍 부친 " 버려진 콘돔, 여친들 산부인과 낙태까지?" 공판서 '사생활 폭로'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4 104 0
365 '금메달리스트' 국가대표 김동성, "하루살이 인생" 건설현장 근황 이후 제2의 인생 공개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4 94 0
364 BTS 진, 지민 생일 다른 스케일 '돈 다발' 선물...현금 뭉치 공개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4 93 0
363 박수홍 부친, 무차별 사생활 폭로 "여자와 쓴 콘돔까지 치워주며 살았다"... 과거 故김용호 발언 화제 [3]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4 190 0
362 '나 혼자 산다' 트와이스 지효, 모델급 미모의 친동생 공개 "자매지만 너무 달라"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4 93 0
361 수지 "편집은 감성이 중요해.." 카메라는 아직도 어색하고 쑥스럽다.. 고백!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3 124 0
360 "하늘나라에서는 부디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BTS 뮤비, 영화 안시성 참여한 꿈 많던 청년 김상우씨, 5명 살리고 하늘나라로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3 228 3
359 MZ세대의 힙 아이템이 된 한소희 휴대폰의 정체는 무엇일까?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3 149 0
358 박수홍 父 "김다예 때문" 주장, 여자에 미친.. 가족을 버려? [80]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3 9285 28
357 한혜진♥기성용, "맨날 싸우고 울어...딸 걱정에 화냈다"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2 255 0
356 에이핑크 출신 홍유경, 14일 깜짝 초고속 결혼 "짧게 만났지만 확신 들어"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2 187 0
355 안정환♥, 이혜원 "부모님 결혼 반대한 이유 알겠다"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2 204 0
354 돌부처 오승환 일본서 83억 벌자 세무조사 들어간 국세청, 감사원 "구체적 증거 없어" 분노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2 142 0
353 '극단적 선택' 유튜버 김용호, '사망' 유언 담긴 녹취록 공개...네티즌 '분노'(+협박, 강제추행)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2 205 0
352 BJ 빛베리, "알몸 상태로 감금ㆍ폭행 사건 '실화탐사대' 전격 공개" [1] 투데이플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2 33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